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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농업상] 기후 변화 대응한 식물 개화 시기, 생체시계 규명 … 농작물 수급조절 전기 마련
━ 농업연구인상 김외연 경상대 농화학식품공학과 교수 농업연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외연 교수는 농식물학 분야에서 괄목할 연구 성과를 통해 대표적인 식물학자로 인정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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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KIST, 선수보다 심판이 많아서야
일러스트 강일구 오는 21일은 과학의 날이다.과학기술처가 설립된 1967년 4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학기술 40년사』를 보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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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외인재, 유치보다 정착에 초점을
김태윤경제부문 기자“해외 인재를 유치하면 뭐합니까? 정착을 할 수 있게 해야죠.”“일단 데리고 와야 정착을 시킬 것 아닙니까?”얼마 전 기자는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와 가벼운 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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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D 센터 유치, 세계적 석학과 연구 … 산학협력 국제화로 세계 명문대 도약
한양대학교는 연구의 글로벌화·융복합화를 촉진해 연구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높임으로써 사회에 힘이 되는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여러 대기업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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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글로벌 의과학자·의료인 산실
가천대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을 학부로 전환한 의대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천대 의대 학생들이 인체 모형을 두고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가천대 의과대가 2015학년도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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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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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개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
단국대는 정보통신·문화콘텐트와 생명공학·외국어로 캠퍼스를 구분·특화했다. 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는 캠퍼스별 특성화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단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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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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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건강 증진 … 사회·생명과학 넘나드는 공동연구 첫 걸음
고려대 BK21 융복합 사업단장 정혜주 교수.‘어린 시절 가난했던 사람은 왜 성인이 된 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을까. 또 이들의 당뇨병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 국내에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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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 사업 선정
‘BK21 플러스 글로벌 인재형’에 선정된 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 학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김해원(나노바이오의과학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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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그래핀 구조 밝힌 물리학계 '논문왕'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 물리학부 박배호(42) 교수는 세계 나노 물리학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과학자로 건국대의 연구 업적 우수교수 특별승급 1호이기도 하다. 2008~2011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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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성장분야 학과 신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건국대는 융·복합 지식경제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분야의 학문 수요를 이끌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전공을 개설해 유망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2009학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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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전북대의 별들 "노벨상 내 손에 있소"
전북대의 연구경쟁력과 명성이 일취월장(日就月長)하고 있는 데는 이 대학의 교수·동문 등 학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 특히 의생명 공학 등 일부 분야는 노벨상 근처에 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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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규모 BK21 후속사업 지방대학 지원 크게 늘려
전국 대학의 500개 학부가 7년 동안(2013~2019년) 2조원의 국가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5일 대학의 연구력 강화를 위해 BK21 플러스(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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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았다!"
3월 26일은 국내 주요 병원들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연구중심병원에 최종 선정된 10개 병원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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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생명과학, 죽전은 정보통신 특성화 캠퍼스로 운영
단국대학교는 2014년 죽전·천안캠퍼스의 통합 출범을 위해 올 한해 대대적인 교육혁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단국대]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은 2013년 계사년을 맞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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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음성·스타일 인식해 TV채널 추천 척척
이관민 교수가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실험실에서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실험실은 영상을 보는 사람의 뇌파 변화를 측정하는 장비를 갖췄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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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개발 등 산학협력 선도…교수진·교육과정·인턴십 공동운영도
성균관대는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전 2020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성균관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모습. 삼성이 1996년 성균관대 재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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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문·이과 나누면 창의가 없다
신동희성균관대 교수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2009년 시작된 WCU(World Class University·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는 융합학문 활성화를 통해 국내 학문 수준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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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총장 인터뷰 ④ 경상대 권순기 총장
경상대 권순기 총장이 “지리산과 남해를 품고 있는 경남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생명과학 연구에 주력하겠다”며 대학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지명도보다 연구실적을 봐달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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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모든 교수 2개 이상 학부 소속 전공 두 가지 이상 수료해야 졸업
UNIST는 2개 이상의 전공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할 만큼 융합교육이 제도화됐다. [사진=UNIST] 2009년 개교한 UNIST(울산과학기술대)는 ‘창의·융합·글로벌화’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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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취업 유망 학과들
아주대는 130여개 산업체 인턴십을 운영한다. 아주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 모습들.졸업생 취업률 93%, 중앙일보 대학평가 1위 ‘서울과 수도권 지역 기계공학과 1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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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특성화 학과 소개
단국대 약학대 학생들이 제약 성분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단국대 제공] 약학과,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단국대 약대의 가장 큰 장점은 약학교육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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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보는 성균관대 발전상
성균관대는 지난 6월 ‘VISION 2020’을 선포하고 명실상부한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2020년까지 아시아 10위, 세계 50위권으로 도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