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 일자리 취직하는 5가지 비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은퇴 문제에 관해 지난해 자주 회자된 말이 ‘100세 쇼크’였다. 올 들어서는 좀 더 구체적인 화두가 등장한 듯하다. 퇴직 후 30~40년 이
-
실버 일자리 취직하는 5가지 비결
은퇴 문제에 관해 지난해 자주 회자된 말이 ‘100세 쇼크’였다. 올 들어서는 좀 더 구체적인 화두가 등장한 듯하다. 퇴직 후 30~40년 이상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물음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영문으로 보는 잡스 어록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세상을 떠난 지 70일이 지났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기업과 제품, 경영 철학과 명언은 여전히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
-
부전승은 공짜 아니다 … 그 뒤엔 보이지 않는 ‘힘’ 있다
고구려 유민이었던 고선지 장군은 당나라 군대를 이끌고 토번을 공략하며 부전승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사진은 KBS가 지난해 방영한 ‘다큐멘터리 고선지 루트’의 한 장면. [KB
-
스킨십 경영 5년 “직원 700명 이름 다 외워요”
채은미(49·사진) 페덱스코리아 대표는 회사 직원 700명의 이름을 다 외운다. 자주 보는 서울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가끔 만나는 14개 지방 사무실 직원까지 포함해서다. 사람을
-
“투자병원 수익 일부 소외계층 지원”
손숙미 의원 “투자개방형 병원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계속 제자리걸음이다. 추진과 실패가 반복되면서 정책 일관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은 깊어졌고, 행
-
[서소문 포럼] 의사들의 머리, 달러 버는 데도 쓰자
양영유정책사회 데스크 의대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간다. 전국 70만 명의 수험생 중 0.5% 안에 들어야 붙는다고 한다. 26개 대학 의예과 정원은 1372명, 치의대 4곳은
-
방콕병원엔 26개국 말이 다 통한다
태국 방콕 공항에서 택시로 30분을 달리니 중심가인 뉴페치부리에 16층짜리 흰색 건물이 나타났다. 병원 앞에 작은 연못이 있고 그 위에 방콕병원을 알리는 대형 간판이 있다. 5일
-
메디컬 코리아, 해외서 배운다 경쟁국은 질주, 한국은 제자리
인도 병원은 북적 7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최대 도시 첸나이 아폴로 병원 입구에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외국인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첸나이=강신후 기자] 인도 남부 최대 도시
-
보수 받으면서 사회공헌하는 NPO 시대 성큼
한국해비타트 회원들이 경기도 파주 통일촌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비타트는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 집을 지어주거나 수리해주는 일을 하는 NPO다. [중앙포토
-
“착한 기술 개발하는 기업이 돈도 잘 번다”
‘라이프 스트로’를 창안한 미켈 베스터가르트 프란젠이 지난해 케냐에서 보건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베스터가르트 프란젠 제공] 관련기사 탯줄집게·이동식 온돌·땔감용 숯해외 구호
-
[비즈 칼럼] ‘이익공유제’ 찬반 양측의 몰이해
김경묵덕성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익공유제를 둘러싸고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초과이익공유제도’를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건강한 경제 발전을 위해 도입이 불가피하다
-
[사설] “초과이익공유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초과이익공유제(超過利益共有制)가 거듭 혼란을 부르고 있다. 누구도 상생협력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대기업의 이윤을 중소부품업체와 나누는 것은 전혀
-
정운찬 지난달 “대기업 이익, 중기와 나눠야” … MB 불쾌감
초과이익공유제(PS·profit sharing) 논란은 정운찬(얼굴) 동반성장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위원회 업무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예정에 없던 발언을 하면서 점화됐다. 정
-
“이익공유제 양보 못해” … 정운찬 마이웨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익공유제 발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과이익 공유제(PS·profit sh
-
홍준표 “이익공유제는 급진좌파적 주장” … 정운찬 “홍준표가 뭘 아나 … 상관 않겠다”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중소기업과 공유해야 한다는 이른바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를 주장해온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인 홍준
-
정운찬에게 불쾌한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左), 정운찬 위원장(右)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이른바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 도입론과 관련해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이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청
-
[분수대] 마진 수난시대
마진(margin)은 대개 이윤(利潤) 또는 이문(利文)으로 풀이된다. 판매가격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이다. 국어사전은 ‘장사 따위를 하여 남은 돈’이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대로
-
두산그룹, 협력사 손잡고 해외시장 뚫는다
두산중공업 엔지니어들이 창원 공장에서 협력업체직원들과 함께 현장회의를 하고 있다. [두산 제공]두산그룹의 ‘상생’은 ‘선순환적 파트너십’이라는 표현으로 설명된다. 박용현 두산 회장
-
“직원 680명 이름·얼굴 모두 기억, 이직률은 3% 미만”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사장은 “직원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원초적 힘이다. 사람을 아껴야 한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3월 28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부근의 한 웨딩홀. ‘송공(
-
한국전력공사, 2009년 경영평가 최우수‘S’등급
한국전력공사 기장(경남) 전력사업소를 방문한 김쌍수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현장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제공]공기업은 대체로 소극적이다. 일을 찾아 하기
-
남아공서 36년 연속 흑자 내고 장기집권 꿈꾼다
관련기사 “올해 월드컵선 매출액 4조, 순이익 1조 올릴 것” ‘저돌적인 수익머신(Profit Machine)’.국제축구연맹(FIFA)의 별명이다. 영국의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
“올해 월드컵선 매출액 4조, 순이익 1조 올릴 것”
“이번 월드컵 수익은 10억~11억 달러 정도 될 것 같다.”국제축구연맹(FIFA) 제프 블라터 회장의 오른팔 제롬 발케(49·사진) 사무총장의 말이다. 최근 중앙SUNDAY는
-
한국투자증권 선진국형 ‘profit 서비스’
금융사들 간에 PB(프라이빗 뱅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PB 서비스도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은행은 은행대로, 증권사는 증권사대로 자신들의 강점을 살린 PB 상품과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