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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다승왕, 장타왕 LIV 골프에 대거 지원
정찬민.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축 선수들이 대거 LIV 골프에 지원했다. 1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명단에는 한국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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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 정찬민, 이번엔 웨지로 정상
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정찬민. [연합뉴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정찬민(23)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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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정찬민 웨지로 우승, 성유진 악천후로 행운의 우승
정찬민. 사진 KPGA 188㎝, 120㎏의 거구로 한국 최고의 장타를 치는 정찬민(24)이 두 번째 우승을 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아니라 웨지로 우승했다. 정찬민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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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군산CC, 코스 레코드까지 갈아치웠다
이창기가 24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군산 CC 오픈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81홀)에선 해마다 70~80개의 골프 대회가 열린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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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건너온 다크호스 이창기 “11언더파는 개인 베스트”
이창기가 24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뉴질랜드에서 건너온 다크호스 이창기(27)가 다시 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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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이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 해준 사연은
김인경(왼쪽)이 19일(한국시간) 디오픈 개최지인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장의 연습그린에서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사진 PGA 투어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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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출전 이경훈, 선배 김인경에게 한 수 배우다
김인경(왼쪽)이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 연습 그린에서 후배 이경훈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사진 PGA 투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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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한국오픈 제패…5억원과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한승수가 25일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재미교포 한승수(37)는 어릴 적에는 나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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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한승수…디오픈 초대장 따냈다
한국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재미교포 한승수. 5억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다음 달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연합뉴스] 재미교포 한승수(37)가 25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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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오픈 우승 조우영의 태극마크 꿈 이뤄준 은인
아마추어인 조우영(22)이 23일 제주 골프존 카운티 오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골프존 오픈 인 제주에서 우승했다. KPGA 투어에서 아마추어의 우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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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의 반란, 10년만의 아마추어 우승
아마추어 조우영이 23일 끝난 골프존 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KPGA 투어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것은 2013년 이창우 이후 10년 만이다. [사진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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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8명 사상
30일 하오 8시쯤 6관구 공병시설대 소속 253「덤프·트럭」(운전병 강경남 상병·24)이 중구 충무로 2가 원호처 앞 육교 가운데 기둥에 충돌, 타고 있던 황운상(24)소위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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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골프] 김대섭, 남자부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김대섭(성균관대)이 제18회 회장기쟁탈 대학대항골프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김대섭은 23일 프레야충남CC(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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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첫 승 "여자친구에 선물"
지난해 신인왕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사진)이 한국 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강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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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처럼 여우처럼 … 최경주 우승 키스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파72·7275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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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던롭 外
○…던롭이 40대 골퍼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드라이버인 젝시오 로열 스테이터스를 출시했다. 골드 컬러의 헤드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한 그립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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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전 첫날, 다시 만난 ‘그때 그 사람’
“이시카와 료의 고교 동문팀 코를 다시 한번 납작하게 만들겠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물러설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다.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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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外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감독대행 문경은, 코치에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문경은(40) 감독대행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는 신선우(56)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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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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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사흘 내내 선두 … 반도·보라CC 챔피언십
정준(캘러웨이)이 25일 울산 보라 골프장에서 열린 KPGA투어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첫날 공동선두,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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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괴물’ 강경남 에덴벨리 골프 우승
‘2007 괴물 신인’ 김경태(신한은행)가 역전패 악몽에 신음하는 사이 ‘2006 괴물 신인’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맹추격하고 있다. 강경남은 23일 경남 양산의 에덴벨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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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경주·양용은 무난한 출발
최경주(나이키골프)와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이 무난하게 출발했다.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7544야드)에서 개막한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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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대표팀, 숙적 일본 꺾고 우승
사진설명: 2012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사진=KGT제공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과 2011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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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힐데스하임 오픈 21일 개막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이 21일 충청북도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다.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총상금 약 3억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