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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 뜰 날을 기다리며…롯데 구승민의 2번째 2군행
롯데 구승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는 요즘 1군 엔트리를 매일같이 재정비하느라 바쁘다. 주축 선수들이 부진과 부상으로 계속해서 자리를 비우면서 1군 엔트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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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험난한 토너먼트 일정 시작…중국과 8강 맞대결 가능성
전지희(왼쪽)와 신유빈. 뉴스1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손쉽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여자탁구가 험난한 토너먼트 일정을 치른다. 가장 피하고 싶었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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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2군급으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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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빅리거’ 이정후가 돌아왔다…“죽어라 운동만 했어요”
키움 이정후가 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왼쪽 발목 수술을 받은 이정후는 최근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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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니폼 입은 장현석 “빅리그 1선발 되겠다”
장현석이 14일 열린 LA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출정의 닻을 올렸다. 이날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현석. 연합뉴스 ‘고교야구 최대어’ 장현석(19·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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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수술, 구창모 불투명…손질 불가피한 AG 류중일호
키움 이정후. 연합뉴스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둔 류중일(60)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의 머릿속이 계속 복잡해지고 있다. 핵심 왼손 투수 구창모(26·NC 다이노스)의 복귀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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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 LIV 골프 2주 연속 우승 도전…1R 7언더파 단독선두
테일러 구치. AP=연합뉴스 테일러 구치(32·미국)가 LIV 골프 2주 연속 우승의 신호탄을 쐈다. 구치는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의 세라퐁 코스(파71·7406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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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느냐 떠나느냐, KBO 외국인 사령탑 ‘배수의 진’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사령탑과 함께 한 역사는 길지 않다. 보수적인 감독 선임 문화 속에서 20년 넘게 국내 지도자들에게만 지휘봉이 주어졌다. 간간이 외국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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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느냐, 떠나느냐…서튼-수베로 감독의 ‘동상이몽’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왼쪽)과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2021년 5월 19일 대전 경기를 앞두고 각자 준비한 선물을 교환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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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은 허락치 않은 기적...'아름다운 패자' 모로코 빛났다
모로코 축구팬들이 15일 열린 카타르월드컵 프랑스와의 4강전 도중 열광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가장 있을 법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든 모로코의 자랑스러운 싸움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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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가 소환했다, 한국 2002년 월드컵의 기적
말 그대로 ‘모래 폭풍’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일으킨 대이변의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승 후보이자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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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빨간불’ 키움은 이제 잇몸야구로 버틴다
키움 안우진(오른쪽)이 1일 SS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회 물집 출혈로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2일 인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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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중간선거 '빨간불'…바이든 특단 "유류세 3개월 면제하자"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의회에 향후 연방 유류세를 3개월간 면제하는 내용의 입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류가격이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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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암 사망 줄이겠다"…美 FDA, 담배 니코틴 감축 추진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초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을 절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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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김정숙 검소 몸에 배…尹, 뿌린대로 거둔단 말 기억하라"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연합뉴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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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복심' 윤건영 "이재명 '대통령돼 文과 盧 참배하고싶다' 글 울컥"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무실장이 "어제(22일) 이재명 후보의 마음 어린 사과가 있었다"며 "20대 대통령이 되어 19대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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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멈춘 아기 탄 순찰차 '모세의 기적'…2분만에 병원 도착
[경찰청 유튜브 캡처] 호흡이 멈춘 아기를 태운 순찰차가 차량이 막히는 퇴근 시간임에도, 시민들의 도움으로 1㎞ 남짓 떨어진 병원까지 2분 만에 도착했다. 이 덕분에 아기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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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쓰레기집…냉동고 속엔 2개월 아기 시신 2년간 있었다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냉동고에 유기한 4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엄마는 아이들의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 쓰레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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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고백한 홍혜걸 박사, 수술 미루고 제주 간 이유(전문)
홍혜걸·여에스더 박사 부부. [일간스포츠]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혜걸(54) 박사가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며 폐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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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트코인 1달러만 사라" 8년전 그 남자의 폭락장 근황
[제레미 인스타그램 캡처] "로또 살 돈으로 제발 비트코인을 사세요. 10년 뒤면 백만장자가 돼 있을 겁니다." 5월 들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가치가 급락하며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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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200억 분할 요청한 MB···朴은 '전재산 팔아도 불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수감 중인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벌금·추징금 징수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각 200억원대에 이르는 큰 액수 탓에 완납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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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누적확진 600만 넘었는데…또 숨은 복병은 '캠퍼스 집단감염'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대(NYU)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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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자 400만명 넘자…트럼프, 플로리다 전당대회도 취소했다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백악관 코로나19 TF 브리핑'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400만5414명 확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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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초반 KO패 예상 뒤엎고 15라운드까지 버티는 중국 경제
━ 미·중 무역전쟁 15개월, 중국 경제 중간성적표 지난해 7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이 1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무역·고용·환율 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