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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트럼프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후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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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 차량 운전자 도주했나...스페인 "연루조직 붕괴"
Injured people are treated in Barcelona, Spain, Thursday, Aug. 17, 2017 after a white van jumpe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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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흰사슴 ‘백록’ 스웨덴서 포착
스웨덴에서 뿔까지 하얀 사슴(white moose) ‘백록(白鹿)’이 발견됐다고 B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진 방송화면 캡처] 방송에 따르면 해당 사슴이 발견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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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사 전문으로 보는 트럼프 시대
※ 분홍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로버츠 대법원장, 카터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전 세계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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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 45대 美 대통령 트럼프 취임 연설
Chief Justice Roberts, President Carter, President Clinton, President Bush, President Obama, 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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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 전문 (영어)
It’s good to be home.Thank you.We’re on live TV here, I’ve got to move.You can tell that I’m a 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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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0대 세계 뉴스 보니…3위 브렉시트, 2위 올림픽, 1위는?
올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구글 검색어 순위로 본 2016년 세계 10대 뉴스를 추렸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글로벌 뉴스(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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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의 동물들 (1)] 최고(最古) 통신수단 비둘기
인간은 참 모진 족속인가 봅니다. 자기네들끼리 싸우는 것도 모자라 다른 동물을 불러들이니 말입니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전쟁에서 갖가지 동물을 써왔습니다. 말뿐만 아니라 낙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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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어디로 향해야 할 지 모르겠다"
뉴욕타임스(NYT)의 유명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은 8일 "이제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그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우리가 몰랐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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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깃발을 높이 들다
1946년 12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꼬박 70년 전. 41살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은 파리 몽테뉴가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하우스를 세웠다. 그리고 이듬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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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아이들 야구 가르치며 라오스서 행복한 재능기부 중
이만수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온다는 소문에 하나같이 도망치기에 바빴다. 고교 시절이다. 나는 이만수가 다니는 대구상고(현 대구상원고)와 담장 하나를 두고 있는 학교를 다녔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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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컬럼비아, 보드쇼츠·워터슈즈·크루티셔츠…워터스포츠 필수 아이템 다 있네
핫 써머 컬렉션에는 래시가드·보드쇼츠·워터슈즈·크루티셔츠 등 여름철 워터스포츠 필수 아이템이 선보였다. [사진 컬럼비아]컬럼비아가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핫 써머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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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feit and Increased Postal Dollars Sales By Richard P. Weiss, Sales made and Services Connect,
Counterfeit and Increased Postal Dollars Sales By Richard P. Weiss, Sales made and Services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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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호르몬이 시장 움직인다
WHY ARE INVESTORS SO SKITTISH? Chemical signals and cognitive biases shape financial decision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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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戰 대비 감청 필요하지만 사회적 합의가 우선”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왼쪽)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정보위원장실로 걸어가고 있다. 김경빈 기자 관련기사 ‘해킹 업무’ 국정원 현직 직원 유서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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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이 입는 특별한 옷
[쎄씨] 그를 인터뷰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2015 S/S 서울 컬렉션 리뷰 시 패션팀 4명의 에디터 중 절반에 해당하는 두 명의 에디터가 그의 쇼를 최고의 쇼로 꼽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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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컬렉터 위한 아지트 만들었어요 부담 없이 와보세요
7일 오후 서울 신문로 2가에 있는 3층짜리 양옥집 문이 활짝 열렸다. 성곡미술관과 바로 이웃한 이 집의 새 이름은 ‘서울예술재단 PLUS’. 살짝 언덕진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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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초기 비틀스, 5파운드 받고 ‘캐번 클럽’서 점심 공연
리버풀 시내 캐번 쿼터와 매슈 스트리트 근처에서 30년째 영업 중인 ‘더 비틀스 숍’. 입구 위에 있는 비틀스 동상은 리버풀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틀스 동상이다. [사진 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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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계에서도 SPA 브랜드 대유행 초읽기?
요사이 인테리어 리빙 업계가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12월로 예정된 글로벌 리빙 브랜드 이케아의 론칭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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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무한대 표현력 무한대 사진 만드는 남자
황규태 작가가 가로 12m, 세로 3m 크기의 디지털 프린트 ‘멜팅 팟’(2012) 앞에 서 있다. 인사동에서 구입한 만국기 200여 개를 하나하나 촬영한 뒤 컴퓨터 작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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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방지·대응 전문가 조원철 교수…지자체 비상대응 조직 살리고 현장 모르는 중앙에선 지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위험사회’ 연구하는 홍성태 교수…비리와 무능 결합된 한국사회 어떤 제도·재난대책도 힘 못 조원철(65)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재난 방지 및 대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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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녀 가정은 위험가정’ 둘째아이 출산 무엇이 문제인가?
[ 02월 14일 01면] 춘제(春節, 설)가 지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월대보름인 원소절(元宵節)이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함께 모인 전통명절에 ‘단독 2자녀’ 정책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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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대모 소차니 밀라노와 다른 그의 실험에 꽂혔다
글로벌 인재가 넘쳐나는 시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촌스러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또 쓸 수밖에 없는 건 패션 디자이너 강동준(36) 때문이다. 그는 이번 밀라노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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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궁합 맞는 와인? 아직은 못 찾았다”
프리츠 해튼 대표가 카베르네소비뇽·메를로 등 네 가지 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 콰르텟(4중주를 의미하는 음악용어)을 들고 있다. 미국의 최고급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는 프랑스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