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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동반 본선행 이룰까…US오픈 26일 개막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를 대거 볼 수 있을까. 한국 남자 테니스 1위 권순우(22·CJ 후원·세계 90위)와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이뤘던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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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울창한 숲, 바람을 지배하라'
2019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열릴 영국 밀턴 케인스의 워번 골프장. [사진 브리티시여자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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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로리 비 바람 뚫고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셰인 로리가 클라레 저그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 ‘비와 바람이 없다면 골프도 아니다’고 하는 디 오픈. 22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끝난 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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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갈라진 나라에서 태어난 매킬로이의 멍에
컷탈락이 확정된 후 로리 매킬로이. [로이터=연합뉴스] “너는 누구 편이냐” 스타가 된 후 로리 매킬로이는 이런 질문을 받으며 살았다. 2011년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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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대신 로리, 디 오픈 챔피언십 선두
셰인 로리. [AP]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2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어진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로리는 이날 8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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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파 우즈 "허리 아프다"...3언더파 켑카 "공 잘 맞는다"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긴 버디 퍼트를 넣고 양팔을 들어 기뻐했다. 우즈는 이 때까지 7오버파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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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남녀 골프상 인종 차별 논란, 레드카펫 노출 논란
시상식장 레드카펫에 선 브룩스 켑카와 제나 심스. [AP] 브룩스 켑카(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9년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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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13억원 번 이정은6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정은6. 2주간 상금만 13억7000만원이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수퍼 루키’ 이정은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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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축하 파티? 매니저와 초밥 먹으면서..."
2019 US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이정은. [AP=연합뉴스] "매우 긴 밤을 보냈어요. 손가락이 피곤했습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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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서 뜨거워지는 '핫식스' 이정은
이정은.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핫식스' 이정은(23)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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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산뜻한 출발' 김세영 "US여자오픈은 선망의 대상"
김세영이 31일 열린 US여자오픈 골프 1라운드 9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USGA] 김세영(26)은 지난해 12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골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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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전 코치 해이니, US여자오픈 한국 비하 논란
해이니. [AP]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퍼들에 대한 질시인가. 타이거 우즈를 지도했던 스윙 코치 행크 해이니(미국)가 한국 선수에 대한 인종 차별적, 남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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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르는 이씨가 우승" 타이거 우즈 전 코치 헤이니, 한국인 차별 발언
2008년 타이거 우즈의 코치를 했던 시절의 행크 해이니(오른쪽). [AP] 타이거 우즈의 코치를 했던 행크 헤이니가 한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적, 남녀 차별적 발언을 했다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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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로, 생애 첫 LPGA 대회 정상...한국 선수 톱10 '0'
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브론테 로. [AP=연합뉴스] 브론테 로(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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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2주 연속 '지옥 레이스' 시작, 고진영 타이틀 지킬까.
고진영. [사진 대홍기획]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2주 연속 대회를 치른다. 메이저 대회 4개도 포함된 이 기간에 한국 선수 중 누가 가장 빛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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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1R 7언더파 선두, 우즈는 2오버파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오른쪽)가 동반 경기를 한 타이거 우즈와 악수를 하고 있다. [AP] 브룩스 켑카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 코스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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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올해의 선수 켑카 ‘호사다마’
켑카가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사진은 8월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모습. [AP=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브룩스 켑카(28·미국)가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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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승' 켑카, PGA 올해의 선수 선정..."최고의 시즌"
브룩스 켑카. [A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28·미국)가 2017-201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메이저 대회 2차례 우승을 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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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이런 느낌 몇년 만" 타이거 우즈 메이저 우승 경쟁
타이거 우즈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66타는 디 오픈에서 마지막 우승을 하던 2006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EPA] 타이거 우즈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시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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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신 나달이냐, 상승세 조코비치냐 … 4강서 만났다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행을 다툴 나달과 조코비치(사진 아래). 전적은 조코비치의 우위지만, 잔디 코트에선 나달이 앞섰다. 준결승전은 13일 열린다. [A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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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시니어 여자 오픈, 남자 대회 보다 38년 늦게 출범
초대 US 시니어 여자 오픈 포스터. [USGA] 초대 US 시니어 여자 오픈이 12일 미국 시카고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US오픈을 비롯, 주니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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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4오버파 우승 멀어져 "대회 참가 자체로도 만족"
타이거 우즈가 퍼트를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John Angelillo/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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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직접 소개한 ‘최고의 팀’은?…군입대 앞둔 형도 동행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4강 진출 신화를 쓴 정현(58위·한국체대)을 뒤에서 묵묵히 돕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현이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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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타이거 우즈 아주 고집 셌다”
2015년 마스터스에서 우즈의 본 [중앙포토] 스키 여제 린지 본(34)은 과거 남자친구인 타이거 우즈(43)를 두고 “아주 고집이 셌다”고 말했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