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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날' 6승 완벽投 - 자이언츠戰 7이닝 3안타 무실점
"오늘은 '찬호의 밤' 이다. " LA 다저스의 '후반기 에이스' 박찬호가 11일 (이하 한국시간) 후반기 첫 경기에서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7이닝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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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제압' 박찬호 10勝 열쇠
“기선 제압으로 주도권을 잡고 머리싸움에서 이겨라.”'코리아특급'박찬호(24.LA다저스)가 올시즌 목표인 10승 고지에 오르기 위해 후반기에 명심해야할 과제다. 박찬호의 전반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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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투수 이라부 11일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
메이저리그에 또 하나의'오리엔탈 특급'이라부 히데키(29.일본)가 뜬다. 지난 5월 뉴욕 양키스와 전격적인 계약을 하고 미국에 진출한 이라부는 6일(한국시간)마이너리그의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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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메이저리그 전반기 결산
5승5패로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마친 박찬호(LA 다저스)가 5일(한국시간) 전반기를 정리하고 후반기 계획을 털어놨다. -올시즌 절반을 마친 소감은.“솔직히 전반기가 빨리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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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박찬호 선수
-6회초 갑자기 제구력을 잃어 승리를 놓쳤는데.“6회초에 들어서며 생각이 많았다.1점차로 앞선 만큼 특히 홈런을 내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첫타자가 4번 케머니티여서 홈런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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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조로병 교포 소년 초청 다저스구장서 즐거운 하루 보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가 되세요.”“너도 용기를 잃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생활하기 바란다.” 조로병(早老病)을 앓으면서도 꿋꿋이 생활하며 따뜻한 휴먼 스토리를 낳아온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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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재기한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투수 선동열 선수
'빼앗긴 보물'.누군가는 선동열(주니치 드래건스)의 일본 진출을 두고“또하나의 보물을 일본에 빼앗겼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더욱이 한국 프로야구의'국보'라던 선동열은 일본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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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게임때마다 심판에 깍듯이 인사하는등 겸손도 특급
롭 디블이란 투수가 있었다.신시내티 레즈가 한창 잘 나가던 90~91년 놈 찰튼(현 시애틀 매리너스),랜디 마이어스(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함께'내스티 보이스'라고 불렸던 구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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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심각한 내분 - 타격 부진에 투수들 불만
[로스앤젤레스=연합]박찬호(24)가 소속된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심각한 내분에 휩싸일 위기에 빠졌다.9일자 스포팅뉴스지는 최근 다저스가 12경기에서 3승9패의 부진을 거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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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올스타 부푼꿈 - 7일 카디널스戰등 6경기가 열쇠
'코리아특급'이'꿈의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인가. 박찬호(24.LA 다저스.사진)가 다음달 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제이콥스필드에서 벌어지는'꿈의 구연'64회 메이저리그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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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빌 러셀 감독
찬호가 오늘 안타를 많이 맞았는데.“중요한 것은 연타를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한층 노련해진 찬호의 경기운영이 돋보였다.안타는 많았지만 제구력이 좋았다.무엇보다 경기를 더할수록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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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석트레이너 찰리 스트레서
LA 다저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1시간30분전.선수들 모두가 운동장에 나와 몸을 푼다.스프링트레이닝 때도 마찬가지.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사람의 구령에 맞춰 체조.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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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투수코치 데이브 윌러스
박찬호는'행운이 겹친 사나이'로 불린다.그의 행운중 하나는 최고의 투수코치를 만난 것. 둥근테 안경에 약간 굽은 듯한 허리,점퍼에 손을 찔러넣고 박에게 무언가 얘기하는 모습이 낯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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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무실점 쾌투
“완투도 할 수 있었는데….” 1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 운집했던 8천여 한인 야구팬등 4만7천8백여명의 다저스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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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시절 은사 안병환 감독
지금까지 네번의 스프링 트레이닝 가운데 두번을 함께했고 95년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도 한방을 쓰며 박찬호를 개인지도했던 인물. 국내 야구지도자 가운데 가장 박찬호를 잘 아는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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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미 라소다 전 다저스감독
자신감. 170㎝가 갓 넘는 작은 키.메이저리그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하고 4패만 기록했던 왼손잡이 투수.현역시절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토미 라소다가 20년동안이나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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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무4사구 행진 - 말린스戰 올 세번째 피홈런
LA 다저스의'코리아 특급'박찬호가 올시즌 세번째 구원등판에서 세번째 홈런을 허용했다.그러나 이날 4사구는 한개도 허용하지 않아 무4사구 행진은 이어갔다. 박찬호는 25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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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내일 선발등판 - 뉴욕메츠와 홈경기
'5시간의 줄다리기'가 행운을 불러왔다. '코리아 특급'박찬호(24.LA 다저스)가 오는 10일(한국시간)다저스 홈구장에서 벌어지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게 됐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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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발 첫게임 이모저모 - 박찬호.빌 러셀감독 인터뷰
“아쉽지만 경기내용엔 만족한다.” 팀타선의 불발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박찬호의 얼굴은 의외로 밝았다. 이날 다저스구장에는 5천여명의 교포들이 박을 응원했으며 한인 취재진만 4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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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4번 포수' 부푼꿈 심재학 부상 틈타 시범경기 맹타
한국프로야구에 포수가 4번타자로 자리잡았던 기억은 꽤 오래된다. 삼성 이만수(39)가 한창때인 80년대 후반까지 팀의 간판타자로 나섰던 것을 끝으로 포수는 하위타순에 배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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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요미우리 구단 우호협정 체결
[도쿄=김국진 특파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과 일본 센트럴리그의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이 3일 도쿄시내 뉴오타니호텔에서 우호구단 협정을 체결했다. 삼성은 요미우리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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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발 확정 - LA다저스 다섯번째 투수로
'코리아 특급'박찬호(朴贊浩.23.사진)가 LA 다저스의'제5 선발투수'로 확정됐다. 다저스 운영담당 부사장 프레드 클레어는 28일“박찬호를 올시즌 제5의 선발투수로 기용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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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캠프 동안 잘 던져 선택" - 다저스 러셀 감독
-언제 박찬호의 선발 로테이션 투입을 결정했나. “오늘(28일)경기에 앞서 타격연습을 할 때 마음을 굳혔다.” -톰 캔디오티와 박찬호중 한명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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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맞더라도 4구는 안주겠다" - 박찬호
LA다저스 선발 확정된 박찬호 -언제 선발투수 확정소식을 통고받았나. “오늘(28일) 경기에 앞서 감독 방으로 불려갔다.클레어 부사장,빌 러셀 감독,데이브 윌러스 투수코치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