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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중앙일보

    1973.10.15 00:00

  • 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대체로 저조…장안·금광·예당·업성서 체면 세워|파로호선 각각으로 물 불어 고전…첫 낚시에 월척도

    어공들도 환절기를 맞은 탓인가. 입질이 뜸해 일반적으로 저조를 면치 못했다. 장안·금광·예당·업성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웠을 뿐이다. 「솔」이 출조한 장안에서는 김순보·오세우·이상우

    중앙일보

    1973.08.27 00:00

  • 가뭄에 저수지 폐문도-장안선 39㎝짜리

    심한 가뭄으로 많은 저수지가 물을 빼 낚시는 어려움을 겪고있으나 가뭄을 이기려고 애쓰는 농부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신경을 써야겠다. 만수터(신촌A)가 완전히 물을 빼고 폐

    중앙일보

    1973.07.31 00:00

  • 산란끝낸 붕어들 회유

    물을 빼는 저수지, 산란을 끝낸 붕어의 희유 등으로 월척양산의「시즌」이 끝나고 이제부턴「포인트」선택, 미끼 등 조사들의 실력대결로 들어섰다. 그런중에도「청량」은 물을 빼지않는 경북

    중앙일보

    1973.06.04 00:00

  • 54·5cm, 3·8kg 붕어 낚아

    【광주】전남 광주시 계림동505 김기준씨(45)가 지난 3일 상오 전남 고흥군 풍양면 대성저수지에서 통지렁이를 미끼로 길이 54·5cm, 무게3·8kg의 붕어(사진)를 낚아 우리

    중앙일보

    1972.12.08 00:00

  • 태공망

    아침이면 손이 시린 만추-. 10월 마지막휴일인 29일은 20여 낚시회가 납회를 했지만 이 맘 때면 해마다 있는 풍어가 금년엔 없었다. 세찬 바람이 하루 종일 낚싯대를 흔들어 더욱

    중앙일보

    1972.10.30 00:00

  • 가뭄덕택에 밤낚시…대부분 재미 못보고

    가뭄과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닥쳐 30도를 넘는 기온이 전 낚시회의 2분의 1가량을 밤낚시에 내세웠으나 조 황은 겨우 평균을 유지-. 저수지마다 물을 뽑아 수위가 불안정한 것이 원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청 라」서 호조…월척 14수

    이미 몇몇 낚시 회가 납 회를 서두르고 있고 밤낚시는 2∼3개회에 그치고 있는 늦가을. 그래도 청 라가 14수의 월척(개인「플레이어」는 제외)을 기록한 l7일의 조 황. 늦게까지

    중앙일보

    1971.10.18 00:00

  • 쾌청 연휴에 청나서 월척만도 32수

    쾌청한 날씨에 연휴가 곁들인 만추. 붕어 구경을 못해도 꾼들은 신이 난다. 10일은 청나가 「라스트·시즌」의 풍어를 안겨줬다. 공인 월척만 32수. 「독립문」의 선평선(2수) 이현

    중앙일보

    1971.10.11 00:00

  • 큰고기 잡으려다 무대서 다이빙

    꾼들의 늦가을은 대를 접는 아쉬움 속에서 수온이 내려간다.」이미 납회를 한 회도 있고, 밤낙도 10%내외. 수온과 함께 11일의 기록도 내려갔다. 온수리의 「동문」은 계희준씨가 하

    중앙일보

    1970.10.12 00:00

  • 동양화가 청전 이상범씨 댁에는 꿩·금계·자라·남생이 등 많은 동물 가족이 모여 살고 있다. 이 화백의 널찍한 화실한 쪽 연못에는 붕어와 가물치가 조용히 헤엄을 치고, 어항 속에선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장마바람에 최저·최악의 기록

    장마덕분에 20일의 조황은 엉망, 밤낚을 약속했던 「수도」, 「한서」등이 출조를 포기했고,양구로 가려던 「용」은 밀두리항에서 참패, 이번 수서낚시도 한때 재미를 본 경험에 의지해서

    중앙일보

    1969.07.22 00:00

  • (6) 죽음의 「정글」을 뚫고,

    「베트공」들은 가끔 마을을 통과할때 저희들끼리 암호를했다. 암호는 주로 『여자가 아기를 낳는다』등 좀 긴 대화가많아서 그들끼리의 암호조차제대로 주고받지 못하는때가 많았다. 그럴때마

    중앙일보

    1969.07.04 00:00

  • 폭염의 고삼서 월척3수

    장마가 개고 중복을 하루앞둔 지난일요일의 낚시터는 폭염속에서도 태공들은 더위를 잊었다. 폭풍경보가 있은만큼 바람이 몹시 불었고, 또 삼복중이라 수온이높아 간혹 재미를 보지못한 낚시

    중앙일보

    1968.07.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