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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침묵’ 끝내고 … 양희영, 2년 만에 우승
양희영(28·PNS창호·사진)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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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모자’ 쓰고 박성현, LPGA 데뷔
‘수퍼 루키’ 박성현(24)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박성현은 다음달 2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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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탈환, 도쿄올림픽 금메달 노리겠다”
명예의 전당 입회, 올림픽 금메달까지 올해 모든 꿈을 이뤘지만 박인비는 다시 새로운 목표 앞에 섰다. 박인비가 우승 장면 앞에 서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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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다시 ‘오버’하라…XS 스키니 강박을 벗다
| 달라진 오버사이즈 트렌드 읽기 길에서 포착한 오버사이즈 트렌드.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젠 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진 소매와 상체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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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대회 중 단 2승, 벙커에 빠진 미국 여자골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미국이 침몰하고 있다. 올 시즌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32개 대회 중 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개 경기에 불과하다.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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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완벽한 컨디션으로 내년 2월 LPGA 복귀 겨냥
사진-박인비는 2017년 2월 혼다 타일랜드 LPGA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와이드앵글]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는 골프 코스가 정말 그립다.”재활 중인 박인비(28·KB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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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브리핑] 태국관광청 外
태국관광청 amazingstories.tourismthailand.org‘어메이징 드림 저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리·허니문·웰빙·요트·에코 등 여행 테마에 맞는 2박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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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이번엔 양희영(1타차 2위)이 선봉
올해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한 양희영. 첫 날 강풍 속에서도 6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나섰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다. [골프파일]양희영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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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16 대반전 드라마' 어떻게 이뤄졌나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최악의 해를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 박인비는 어떻게 ‘2016년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을까.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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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로스트 인 코리아’ 될 가능성 있죠”
2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쉬정 감독이 영화 ‘로스트 인 홍콩’ GV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년 ‘로스트 온 저니’에서 주연을 맡았던 쉬 감독은 이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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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정훈아, 네가 가라 리우” 아우 챙긴 형님
김경태(왼쪽)가 13일 리우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후배인 왕정훈이 대신 출전권을 얻게 됐다. 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둘은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다. 김경태가 골프공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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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브리핑] 내일투어 外
내일투어 (naeiltour.co.kr )7월 10일 단 하루, 스위스 티틀리스산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환승역 ‘트룹제(Truebsee)’에서 무료 비비큐 파티를 연다.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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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미즈노 오픈 우승, 일본 4개 대회서 3승
골프선수 김경태.지난해 일본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가 이번 시즌에도 일본 열도를 정복하고 있다. 일본 본토에서 열린 4개 대회에서 3번 우승했다.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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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버디쇼'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경쟁 합류
전인지(22·하이트진로).2주를 쉬고 돌아온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다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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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왕정훈은 상대에게 압박감 주는 선수"
김경태 선수(左)와 왕정훈 선수(右)유러피언투어에서 2연속 우승을 한 왕정훈(21)은 호리호리한 체구에 포커페이스, 정교한 쇼트게임을 한다. 그래서 딱 그 나이 때 김경태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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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박세리’ 18년 만에 LPGA 잔혹사 끊었다
태국 여자골프 사상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이 언니 모리야의 물 세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쭈타누깐은 2013년 태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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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간, 태국 선수 최초 LPGA 우승
아리야 주타누간(21)이 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정복했다.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바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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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멘탈·코스 매니지먼트 섭렵, 승부 경쟁력 뛰어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지배할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미국골프채널에서 30년 동안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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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중국 베이징에서 돌풍 이어가나? 2주 연속 우승 도전!
대회명 : 2016 유러피언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대회 기간 : 4월 28일(목) ~ 5월 1일(일)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중국 베이징, 톱윈 골프 앤 컨트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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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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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에 역전패한 쭈타누깐, 패자의 상처는 더 오래 남는다
스포츠 기자를 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 기간 중 한 학부형에게 전화를 받았다. 전날 실책을 했다고 기사에 언급된 선수의 아버지였다. 그는 “굳이 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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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꿈꾼 쭈타누깐, 마지막 날 또 눈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해마다 LPGA투어 첫번째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이 코스에선 유독 드라마가 많이 일어난다.2004년 박지은(37·은퇴)은 이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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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악몽 떨치지 못한 아리야 주타누간
3홀을 남기고 2타 차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한 아리야 주타누간. 그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골프파일]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에게 골프는 잔인한 게임이었다.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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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메이저 2연승, 전인지 2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중앙포토]리디아 고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