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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랜선 여행 영상 ‘서천에 가면’ 선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길은 물론 모임과 외출마저 막혀버린 요즘, 온라인을 통해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검색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SNS에도 해외 유명 관광지 못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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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부터 땅끝마을까지…두발로 걷는 남파랑길 1470km
동해안을 잇는 해파랑길의 출발점 부산 오륙도공원. 남해안을 잇는 남파랑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중앙포토] 부산 오륙도 공원부터 전남 해남 땅끝 탑까지. 남해안을 아우르는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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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소리도 없이
김형석 영화평론가 홍의정 감독의 첫 장편 ‘소리도 없이’는 테마나 캐릭터 같은 서사적 요소만큼, 영화가 지닌 독특한 톤이 인상적인 영화다. 창복(유재명)과 태인(유아인)은 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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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소리도 없이
김형석 영화평론가 홍의정 감독의 첫 장편 ‘소리도 없이’는 테마나 캐릭터 같은 서사적 요소만큼, 영화가 지닌 독특한 톤이 인상적인 영화다. 창복(유재명)과 태인(유아인)은 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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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에도 있다. 거리 두기 좋은 ‘비대면 관광지’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중 하나다. [뉴스1] 무르익은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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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한탄강, 남도 식도락, 숲속 명상 … 눈과 입이 즐거운 힐링 여행 ‘베스트 3’
롯데관광이 국내 청정지역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는 단기 여행상품 베스트 3를 선보인다. 한탄강변에 지어진 신라시대 정자 고석정 [사진 롯데관광]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우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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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먹여주고 반찬 20개… ‘강진 1주일 살기’ 대박 비결
강진만 생태공원을 여행 중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참가자 이청희ㆍ허달막씨. 7월 말 여행 사진이어서 갈대밭이 푸르다. 지금은 갈대가 많이 누래졌다. [사진 채지형] 강진에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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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언택트' 여행 계획한다면…경기 명소 4곳부터 둘러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요즘은 언택트(비대면, Un+Contact) 여행이 대세다. 답답한 실내 대신 사방으로 탁 트인 공간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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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인구 14명 늘었다” 기업유치 소매 걷은 서천의 미소
충남 서천군이 7년 만에 인구가 14명이 증가하자 반색하고 있다. 전국의 일부 군 단위 지자체는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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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릴’ 더위 쫓는 여름 데이트 장소는? 경기관광공사의 ‘픽’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데이트가 고민이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레포츠 데이트는 어떨까. 코로나19로 에어컨 있는 실내도 답답한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어 안전하고 트여있는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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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20대, 한달 전 유튜브서 "개성공단 폐쇄로 힘들어 탈북"
북한이 26일 개성으로 월북했다고 밝힌 탈북자로 추정되는 김모씨(24)는 채 한달도 되기 전인 지난 6월엔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탈북 경위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씨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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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숲 속 저어새 마을
━ WIDE SHOT 와이드샷 7/11 인천 고잔동 남동유수지 갈대밭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와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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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잇따른 '아라뱃길 잔혹사'···전여친 살해한 남성 그곳 찾았다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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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살해 아라뱃길에 시신 유기한 20대, 1심서 징역 25년형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1월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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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청호에 유람선 띄우자” 지자체 뱃길 조성 나섰다
충청권 450만 식수원인 대청호 전경. [중앙포토] 충남 서천 금강 하구에서 백제 고도 부여까지 구간과 대청호에 유람선 운항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 서천·부여군과 논산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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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대청호에 유람선 다니나…지자체 뱃길 개설 추진
충남 서천 금강 하구에서 백제 고도 부여 사이 뱃길을 다시 여는 금강 수상 관광사업이 추진된다. 금강권역 4개 시·군인 충남 서천군과 부여군·논산시, 전북 익산시는 최근 금강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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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함께 걷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길 4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탐방로.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길이다. 곳곳에 공룡 조형물이 있어 반려견과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나들이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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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 등 반성 의문”…前여친 살해 후 유기한 20대 무기징역 구형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 A씨(왼쪽)와 시신 유기에 가담한 20대 여성 B씨가 1월 2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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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의 여기 어디?] 역병 불렀다는 '킹덤'의 생사초, 양재동 꽃시장에 널려 있다?
'킹덤' 속 죽은 이를 살리는 풀 생사초.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킹덤’ 시즌 2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낯선 조선의 풍광과 궁궐의 건축미에 감탄하는 해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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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봉준호의 출발점, 이춘재연쇄살인사건 "살인이 추억이 돼선 아니 되었듯이…"
2002년 '살인의 추억' 촬영 현장을 지휘하는 봉준호 감독. 아직 서른셋의 앳된 모습이다. [중앙포토]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그리고 9일 저녁(현지시간) 열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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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S] '낙동강변 살인' 30년만에 재심···판사는 고개숙여 사죄했다
“판결 내린 판사에겐 잘못이 없나? 검경, 법원 모두 공범 아님?”-opqs**** “피해자 손톱 및 혈흔(살해된 여성의 손톱에서 함께 있던 피해 남성과 동일한 혈액형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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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탓 허위 자백"…文이 변호했던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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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탓 허위 자백”…화성 8차 닮은 낙동강변 ‘살인의 추억’
━ 문 대통령이 변호했던 30년 전 살인 사건 “두 손엔 수갑이 채워졌고, 거꾸로 매달린 채 얼굴에는 수건을 씌우고 물을 부어댔다. 살기 위해서 경찰들이 시키는 대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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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손님 두루미·큰고니 어디 가면 볼 수 있나
겨울로 접어든 전남 강진만. 겨울철새 큰고니들이 갈대밭 위를 날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중앙포토] 겨울철새가 떼 지어 날아드는 장관이 올해도 펼쳐진다. 두루미·도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