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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길’ 포럼 外
◆포럼 ▶심익섭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포럼 운영위원장은 16일 서울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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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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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 아뢰오~” 오늘 종묘에서 고유제
조선왕릉 40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대국민보고회와 고유제가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종묘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다. 고유제(告由祭)란 중대한 일을 치른 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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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노예제는 미국역사 끔찍한 부분 … 교훈 되도록 반드시 가르쳐야”
“노예제는 미국 역사의 끔찍한 부분이지만, 현재의 사건이 잔혹한 과거와 연결된 만큼 반드시 이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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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조선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6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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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곁엔 인현왕후 먼발치엔 장희빈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지역에 자리한 목릉. 세 개의 언덕에 각각 자리한 14대 선조.의인왕후.인목왕후의 봉분이 하나의 능을 이룬다. 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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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규,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와인 담당
■ 꼬레뱅 보나베띠 축하연 2009년 6월 20일 보르도 비넥스포(Vinexpo) 와인박람회와 “포도 꽃 축제(Fête de Fleur)”에 즈음하여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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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일본 팬투표로 올스타 된 '욘사마' 임창용
7월 5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투자부문의 앤서니 볼튼 대표가 칼럼니스트로 중앙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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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길에 스치듯, 조선 500년은 그렇게 가까이 있었다
조선왕릉 40기가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 소식에 학창 시절의 한 장면을 떠올린 이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바로 김밥을 싸 들고 왕이나 왕비의 무덤으로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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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이 주관한 제례는 정파를 초월한 통합의 도구
지난달 27일 새벽 스페인 세비야에서 낭보가 들려왔다. 유네스코(UNESCO)가 조선왕릉 40기 전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키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조선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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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곁엔 인현왕후 먼발치엔 장희빈묘
①왕은 27대인데 왕릉은 왜 40기인가왕과 왕비의 무덤이 능(陵)이다. 왕세자·왕세자빈·사친(종실로 왕위에 오른 왕의 친부모) 등의 무덤은 원(園)으로 불린다. 그 밖의 왕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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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곽덕훈 도산아카데미 유비쿼터스사회연구회장은 3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A에서 신상철 RFID/USN센터장을 초청해 ‘스마트센싱 기술 전망과 활용 방안’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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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 40기 모두 세계문화유산 됐다
조선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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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40기, 세계문화유산 올랐다
조선 왕조의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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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외롭고 가난한 시인’의 노후
우리에게 가곡 ‘명태’를 부른 분으로 각인된 성악가 오현명씨가 그저께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 중·장년치고 젊은 시절 술자리에서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를 목청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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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온난화 대비도 선진국·개도국 빈익빈 부익부
지구온난화 피해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일수록 기후변화 적응에 필요한 정보와 재원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는 19일 열린 ‘제1차 기후변화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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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네스코 주재 대사 내정된 김은수씨 중국 여행 중 별세
유네스코 주재 대사로 내정된 김은수(56·사진)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중국 여행 도중 20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22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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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러시아 출신 한반도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북한의 핵 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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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웹사이트에 오른 숭례문 사진
경복궁, 숭례문, 돌아오지 않는 다리.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의 각국 정보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한국 관련 사진 3장을 올려놓았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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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고광헌 한겨레신문 사장이 18일 한국디지털뉴스협회장에 선출됐다. ▶이경숙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19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에 취임한다. ◆행사=유재천 LG상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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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로 발견된 제주 용암동굴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지역에서 용암동굴이 또 발견됐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발견된 이 동굴은 1996년 발견된 동굴인 당처물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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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여성과학자상에 배현숙 연세대 교수 선정
로레알코리아(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이연희)은 제8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진흥상’에 배현숙(51·사진)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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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등록
문화재청은 아산외암마을을 4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의 심의 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규 등재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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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1000년 기념 … 2011년 합천 세계문화축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 제작 1000년을 기념하는 세계문화축전이 2011년에 열린다. 합천군은 경남도·해인사와 함께 2011년 9,10월 사이 45일간 해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