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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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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현장에 없었던 공범이 살인죄 인정된 까닭은
'8살 초등생 살해' 주범 K(16)양(오른쪽)과 공범 P(18)양. [연합뉴스] "공범 P양(18·재수생)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주범 K양(17)은 징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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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후기로 밝혀진 검사의 예리함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K양(오른쪽). [연합뉴스]"아이가 그렇게 죽으면 부모의 삶도 함께 죽는 것…"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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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초등생 살해 18세 공범에게 '무기징역' 구형한 검사가 울먹거리며 한 말
인천 초등생 살해 16세 주범 20년, 18세 공범 무기징역 구형 "시신 보며 좋아할 때 부모는 딸 찾아…" 사진은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온 공범 P양과 지난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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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여학생 살인사건 10대 여성 피고인 2명 구형량은?
인천 8살 여자 초등생 살해 직전 K양이 피해학생과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잡혔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8세) 살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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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살인방조→살인' 공소장 바뀌게 한 한마디
인천초등생 살인 시킨 공범 [연합뉴스] "확인했어. 손가락 예쁘더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P양(18·구속 기소)이 주범 K양(17·구속 기소)과 함께 살인 준비부터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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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에 살인 방조 → 살인죄 적용 법원, 공소장 변경 허가
인천의 여덟 살 여자 초등생을 지난 3월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고 중퇴생 K양(17)과 K양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여고 졸업생 P양(18)은 실제 치밀하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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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살인방조→살인' 공소장 변경 허가
인천초등생 살인 시킨 공범 [연합뉴스] 인천 8세 여자 초등생을 지난 3월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고 중퇴생 K(17)양과 K양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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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 공조자에 살인죄 적용
인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10대 소녀로부터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공범 P(19)양(가운데)이 지난 4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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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잡아 왔어요?” 역할극 뒤흔든 검찰의 기습질문
인천 초등생 살인범 사건의 공범 P양(19)이 자신의 살인방조 혐의에 대해 범행을 저지를 당시 역할극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P양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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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10대 소녀들 엽기살인 … 재판할수록 미스터리
사진은 범행 당시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K양(오른쪽)과 놀이터에서 K양에게 유괴된 뒤 살해된 초등생.여고 중퇴생의 인천 모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사건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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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수사 실패, 공소시효 한계 못넘은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
19년 전 발생한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스리랑카인 K씨(51)가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10년 넘게 미궁에 빠졌다가 검찰의 DNA 확인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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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갈수록 꼬리 무는 의문들, 17세 소녀는 왜 인천 초등생을 죽였나
인천 초등생 살해 피의자 K양이 3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고 중퇴생의 인천 모 초등학교 여학생 살해 사건은 일반적인 범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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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역할극 생각"vs '사전 공모 없이 대화 불가능'...인천 초등생 살인 교사 혐의 공방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 P양이 경찰에 호송되는 모습 [연합뉴스] “100% 역할극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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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장]무참히 살해된 인천 초등생 엄마의 절규 “웃음꽃 피었던 우리집, 숨조차 쉴 수 없는 장소가 됐어요”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K양이 지난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가족의 웃음꽃이 피었던 우리 집이 숨조차 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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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초등생 살인방조 혐의 10대 여성 꼼수? "미성년 상태인 12월 전에 재판 끝내야 합니다"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K양(17)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 받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P양(18)이 앞서 지난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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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섭다"…인천 초등생 살해 10대에게 학창시절 교사가 한 말
인천 초등학교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소로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네가 무섭다. 너는 보통 학생들은 가질 수 없는 생각을 한다.” 초등생(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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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8세 여초등생 유괴 살해 여고생 재판, 시신 건네받은 다른 여고생의 살인 가담 진실공방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K양이 올 3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여학생(당시 8세)을 유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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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 진술 번복
인천 초등학생 살해범 K양이 지난 3월 30일 경찰 조사 후 구치로소압송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P양이 내 안에 있는 잔혹한 인격체 J를 끄집어내 살인하게 시켰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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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일지 허위 작성 … 검찰, 해경 123정장 긴급체포
광주지검 해경수사전담팀(윤대진 부장)은 29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출동한 해경 123정 김모(53·경위) 정장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구조활동과 관련해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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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구한 건 해경·선원 아닌 친구"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증인 신문이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여학생 6명 중 5명은 1명씩 친구나 선생님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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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은씨에게 억대 사기친 간 큰 의사
양은이파 전 두목이었던 조양은(58)씨는 지난해 8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30대 초반의 의사 A씨를 통해 자동차 리스 계약을 했다. 당시 조씨는 ‘재떨이 폭행’ 사건으로 구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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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증언…그 현장의 두 증인
15일 열린 박정희 대통령시해사건관련 육군본부 계엄 보통 군법회의 7회 공판. 증인은 그날 만찬석에서 시해사건을 시종 목격한 손금자 (가명) ·정혜선 (가명) 양. 손 양은 자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