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나미 덮친 17만장 살렸다, ‘구닥다리 필름’이 만든 기적 유료 전용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보셨나요? 제겐 사진작가인 주인공 조삼달(신혜선 분)이 동네 수퍼마켓에서 산 일회용 카메라로 제주도 풍광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
-
[건강한 가족] 정확·안전한 건강검진 받으려면, 의료진·장비 꼼꼼히 살펴야
병원 탐방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 임상 경험 풍부한 전문의로 구성 최고 성능 내시경·MRI 기기 구비 과잉 검진 없이 맞춤형 검사 제공 기쁨병원은 의료진의 숙련도와 고성능
-
"영양제 먹어요, 이 약은 빼주세요"…의사 어이 상실시킨 환자
실내·외에서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는 가정의 달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 놓치고 있던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챙겨봅시다. 중앙일보가 서울대병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로
-
“DJ 별거없네” 이랬던 박정희…DJ 돌풍에 충격, 유신 꺼내다 ⑥ 유료 전용
1971년 4월 18일 일요일, 그날을 평생 잊을 수 없다. 나, 김대중은 장충단공원에 있었다. 4·27 7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유세를 했다. 기
-
“개 키우면 요양병원 가련다!”…푸들 출산 뒤 180도 바뀐 母 유료 전용
■ 펫 톡톡 :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2탄 「 독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내 새끼’에 얽힌 사연을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 펫토그래퍼가 달려갑니다. 평생 간직할 순간을 찍어
-
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
마지막 질문에 환자들 놀란다, 폐암 잡아내는 ‘명의 권오정’ 유료 전용
더 물어볼 것 없으세요? 어찌 보면 환자가 당연히 들을 수 있는 말 같지만, 언제부터인가 ‘큰 병원’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들어진 친절이다. 의사 권오정(65)은 그러나 환자가
-
[건강한 가족] 디지털 X선으로 ‘0기 암’ 잡아내고, 3차원 영상으로 미세 암세포 정밀 타격
암 잡는 첨단 의료기기 조기 진단·치료는 암(癌)을 이기는 ‘필승 전략’이다. 암이 진행하기 전 ‘싹’을 자르면 생존율 향상은 물론 재발·후유증 위험까지 동시에 낮출 수 있다.
-
[건강한 가족] 세 번 맞는 노화의 고비…거뜬히 넘는 첫걸음은 정기 검진, 주치의 상담
인간은 세 번 늙는다? 나이와 노화는 비례한다는 명제가 과학의 발전으로 전기를 맞았다. 특정 시기, 구체적으로 34세·60세·78세 등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다는
-
폐암 일찍 찾고 적게 자르니···수술 환자 생존율 72%로 올랐다
수술받은 폐암 환자가 암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해 있을 확률이 15년 전보다 10% 포인트 이상 올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술 환자의 70%는 사실상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
-
[임재준의 의학노트] 청진기여, 부디 영원하라!
임재준 서울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 1816년 가을, 무대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궁전의 뜰이다. 한 아이가 둥근 나무 막대 한쪽 끝을 핀으로 긁으면 다른 아이는 반대쪽 끝을 귀에
-
아프니까 건강검진? 아프기 전이 더 중요
[권선미 기자] 2019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누구에게나 건강은 제1의 재산이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
"소화 안된다"던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했더니 발견한 '이 질환'
노년내과 이은주교수가 약물조화클리닉에서 노인환자를 상담하고있다. [서울아산병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부쩍 나이들어 보입니다. 이젠 할머니ㆍ할아
-
[라이프 트렌드] 비수술 치료로 환자 부담 최소화 척추질환 명품 병원 반열 올라
일산 든든한병원 퇴행성 척추질환에서 치료 가능 여부가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웬만한 척추질환은 치료할 수 있다. 이젠 얼마나 적정한 치료를 하느냐가 좋은
-
[단독] 20인 벌집 병실 “비좁아 게걸음”…그 층에서 9명 사망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발생 사흘째인 28일 경찰과 국과수 직원들이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3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밀양=송봉근 기자 20인 병실, 요양병원 같은 일반 병
-
[건강한 당신] 2030, 척추질환·A형간염 검사 … 4050은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회사원 최모(36·여·경기도 용인시)씨는 2년 전 검진 때 체질량지수(BMI) 24로 과체중이었다. 혈압이 131/82㎜Hg(정상 120/80㎜Hg 이하)로
-
[건강한 가족] 미혼 여성도 부인과 검사 50대 남성은 복부 CT 꼭!
연령·성별 맞춤형 건강검진 곧 건강검진 시즌이다. 매년 돌아오는 건강검진이지만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고민 대상은 바로 선택 항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은 한정돼
-
지난 9월 50사단 수류탄 폭발 사고 원인 규명 실패…추가 조사키로
지난해 9월 11일 육군 50사단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사고 이후 군 당국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를 실시했지만 원인규명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추가 조사에 나
-
복부 CT 한 번 찍으면 방사선 3년치 쬐는 셈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김소영(29·여)씨는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올해도 이달 말 받을 예정이다. 그가 받게 되는 기본 검진 20여 가지
-
필리핀서 한국인 암매장 시신발굴
지난달 25일 필리핀 마닐라 외곽 따이따이리잘 지역의 주택. 방바닥을 파내는 굴착기 작업 소리가 요란했다. 타일을 걷어내고 1.5×1.5m 네모칸을 파내는 구덩이는 아래로 갈수록
-
[건강한 목요일] ‘건강염려증’ 혹시 나도?
박모(61·경남 김해시)씨는 올 초부터 변비가 심해졌다. 일주일씩 대변이 나오지 않고 설사가 잦았다. 식욕이 떨어져 한 달 새 체중이 3~4㎏ 빠졌다. 박씨는 불현듯 2년 전 대장
-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건강검진 선택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10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 필수 시대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 사이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
차의과학대·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부모사랑검진
차움 프리미엄검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이 검진 결과를 환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살아온 아버지, 항상 가족을 우선시하며 자신은 뒷전으로 했던 어
-
10대 암 검진, 방사선 걱정 없이 2시간 30분이면 OK
차움은 하루 20~25명으로 수진자를 제한해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의사가 환자의 방을 찾아가 초음파나 내시경 검사를 한다. 사진은 MRI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