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우 통산 1600타점, 올 시즌 100번째 매진까지…KBO 기록의 날
KIA의 백전노장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16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올 시즌 뜨거운 흥행 열풍을 유지 중인 프로야구가 100번째 매진을 달성한 날 선수들도 값
-
7명이 1~2개차…홈런왕 한 치 앞도 모른다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가 점입가경이다. 홈런 1위에 3명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상위 7명의 타자가 1~2개 차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나이도, 스타일도, KBO리그 경
-
과감한 주루 통했다… 프로야구 롯데, KIA전 5연승 질주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뉴스1 거인이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또다시 호랑이를 울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
KIA 알드레드 8일 잠실 두산전 KBO리그 첫 등판
KIA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28)의 등판 일정이 잡혔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리
-
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2일 전북 완주 우석대 총장실에서 박노준 총장을 만났다. 안양대 총장 임기를 지난 2월 28일 마치자마자 딱 하루만 쉬고 바로 우석대 총장이 됐다. 장진영 기자 한국 야
-
한화 김경문 감독, 6년 만의 복귀전서 완승…롯데 윌커슨 시즌 1호 완봉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66) 신임 감독이 6년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 수원 KT전에서 복귀 첫 승을 거둔 뒤 코치들을 격려하는 김경문 한화 감독. 뉴
-
파격 라인업·이강철·류현진…김경문 감독의 야심찬 복귀전
김경문(66)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고 KBO리그 더그아웃으로 복귀한 4일. 한화와 KT 위즈의 경기를 앞둔 수원 KT위즈파크는 경기 전 많은 취재진으로 북적였
-
최초 단기 대체 선수 SSG 시라카와 "내 이름엔 K(탈삼진)가 있다"
SSG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일본 출신 시라카와 게이쇼.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최초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등록명 시라카와)가 한국
-
LG 외국인 원투펀치 동반 부진…둘 중 하나는 헤어질 결심?
올 시즌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LG의 외국인 투수 켈리(왼쪽)와 엔스. [뉴스1] 지난해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가 중위권에서 고전하고 있다. 더 위로 올라가지
-
'부상' 엘리아스 빈자리 채운다…SSG, 日 시라가와 대체 영입
SSG가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일시대체 선수로 영입한 일본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일본 독립리그 출신 일본인 투수 시라가와 게이쇼(23)를 단
-
맥키넌 끝내기포 반란…삼성, 짜릿한 3연승으로 단독 2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또 한 번 대구를 들썩거리게 했다. 삼성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 연합뉴스 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
-
11개월 만에 야구장 찾은 신동빈 롯데 회장…선제포에 기립박수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왼쪽), 롯데 구단주 신동빈 회장. 사진 연합뉴스,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약 11개월 만에
-
에레디아 호쾌한 스윙에 SSG 팬들은 '에헤라디아'
3월 24일 인천 롯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연합뉴스 기예르모 에레디아(33·쿠바)의 호쾌한 스윙에 SSG 랜더스 팬들은 '에헤라디
-
감독도, 타격코치도 믿었다… '삼성 4번 타자' 김영웅을
삼성 4번 타자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 김성래, 양준혁, 이승엽,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는 리그 최고의 강타자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삼성은 4번
-
두산 8연승 비결은 이승엽표 ‘독한 야구’
이승엽 “지금은 누구를 챙겨주고 할 때가 아닙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요즘 부쩍 “독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선발투수가 승리 자격을 눈앞에 두고
-
37일 만에 1군 복귀한 오재일 결승타…삼성 공동 2위
타율 1할 대의 슬럼프를 겪으면서 2군에 내려 갔던 삼성 베테랑 오재일. 12일 창원 NC와의 경기에서 37일 만에 1군에 복귀한 그는 6회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연
-
역시 창원에선 오재일…삼성, 이틀 연속 NC 잡고 공동 2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창원에서 강한 오재일의 맹타를 앞세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 연합뉴스 삼성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
-
들쭉날쭉 류현진, 갈팡질팡 이글스
지난 8일 롯데전에서 잇달아 실점한 뒤 고개를 숙인 류현진. 한화는 시즌 초반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9위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
벤치에서 수첩 필기하는 야구선수?…NC 하트 “공부해야 살아남죠”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열린 창원 두산전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수첩 필기를 하고 있는 NC 카일 하트(왼쪽 사진). 오른쪽 수첩 위 두산을 뜻하는 ‘Bears’라
-
키움의 흥부자 도슨 “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
덕아웃에서 왕관을 쓰는 등 팀 분위기를 돋우는 키움의 로니 도슨. [사진 키움 히어로즈]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9·미국)은 올 시즌
-
KIA 네일 ERA 1위는 지켰지만… 웃을 수 없었던 투구
KIA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투구였다. 네일은 2일 광주 기아 챔
-
“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매력만점 개구쟁이’ 키움 도슨
키움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마친 뒤 인터뷰 도중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부산=고봉준 기자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
-
공수겸장 내야수가 둘이나… 이재현-김영웅에 웃는 삼성
삼성 내야수 김영웅. 사진 삼성 라이온즈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삼성 이재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바라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공수를 겸비한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내
-
황준서 2번째 선발 등판 본 최원호 "100점 만점에 100점"
한화 이글스 왼손투수 황준서. 뉴스1 10점 만점에 10점. '수퍼 루키' 황준서(19)의 투구에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도 만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