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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조기발견하려면 연 1회 저선량CT 찍어야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폐암은 폐에 생긴 다양한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2015년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암 가운데 폐암 사망률이 10만 명당 3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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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어둠 속에서 본질을 드러내죠”
달리아1(Dahlia1·2014), X-Rays by Nick Veasey Copyright ⓒ 2017 작품 앞에서 두 팔로 X자를 만든 닉 베세이. 그 뒤로 왼쪽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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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정확성 높이는 기구 개발…"아픈 환자 생각하다 특허까지 내게됐죠"
[배지영 기자] 의료계에도 특허 열풍이 일고 있다. 의사들부터 시작된 의료기기·장치 개발 열풍이 이제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단 치료하는 기계뿐 아니라 환자의 편의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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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원어치 X-레이 장비, GE·필립스 제치고 터키서 주문 따내
박정병 대표. 디알젬은 X-레이(이하 X선) 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직원 150여명, 지난해 매출 360억원의 중소기업이지만 이 회사 박정병 대표는 “쟁쟁한 세계 기업들도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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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찌르는 듯한 두통 땐 MRA, X선 사진에 심장 커보이면 초음파
성인에게 선천성·소아 질환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난 후 후회해 봤자 소용이 없다. 전조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보고 일찍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선천성·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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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방암 완치율, 미국보다 높은 92% … 환자 마음까지 어루만지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터 의료진(오른쪽부터 문병인 센터장, 백남선 여성암병원장 등)이 환자에게 수술 과정과 유방 재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이화의료원 유방암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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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방사광가속기 시대 개막…세계 3번째 포항 준공
■ 朴대통령 "방사광가속기, 미래 신산업의 핵심 인프라" 「경북 포항시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29일 준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4세대 방사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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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필립스, 영상 왜곡 줄인 이동형 수술용 X선 출시
필립스코리아가 영상 왜곡을 줄이고 품질을 향상한 이동형 수술용 X선(C-arm) 신제품 ‘베라디우스 유니티(Veradius Unity·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 베라디우스 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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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술부터 완치 때까지 밀착 치료, 유방암 극복 ‘동반자’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와 지난 1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환자가 항암·방사선 치료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질환 극복을 다짐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유방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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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속기, 비아그라·타미플루 만든 숨은 공신
지난달 25일 경북 포항시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전자(electron) 가속실험에 성공했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4세대 가속기 운전을 시작한 것이다. 4세대 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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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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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도 유방암 방심은 금물, 유방 X선·초음파로 정기 검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정상설 교수는 “유방암, 난소암 가족력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대 초반의 최나연(가명)씨는 올해 초 유방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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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지문 찾아라…일본 포함한 각국 핵 CSI 총동원령 내려
일본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북한 핵실험 증거물 찾기에 바쁘다.일본 방위성은 대기의 먼지를 포집한 뒤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일 항공자위대 연습기 T4 3대를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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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한 번 찍으면 방사선 3년치 쬐는 셈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김소영(29·여)씨는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올해도 이달 말 받을 예정이다. 그가 받게 되는 기본 검진 20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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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60%로 가속한 양성자, 암세포 정밀 타격
▲ 사이클로트론 내부 모습.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Uppsala)시. 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와 KAIST가 있는 대전쯤 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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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의 60%로 가속한 양성자, 암세포 정밀 타격
사이클로트론 내부 모습.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Uppsala)시. 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와 KAIST가 있는 대전쯤 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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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구치, 처음부터 가지런히 나게 할 수 없나요…어린이 치아 교정 패러다임 바꾼 이클라이너
[김영도(중1) 학생이 투명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치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발치 없이 1년째 교정하고 있으며 잘 때만 교정기를 착용한다. 프리랜서 장석준]어린이 교정 치료에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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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엑스레이 방사선 과다 노출
어린이가 병원에서 진단용 엑스선 촬영 검사를 받을 때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철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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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신기술] 방사선 피폭 줄인 혈관조영장치 나와…칼 안 대고 종양 괴사시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김재욱 홍보이사가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자궁근종 색전술을 시술하고 있다. [사진 민트영상의학과] 칼을 대지 않고 자궁근종을 치료한다? 요즘 부인과 분야의 종양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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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건강검진 선택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10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 필수 시대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 사이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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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뇌졸중·심장병 … 한국인 3대 질환, 초음파로 '콕' 잡아내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진단에 방사선 피폭이 없고, 응용 범위가 넓은 초음파 검사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은경 교수가 병원을 찾은 20대 남성에게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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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촬영할 때 방사선 걱정되세요?
보건당국이 의료기관에서 영상의학 검사를 진행할 때 방사선량을 낮추는 저감화 방안을 제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반 엑스레이(X-ray)를 촬영할 때 방사선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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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방사선 진단•치료 장비 관리, 총체적 부실
▲ 방사선마크 [중앙포토] 감사원이 의료용 방사선장비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환자에게 직접 노출되는 방사선량 측정에서부터 품질까지 무엇하나 제대로 관리되는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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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양치질 NO! 혀 닦고, 매일 치실 사용 YES!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불렸다. 어느 정도는 타고난다는 의미다. 하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타고난 복도 차버릴 수 있다. 치아는 우리 몸에서 재생이 되지 않는 기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