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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행운의 정장 덕 취업 성공"···'열린옷장' 속 사연 2만개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기증자 노모(36)씨가 직접 쓴 편지. 노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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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성매매 영상 뿌립니다"…'070' 그 전화에 10억 뜯겼다
"오후 1시부터 사장님 성매매 몰카 영상 유포할게요." 지난 3월 A씨의 휴대전화 너머로 대뜸 성매매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그놈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놈은 목적은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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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점점 진짜 같아지는 '딥페이크' …눈덩이처럼 커지는 부작용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n번방’ 이슈와 함께 보이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딥페이크(Deepfake)’입니다. 기존의 영상 합성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기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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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벙커에 서버 뒀다더니…수사하자 문닫은 '디지털교도소'
"해외 벙커에 방탄 서버를 설치해 절대 안 잡힌다." 동유럽국가의 벙커에 서버를 설치해 국내 수사망에 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장담하던 '디지털교도소' 사이트가 돌연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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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죽음 부른 미성년 성착취물, 두번만 제작해도 29년형
[중앙포토]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성착취물 제작, 몰래카메라 촬영, 허위영상물 배포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양형기준이 마련됐다. 특히 죄질이 나쁜 아동·청소년성착취물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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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 n번방 못막는다' 방통위의 뜻하지 않은 고백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출석해 n번방 방지법안 질의에 응답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무해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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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보기만 해도 1년 이상 징역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보기만 해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모든 성범죄자에 대해 취업제한도 명령할 수 있다. 20일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아동·청소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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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과거사법, n번방 방지법, 공인인증서 폐기법 통과
형제복지원 피해자인 최승우씨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가결되자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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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어 윤미향 감싸는 김어준···그의 무기 "냄새가 난다"
“여론몰이에는 항상 공식이 있다. 돈, 섹스, 간첩 이 세 가지를 돌려가며 쓴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tbs 뉴스공장’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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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다 인정한다"던 n번방 공무원, 돌연 "동의하에 찍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3월 검찰로 송치되던 모습. 강정현 기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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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형사부장들 만찬 추미애 “개혁의 주체로 노력해달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수도권 내 일선 검찰청의 형사부장 8명과 만나 저녁식사를 가졌다. 이날 만찬 자리에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 및 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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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법에 끼어든 인가제 폐지 꼼수"···통신비 인상 논란
‘n번방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자법 개정안에 통신 요금 인가제를 폐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대안)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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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방통위 "이통사의 알뜰폰 가입자 빼가기 단호히 대처하겠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동통신 3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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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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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도 지난 주말 다녀갔다, 서울 마곡의 '식물원 옆 미술관'
헤르난 바스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전경. [사진 이은주] 요즘 미술팬들이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해 '원정'을 마다하지 않는 곳이 있다. 서울 마곡동 '식물원 옆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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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BLM #BTS…올해 한국 SNS 휩쓴 키워드 1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 방탄소년단(BTS)…. 페이스북이 '2020년을 돌아보는 화제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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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사는 곳 더 자세히 공개된다…‘조두순 방지법’ 통과
연합뉴스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범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하는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읍면동까지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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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경북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임명장 받아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찰행정학과 임성빈 학회장 외 13명의 학생들이 지난 4월 2일(금) 2021년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임명장을 받았다.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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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귀찮아지게 해야"…학폭 전문변호사가 말한 대처법
유명 배구선수들에게 학창시절 학교 폭력(이하 학폭)을 당한 피해자들이 이를 폭로하면서 체육계 학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육계뿐 아니라 연예계나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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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내한 슬래시 “건즈 앤 로지스 새 앨범 기대해도 좋다”
세 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 기타리스트 슬래시(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보컬 마일스 케네디와 밴드 컨스피레이터스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사진 소니뮤직] 밴드 음악에서 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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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생각""청소년 원래 그래요"···'n번방' 다룬 법사위 인식
사회적 공분을 낳고 있는 'n번방 사건'은 국회에서도 관련 방지법 논의가 있었다. 올 초 국회 청원 1호로 채택돼서다. 다만 방지법을 논의했던 3월 국회 법사위 회의록을 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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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언박싱]文도 분노했다…'n번방' 26만명 수사받나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습니다.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찰에 특단의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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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언박싱]文도 분노했다…'n번방' 26만명 수사받나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습니다.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찰에 특단의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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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된 '박사'는 25세 조모씨···"학보사 편집국장 출신"
SBS뉴스가 보도한 n번방 운영자 조모씨. SBS뉴스 화면 캡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인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이 드러났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