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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KPGA 한 시즌 20개 대회 시대 열릴까.
내년 1월 공식 취임할 구자철 18대 KPGA 회장. [사진 KPGA] 12년 만에 '한 시즌 20개 대회 시대'가 열릴까.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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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신임 KPGA 회장 "내년 대회수 20개로, 위상 높인 투어 만들겠다"
18대 KPGA 회장에 취임하는 구자철 회장. 성남=김지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기업인 출신 회장을 맞았다. 구자철(64)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18대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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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구자철 회장 공약 살펴보니...
제18대 KPGA 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9년 만에 기업인 출신 회장을 눈앞에 두게 됐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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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KPGA 18대 회장 단독 입후보
제18대 KPGA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사진 KPGA] 구자철(64) 예스코홀딩스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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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홍순상 “중학생과 1달러짜리 내기해 20달러 잃었어요”
홍순상이 7일 아시아나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는 모습. [KPGA 제공] 지난 7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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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녀 양궁 월드컵 단체전 우승 外
◆남녀 양궁 월드컵 단체전 우승 임동현과 이창환·오진혁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터키 양궁월드컵 3차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225-221로 꺾고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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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6월 6일·7일
◇6일(토) ◆ 프로야구 ▶두산-롯데(잠실·E!TV) ▶히어로즈-LG(목동·MBC ESPN) ▶한화-SK(대전·Xports) ▶KIA-삼성(광주·KBS N·이상 오후 5시) ◆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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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단골 역전패’ 오명 벗고 우승
김형성(삼화저축은행·사진)은 마지막 홀에서 20㎝ 정도에 불과한 파 퍼팅을 마크했다. 브레이크를 확인한 후 신중하게 공을 정렬하고 스트로크를 했다. 2위와 무려 4타 차가 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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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에서 승부 갈렸다
골프도 인생의 축소판이다.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최선을 다한 뒤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다. 1일 끝난 남녀 골프대회가 그랬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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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민선 4언더 첫날 선두
국내 여자 프로 골프에 루키 돌풍이 불고 있다. 신인 김민선(19·이동수골프)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동코스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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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감 돌아왔다” … 오태근 단독 선두
오태근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KPGA 제공]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파 72) 동코스는 전장이 6800야드에 불과하다. 남자프로대회를 치르는 코스치고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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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회장 선출 놓고 뒤숭숭한 KPGA
세밑 프로골프협회(KPGA)가 뒤숭숭하다. 많은 회원이 “일부 기득권 세력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KPGA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박삼구 회장을 쫓아냈다”며 발끈하고 있다.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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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박남신 '20대 돌풍 게섰거라'
박남신이 우승컵을 치켜들고 활짝 웃고 있다. [용인=연합뉴스]20대로 세대교체가 이뤄지던 한국남자프로골프(KPGA)에서 50을 바라보는 박남신(48)이 우승했다. 박남신은 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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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스타터' 홍순상 이글 사냥 첫날 선두
홍순상(26.SK텔레콤)이 31일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 동코스(파 72)에서 벌어진 KPGA 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주 전 X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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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사나이' 신용진 우승샷
신용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PGA 제공] 신용진(42.LG패션)이 4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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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外
***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인하대가 2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경산자인단오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동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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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출발 괜찮네… 5언더 몰아쳐 공동 선두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은 그린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일 개막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도 그린 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첫날 선두는 나란히 5언더파를 몰아친 신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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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골퍼에 무료 항공권
박삼구(右)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청각장애인 골퍼 이승만(左)에게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의 비즈니스석을 3년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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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총상금 82억원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대회가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20개로 늘어난다. 3개 대회는 올해 새로 창설되는 대회다. KPGA 창설 이후 대회 수가 가장 많아 본격적인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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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지는 가을 그린, '골프 장갑 벗어봐야 …'
역전승으로 시즌 2승에 성공한 장익제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KPGA 제공]연못에 뛰어들어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박희영. [평창=연합뉴스]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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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녀골프 "상금왕 가리자"
9월 넷째 주, 필드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총상금 5억원)이 22일부터, KLPGA투어 삼성PAVV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은 23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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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자 골퍼 세계무대 진출 적극 도울 터"
박삼구(59)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은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만년 최하위에 머물던 금호생명이 '2004 겨울리그'에서 깜짝 우승을 한 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