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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김미화씨, 시사프로 맡아
개그우먼 김미화(39)씨가 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그맨으로선 처음으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옆에서 보기에는 이제 그만 안주해도 될 만큼 많은 것을 이뤘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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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씨, 라디오 시사프로 맡아
개그우먼 김미화(39)가 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개그맨으로는 처음으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옆에서 보기에는 이제 그만 안주해도 될 만큼 많은 것을 이뤘다 싶은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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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아나운서의 생명은 '바른 말'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가 만나는 이미지는 뜻밖에도 거친 평원을 달리는 외로운 한 사나이다. 마라톤 전투의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전하고 마침내 숨을 거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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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시트콤「여고시절」내달 2일 첫 방송
유정현, 임성민, 백지연씨 등 인기 프리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은 SBS의 새 주말 시트콤「여고시절」(매주일요일 밤 9시50분)이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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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올해의 방송인' 뽑힌 텔레페TV 황진이씨
[뉴욕〓신중돈 특파원]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텔레페 TV방송(채널11)의 정오 뉴스 여성앵커 황진이(22)씨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방송인협회가 선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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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의 방송인' 황진이씨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텔레페 TV방송(채널11)의 정오 뉴스 여성앵커 황진이(22)씨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방송인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방송인'으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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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B[Extreme Crisis]
가공할 위력의 살인무기, 치명적인 독가스가 21세기를 강타한다!! 홍콩 중심가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하는 트럭 한 대.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괴트럭을 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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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르윈스키, 전화통화하며 울음'…수기서 공개
"힐러리에게 당장 우리 둘의 관계를 털어 놓겠어요. "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말아줘. 그랬다간 힐러리가 날 죽이려 할 거야. " 빌 클린턴 대통령의 불륜상대였던 모니카 르윈스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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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임성민 아나운서,쇼MC에서 개그 연기까지
점잖은 아나운서에서 쇼 프로그램의 튀는 MC겸 개그우먼으로 탈바꿈중인 임성민 (27.사진) 은 '이색 (二色) 카멜레온' .KBS의 보도교양채널 (1TV) 과 쇼오락채널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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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방송 복귀한 신은경 아나운서
“시청자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5년만에 MC로 TV브라운관에 컴백한 신은경(39)씨가 확연히 부드러워진 얼굴과 어투로 인사를 건넨다. 81년9월부터 KBS9시 뉴스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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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選 멀리너리 여성의원 TV앵커 변신
4선 가도를 달리며 정치인으로 전도유망하던 미국의 30대 여성 하원의원이 의원직을 그만두고 TV앵커우먼으로 변신할 계획으로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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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FRB의장 미국 TV기자와 결혼
[워싱턴=김수길 특파원]미국의 중앙은행 총재격인 앨런 그린스펀(70)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과 미 NBC TV 기자인 앤드레아 미첼(50)이 결혼하기로 해 화제다.그린스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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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먼의 역할-임영애
이번주 「모니터 지상논쟁」의 주제는 TV뉴스프로그램의 진행이다.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성진행자=꽃」이란 등식은 TV에서 여전히 유효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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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씨,CF모델로 등장
앵커우먼.정치인 내조자로 잘 알려진 신은경(사진)씨가 이번에는 광고모델로 대중 앞에 섰다.지난 8일부터 TV로 방영되고 있는 ㈜무궁화의 신개발세제 「백의민족」의 CF모델로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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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 브라질
「직장+가사」의 「2중 여행」은 직업을 가진 주부라면 전세계어느 곳을 막론하고 똑같이 겪어야하는 짐이다.하지만 브라질의 맞벌이 주부들은 여기에 「시장보기」가 더해진 「3중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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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새해들어 꼬리무는 구설수-육아서적 대필의혹 증폭
빌 클린턴대통령의 부인 힐러리가 새해벽두부터 잇따라 크고 작은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이 중에는 올해 11월 클린턴의 대통령 선거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도 없지 않다. 최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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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카고 CBS방송 김창경
카고 직장인들이 출근준비로 바쁜 오전7시.가장 시청률이 높은시카고 CBS(채널2)에 낯익은 동양인의 얼굴이 나타난다. 이 방송국의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인2세 김창경(32)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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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기 앵커우먼 소여 "워터게이트 정보源"파문
리처드 닉슨 前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몰고왔던 워터게이트 스캔들의 결정적인 정보源이었던 암호명 「깊은 목구멍(디프 스로트)」은 미국 최고 인기 앵커우먼으로 현재 ABC방송국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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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성앵커 방송으로 청혼
■…영국의 한 TV 앵커우먼이 자신이 진행하는 심야뉴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청혼해 화제. 영국 남서부 웨스트카운티 TV의 심야뉴스 여성진행자 린다 워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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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인터내셔널" 진행 이지은씨
『방송초 지각을 하곤 했는데 저를 기다리고 있는 스탭들이 너무 많은 걸보고 새삼 책임감을 느꼈어요』.YTN이 대표적 특색프로로 내세운「YTN인터내셔널」의 진행을 맡고있는「신세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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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싫다" 여성앵커 개성시대
방송의 꽃이자 많은 신세대여성의 선망직종이 앵커우먼.무표정의심각한 기존TV 뉴스앵커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이제 케이블TV에서 색깔있는 미녀앵커들을 만날 수 있다.기쁜 뉴스엔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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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먼 백지연.신은경 브라운관 떠나
KBS와 MBC의 신은경(右).백지연(左) 두 앵커우먼이 브라운관을 떠나게 된다. 신은경 前KBS뉴스 앵커는 2년간의 영국 웨일스大 유학중 일시귀국한 뒤 19일 KBS아나운서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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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 「미녀스타」 밀물
코미디에도 미녀 바람이 불고있다. 별나게 뚱뚱하거나 우스꽝스런 얼굴이 아니면 웃기기 힘들다는 통념을 깨고 최근 들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을 비롯, 탤런트 뺨치는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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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연출" 중국인들 매료|앙드레 김 북경 패션쇼
패선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가 13∼15일 중국 북경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중국올림픽위원회의 공식초청에 의해 이뤄진 이번 패션쇼는 하진량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시국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