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조작 '프로듀스' 1억2000만원 과징금,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사진 CJ ENM] 오디션 과정에서 문자투표 결과와 순위를 조작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뒤바꾼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 과징금
-
'이용수 배후설' 제기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
김어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중앙포토] ‘위안부’ 할머니 이용수씨에 대해 배후설을 제기했던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
-
청취율 1위 김어준, 청취자 평가선 꼴찌
김어준. [연합뉴스] 라디오 청취율 1위인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자 평가에서 주요 경쟁 프로그램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
청취율 1위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자 평가에서는 최하위
김어준. [뉴스1] 라디오 청취율 1위인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자 평가에서 주요 경쟁 프로그램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
"쫄지마, 씨X!" 주진우방송에 방심위는 권고만…강상현 "논란 좀 있었다"
지난 3월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교통방송(TBS) 라디오 '
-
김어준 "집도 없으면서…" 문제 없다 결론 낸 방심위
방송인 김어준씨. 뉴스1 "집 있는 사람이 갑(甲)이고 하라는대로 하며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정부 부동산 대책에) 불편한 사람이 많다. 집도 없으면서…." 방송인 김어준씨가
-
김현미, 김어준 방송서 "공급 충분"…온라인은 "X맨이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라디오에 나와 정부의
-
정세현 "정치인 상상력과 추진력으로 대북 관계 돌파 기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6일 최근 단행된 대북안보라인 인사에 대해 '정치인'과 '지북파' 등장을 키워드로 꼽았다.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관료와 달리 상상력과 추진력
-
김어준 "北확성기에 호들갑" 김근식 "교통방송서 들을 얘긴가"
[뉴스1] 방송인 김어준 씨가 23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 움직임과 관련해 ‘미사일을 쏜 것도 아닌데 언론이 오바한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씨는 이날 자신
-
“분수를 아세요” 막말 뒤엔…팬덤 의존하는 시사 프로
막말, 고액 출연료, 편파 진행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사프로그램 출연진. 사진은 시사평론가 김갑수(左), 방송인 김제동(右).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新) 시사프로
-
청소년보호시간대 자살장면 방송한 OCN '루갈' 의견진술
OCN 드라마 '루갈'. [사진 OCN] 청소년이 시청하는 시간대에 술 마시며 주류 상품을 소개하거나 자살 장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방송프로그램들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의견진술’
-
"분수를 아세요" 막말 뒤엔…방송 시사프로 ‘마약팬덤’ 경쟁
김갑수 시사평론가 [중앙포토] 지상파 방송사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신(新) 시사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여론의 역풍에 휩싸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시사 강화’를 앞세우며 관련 프
-
'진보논객' 손석춘의 작심비판 "盧·文 비판하면 기레기냐"
1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80년 제작거부 언론투쟁 40년 세미나’에서 손석춘 건국대 교수(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KBS '저널리즘
-
"TK 손절""대구 사태""광신 지역민"···여권 코로나 막말, 왜
심재철(가운데)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
여당 청년위원 "文 덕에 다른 지역 코로나 안전, 대구는 손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미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가 6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청년위원회 소속의 한 인사를 보직 해임했다. 이 인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
박지원 “朴옥중서신은 ‘TK 친박 학살 마라’는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옥중편지 내용을 전달한 뒤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
'김어준 논란' 서울시 품 떠난 TBS에···예산 늘려 388억 지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 교통방송 tbs가 서울시 품을 떠나 지난 17일 독립했다.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개국한 지 30년 만이다. 새 이
-
방송서 하차하고 청취율은 죽쑤고…초라해진 '친문' 방송인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벙커1교회에서 열린 평화나무 공명선거감시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방송 하차, 청취율 하락, 구설수
-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시청자 자유 침해하는 공영방송이 민주공화정 위협한다
━ 지금의 공영방송은 공영방송이 아니다 퍼스펙티브 1/6 나라가 어지럽다. 정치권은 진영(陣營)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언론에는 자극적 표현이 쏟아진다. 이념 양극화는 굳
-
박지원 “안철수, 대권 계산…한국당이 데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
지난 3일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있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연합뉴스]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7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잘못되
-
사흘에 한번꼴로 ‘독한 말’하자 박원순 구독자 30배 뛰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 횟수를 부쩍 늘리면서 독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언론에 대한 공세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해 왜곡 기사를 쓰면 패가망
-
[시론] 정권 수호자 자처한 방송, 신뢰 위기 자초했다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국 사태’는 한국 언론에 큰 숙제를 남겼다. 조국 일가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일부 언론의 부끄러운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다. 특히 공영방송은
-
박원순 ‘언론자격’ 발언 파문···학자들 “언론통제 독재적 발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언론의 자유는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언론에게만 해당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10시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
"주진우 방송 보기라도 했나" 野의원과 소리치며 싸운 tbs사장
21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선 tbs 교통방송 편파성 논란이 야당 의원과 tbs 사장의 설전으로 번졌다. 국정감사에서 참고인과 야당 의원이 소리치며 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