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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발사체 60km 날아갔다"...정체는 "분석 중"
북한의 '북극성 2형' 미사일. 미사일 운반 차량은 전차와 같은 궤도로 이동한다.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위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가 발사체의 비행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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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발사에...靑, NSC 상임위 8시 30분 소집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 청와대가 5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한다.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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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공격받으면 사드로 요격할 수 있나” … 한민구 “이번 북한 미사일은 충분히 가능”
━ 김정은 미사일 도발 한민구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15분간 긴급 전화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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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 안보리 위반” NSC 긴급소집 … 미 국무부는 일요일 밤 규탄 성명
━ 김정은 미사일 도발 아베 신조미 국무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5일(현지시간) 비난 성명을 내고 “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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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청와대에서 첫 회의 주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6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직후다. 황 권한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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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UN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北 미사일 도발 관련
한·미·일 3국이 지난 12일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북극성-2'를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주재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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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북 도발에 상응한 응징” … 정부, 95분 만에 NSC 소집
황교안 권한대행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구제역·AI 합동회의에서 북 도발과 관련 “응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정부는 북한이 1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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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대국민담화·NSC, 긴박했던 황교안 권한대행 첫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만에 하나라도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도발할 경우 이를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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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 대통령 당선
━ 중앙일보 현실 된 트럼프 충격…관료라도 주도적으로 뛰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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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외치도 손 떼라는 야당…전시 군 명령권, 대통령만 가능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가 추천하는 국무총리를 임명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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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남북정상회담 추진, 외교장관인 나도 몰랐다”
노무현 정부가 2007년 10월 3일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외교 라인을 철저히 배제했다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밝혔다.회고록에 따르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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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150분 만에…박 대통령, 에어포스원 탄 오바마 15분 통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는 9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 각각 “중대한 대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표현을 사용해 비난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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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30분 지나 NSC라니…”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왼쪽)과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9일 국회 정보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9일 오전 북한의 제5차 핵실험이 알려진 직후 국회는 숨가쁘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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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박 대통령 "북 도발, 자멸의 길 재촉"…일정 단축 조기 귀국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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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오전 11시 NSC 긴급 소집…北 핵실험 대응책 논의
정부는 9일 오전 11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연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이날 회의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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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北 "핵무기 실험 성공…질량적 강화조치 계속될 것"
북한은 9일 핵무기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 형식의 긴급 방송을 편성했다.리춘희 아나운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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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뇌부 야전으로 출동!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등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 수뇌부들이 현장점검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국방부 당국자는 28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전방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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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요일 긴급 NSC 소집
청와대가 27일 오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일요일 오후에 국가정보원장과 외교·국방·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NSC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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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 중단] 박 대통령 초강수…“개성공단 놔둔 채 제재 촉구는 모순”
당·정·청은 1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문제 등에 대해 국가 안위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왼쪽부터 유일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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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32일만 인공위성 발사...국제사회는 대북 제재 잰걸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 발사 명령을 6일 친필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서명하는 김정은과 서명 내용을 합성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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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미·일은 "강력 규탄"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7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자 미국과 일본 등 국제사회가 즉각 성명을 내고 비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국시간 8일 새벽 1시 긴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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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긴급 NSC 소집…북 미사일 대응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NSC 상임위에 이어 박 대통령 주재 NSC가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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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대 도발, 상응하는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북한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실험명령서에 사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왼쪽 사진).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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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핵보유국으로 인정 못해” … 아베 “한·미·중·러와 단호 대응”
오바마(左), 아베(右)미국 백악관 네드 프라이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주장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어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도 규탄하며,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