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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FA 최대어 채은성, 무더위·폭우에도 타율 0.381
LG 채은성은 올 겨울 자유 계약(FA) 자격을 얻는 야수 중 최대어로 주목 받는다. 17일 삼성 라이온즈전 2회말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는 채은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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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고 강하다… 모범 예비 FA 채은성
LG 트윈스 1루수 채은성. 연합뉴스 '예비 FA 모범생'이란 표현이 딱이다. LG 트윈스 채은성(32)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1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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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은 날 넘었다", 이정후 "MLB 가서 잘 해야"
KBO 레전드 40인 TOP 4에 선정된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퓨처스 감독(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한 아들 이정후. [연합뉴스]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을 넘었다고 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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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띄운 SSG, MLB 통산 타율 0.250 라가레스 영입
SSG와 계약한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승부수를 띄웠다.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29)을 떠나보내고, 후안 라가레스(3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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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연패, 멀어진 NC… 외국인투수가 한화 힘 될까
21일 잠실 LG전이 끝난 뒤 한화 선수단.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년 연속 두자릿수 연패를 당했다. 9위 NC 다이노스와 격차도 벌어지며 3년 연속 최하위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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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진 허리… 젊어진 삼성 센터라인
삼성 외야수 김현준. [사진 삼성 라이온즈] 포수-2루수-유격수-중견수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은 척추에 비유된다. 수비에서 중심이 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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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포수도 펄펄… 든든한 삼성의 안방
삼성 포수 김재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세 번째 포수도 펄펄 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든든한 안방마님들 덕분에 미소짓는다. 삼성은 15일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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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4타점 맹타… 친정팀 울린 삼성 김재성
삼성 포수 김재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재성(26)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울렸다. 삼성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6-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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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12일 미네소타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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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도 엄지 척 세운 명품 수비수 허경민
두산 베어스 허경민. [연합뉴스] 7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끝난 잠실구장 1루 더그아웃. 두산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4·쿠바)는 취재진과 이야기하는 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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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추락…‘2020 우승 주역’ 사장·단장·감독 다 떠났다
NC 다이노스가 선수단 일탈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동욱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황순현 대표와 김종문 단장에 이어 이 감독까지 물러나게 됐다. 2020년 첫 우승주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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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집행검 신화'…우승 사장·단장·감독 모두 떠난 NC
NC 선수들이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마운드에서 집행검을 들어올리는 세리머니 하고 있다. [뉴스1] 창단 첫 통합 우승 후 1년 6개월. 프로야구 NC 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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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음주폭행 사과한 NC, 박민우·권희동·이명기 복귀는?
지난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외부인과 술자리를 벌여 징계를 받았던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왼쪽부터). 이중 박석민을 제외한 셋은 4일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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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첫승…영입 박동원도 투런포 힘 보탰다
메이저리그에서 컴백한 KIA 에이스 양현종(사진)이 KT전에서 다섯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새로 합류한 포수 박동원이 노련한 리드와 화끈한 타격으로 승리를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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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에 승부 건 호랑이
KIA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의 해를 맞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더 빠르게 달릴 채비를 마쳤다. KIA는 24일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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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70억원 깎은 커쇼, 7이닝 퍼펙트로 클래스 입증했다
14일 7이닝 완벽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7이닝 퍼펙트, 투구수 80개. LA 다저스의 선택은 투수 교체였다. 대기록은 놓쳤지만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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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쓱~ 8연승…개막 이후 무패행진, 타점 1위 한유섬 앞장
SSG 개막 8연승을 이끌고 있는 한유섬. 랜더스를 뜻하는 ‘L’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10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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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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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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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호랑이굴 적응 끝낸 나성범
11년간 활약한 NC 다이노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베테랑 나성범. 이적 첫 시즌부터 KIA를 우승으로 이끄는 꿈을 꾼다. [사진 KIA 타이거즈] 나성범(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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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올 연봉 81억, 추신수의 3배
올 연봉 81억원을 받는 김광현(가운데)이 SSG랜더스 입단식에서 추신수(왼쪽), 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SSG랜더스 제공]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프로야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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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51억원' 김광현, 올해 연봉이 81억원인 이유
KBO리그로 복귀하는 김광현이 16일 SSG 랜더스 입단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프로야구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을 세 배 경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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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안 맞을래’ 담장 높인 롯데의 전략
넓어지고, 높아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 부산 사직구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확 바뀐 야구장처럼 롯데의 야구도 달라질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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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직장폐쇄 종료, 내달 8일 개막
메이저리그 노사 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는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가 우여곡절 끝에 정상 개막한다.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