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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스·왈츠·재즈…마법 같은 2시간 뮤지컬
춤을 추는 엠마 스톤(왼쪽)과 라이언 고슬링. 달뜬 사랑의 감정을 절묘하게 그린 명장면이다. [판씨네마]‘21세기에 도착한 마법 같은,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고전영화’. 7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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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LA비평가협회상 2관왕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사진)가 미국 LA비평가협회(LAFCA)가 주는 외국어영화상과 미술상(Best Production Design)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미국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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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LA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미술상 수상
영화 `아가씨` 스틸컷.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미국 LA비평가협회(LAFCA)가 주는 외국어영화상과 미술상을 받았다.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이뤄진 올해 수상작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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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LA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등 2관왕…한국 영화 최초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미국 LA비평가협회에서 올해의 외국어 영화상과 미술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4일(현지시간) 미국 LA비평가협회는 올해의 작품을 비롯한 각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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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0주년 특별전 여는 윤정희 “인생에 젊음만 있나요 마지막까지 배우할 것”
“영화는 화려함이 아니라 인생을 그리는 것”이라 말하는 윤정희씨. 사진 촬영 직전 그가 가방에서 꺼낸 건 귀퉁이가 낡은 손거울이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화려함 때문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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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스터 홈즈'로 돌아온 영화음악계의 거장 카터 버웰
어쩌면 이렇게 가슴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으며 옴짝달싹 못하게 하느냔 말이다. 올해 초 개봉한 ‘캐롤’(2월 4일 개봉, 토드 헤인즈 감독)을 본 관객이라면, 캐롤(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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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스터 홈즈'로 돌아온 영화음악계의 거장 카터 버웰
어쩌면 이렇게 가슴 밑바닥까지 구석구석 훑으며 옴짝달싹 못하게 하느냔 말이다. 올해 초 개봉한 ‘캐롤’(2월 4일 개봉, 토드 헤인즈 감독)을 본 관객이라면, 캐롤(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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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꽃 하나에도 기도해요 … 몸은 낡아가도 연기는 새롭게 해달라고
배우는 자기 안에 숨겨진 여러 인물을 꺼내는 직업이다. 김혜자를 여러 거울을 이용해 한 화면에 담았다. 그는 요즘 ‘청담동 살아요’ 웹시리즈를 즐겨보고 있다고 했다. 3년 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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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카데미 후보작 - 폭스캐처, 이미테이션 게임, 버드맨
트로피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초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전 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2월 22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87회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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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니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45)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아카데미 주연상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2일(현지시간) 미국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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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엔 애니메이션 볼까 … '우리별 일호…' 등 잇단 개봉
디즈니의 ‘겨울왕국’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개봉된다. 장형윤 감독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20일 개봉)는 인공위성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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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감독 김소영, 엘비스 외손녀와 페미니즘 영화
단편 영화 ‘불꽃과 빛(Spark & Light)’의 주연 배우 라일리 코프(왼쪽)와 연출을 맡은 재미 한인 감독 김소영씨. [사진 미우미우] 11살 소녀는 어머니를 따라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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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정치인 수사 코믹 터치 '아메리칸 허슬' 3관왕
FBI의 부패 정치인 수사를 코믹하게 그린 ‘아메리칸 허슬’(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억울하게 노예살이를 한 흑인의 실화 ‘노예 12년’(스티브 맥퀸 감독)이 올해 골든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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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보다 더 유명한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24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23)보다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31)가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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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윤정희,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배우 윤정희(67·사진)씨가 영화 ‘시’로 올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LAFCA)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현지시간) LAFCA에 따르면 윤씨는 올 칸영화제 여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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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클린턴 대통령이 말했다 “그 주인공 계속 쓰시오”
‘나는 죽음 담당이다(Death is my beat)’. 미국의 대표적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마이클 코널리(55)의 소설 『시인』의 첫 문장이다. 몇 줄만 더 읽어보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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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마더'·'맨발의 꿈'…NAACP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한국 영화 '맨발의 꿈'과 '마더'가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가 주는 올해 '이미지 어워즈(Image Awards)'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NAACP와 영화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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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도 손들어준 SNS 파워 … 이제 아카데미 노린다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소셜네트워크’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LA 로이터=연합뉴스] 이변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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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도 인정한 ‘한국의 마더’ 김혜자
미국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혜자씨가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장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LA=연합뉴스] 배우 김혜자(70)씨가 영화 ‘마더’로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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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디지털 캐릭터에 진짜 배우들 위기감
한때 부부였던 두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올 아카데미상은 전 남편의 완패로 끝났다. 시상식은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한국시간으로 8일 열렸다. 왼쪽부터 시상식에 자리한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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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침몰 … 캐머런의 굴욕
여성 최초로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캐스린 비글로. 한때 남편이었던 제임스 캐머런이 연출한 ‘아바타’는 기술 부문에서 3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는 데 그쳤다. [LA 로이터·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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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캐머런 감독 전처와 오스카상 다툼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영화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과그의 전 부인이자 감독인 캐서린 비글로.[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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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슬럼독’ 아카데미 8관왕
작품상·감독상 등 8관왕을 차지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左)이 영화에 출연한 인도 아역배우 루비아나 알리와 미소를 짓고 있다. [LA AP=연합뉴스] 최근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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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22개상 사후수상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히스 레저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날 히스 레저의 이름이 호명되자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