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랑크푸르트도착-서독간 간호원

    【프랑크푸르트(서독) 31일 DPA합동】 서독병원에서 일하게될 한국 간호원 1백 28명이 1월 31일 이곳에 도착했다. 이들 한국간호원 일행은 이날 공항에서 「빌리·브룬데르트」 시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서전서도 수출요청

    24일 보사부는 우리나라 간호원 30명을 보내달라고 외무부를 통해 스웨덴 정부에서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 요청을 받은 보사부는 오는 3월 초순에 간호원을 선발, 5월게 스웨덴으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소녀의 사연」에 울음바다

    영하 13도를 오르내린 17일 밤12시쯤 껌팔이 소녀 김남순(13)(미동초등교5년)양은 집에 돌아가다가 추위와 허기에 지쳐 서울서대문구 중림동129 「꿈」다방 앞 얼음장 포도 위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서독갈 간호부 8명 예쁘지 않아 갑자기 출국보류

    보건사회부는 서독 「마인츠」, 「프랑크」병원에 파견할 간호원 1백28명을 외무부를 통해 선발의뢰를 받고 정식으로 합격자발표를 하고도 별다른 이유 없이 그 중 8명이 출국수속단계에서

    중앙일보

    1966.01.14 00:00

  • 난민들에 떡 선물

    31일상오 서울 적십자 병원 응급실 간호원 등과 의사들은 본사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 안산 꼭대기 움막 속에서 새해를 맞는 94가구의 철거민들에게 흰떡 90봉지 (4백5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백의의 천사」들이 자선모금

    서울 적십자 병원 내 응급실은 22일 상오 응급실 안에 모금 자선함을 만들고 24일까지 이곳으로 드나드는 직원 및 외래 손님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여 가난한 응급환자를 돕겠다고 나

    중앙일보

    1965.12.22 00:00

  • 무면허 의사에 주사맞고 절명

    13일상오 서울성동구약수동351 노길우(32)씨의 장녀 규숙(4)양이 아랫배에 생긴 임파선을 치료받기위해 이웃에 있는 무면허 의사 선하열(34·약수동372)씨로부터 이름모를 주사

    중앙일보

    1965.12.14 00:00

  • 기적의 구사일생

    심장에서 머리로 피가 통하는 목줄에 생긴 혹 (총경동맥류)이 야구공 만하게 부풀어 파열직전에 있던 가난한 집의 한 소녀가 뛰어난 집도자와 독지가를 만나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건졌다.

    중앙일보

    1965.11.19 00:00

  • [정글]뚫고 "평화의 선물"|염천아래·땀흘리는 비둘기부대

    [월남[라이튜]=최규장특파원]월남에 주둔한지 9개월을 맞는 비둘기 부대(한국군 건설지원단)는 [사이공]북방 11킬로 떨어진 [라이튜]에서 또 하나의 의료기관 [라이튜] 진료소를 준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수혈 못해 죽은 여인 집도했던 의사 입건

    [의정부]속보=9일 의정부서는 지난 3일 밤 의정부시 하금오리 271 현용만씨의 부인 김정순(32)씨의 자궁파열 응급수술을 한 이관행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이원장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빈사의 여인 절명

    [의정부]피를 구하러 서울로 갔던 간호원이 통금에 발이 묶여 오지 못하는 바람에 수혈을 기다리던 위급환자가 애석하게 숨졌다. 지난 3일밤 10시쯤 의정부시하금오리27l 현용만씨의

    중앙일보

    1965.11.06 00:00

  • 통금이 산모를 앗아갔다

    통금의 역사가 우리에게 강요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는 이루 매거할 겨를도 없겠거니와 이번엔 통금이 마침내 한 산모의 목숨을 앗아가는 처절한 사건을 낳고 말았다. 지난 4일 새벽4시,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취업전쟁|50만의 "좁은 문"|이상보다 [안정]찾아 안간힘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사회에로의 좁은문]-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

    중앙일보

    1965.11.04 00:00

  • 1등에 김정자 양 임상간호 논문에

    서울시가 간호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임상 간호원 간호논문 모집에서 1등은 김정자 (서울 의대 부속병원), 2등에 신영자(카톨리 의대), .3등엔 조행자(이대), 여화자(연세대)양이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두 "백의의 천사"에「나이팅게일」기장

    대한 적십자사 창립 16주년 기념식이 27일 상오 10시 이효상 국회의장, 정일권 국무총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 「브라운」주한 미 대사 부처 등 내외 귀빈과 최두선 적십자사

    중앙일보

    1965.10.27 00:00

  • 「빈」숲 속의 황혼-프란체스카 여사의 고요한 은둔 생활-【「빈」에서 오원섭 통신원】

    『「몽고·스타일」의 찢어진 눈을 가진 살인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빈」의 3류 신문에 보도되어「센세이션」을 일으킨「프란체스카」여사는 애견「리추」와의 아침산보로「빈」

    중앙일보

    1965.10.12 00:00

  • 수술에 성공|존슨대통령 담낭·결석 제거

    【워싱턴8일 AP동화】「존슨」대통령은 8일 2시간 반 동안 수술을 받았는데, 백악관 공보관은 담낭을 도려내고 요도관의 결석을 제거한 이 수술이「완전 성공」이라고 밝혔다. 【베데스다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체전 첫날 비극의 새벽

    【광주=본사 체전 특별취재본부】5일 새벽 광주시 광천동에는 제46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을 몇 시간 앞두고 군중들이 정문으로 쇄도­13명이 짓 밝혀 죽고 1백50여명의 중경상자를 내

    중앙일보

    1965.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