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뱅 생방서 “아빠 전화할게”…K팝 신인상 벌써 재밌는 이유 유료 전용
올해 신인상 누가 받을까? 벌써 재밌겠다. ‘돌판’(아이돌 판)을 뒤흔들 신인들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K팝 기획사들이 공개했거나 데뷔를 앞둔 신인은 총 21팀. 지난
-
문체부 ‘CAST 사업’, 中企 수출과 한류 ‘두마리토끼’ 잡는다
늦여름을 기점으로 개발을 마친 2023 CAST 사업 상품은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9월부터 유럽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종&오브제(파리), 대만
-
“K팝, 베트남에 밀릴 날 온다” 서울대 교수의 예언 유료 전용
중견 K팝 기획사 A대표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매번 챙겨보면서 탈락자에게 집중한다. 아까운 후보가 보이면 언제라도 데리러 갈 준비가 돼 있다. 5년 전만 해도 캐스팅 팀을
-
투자유치 1년 만에 도산 위기… 방시혁 "난 형편없는 경영자였다" 유료 전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때, 방시혁은 세계 음악업계의 성공신화로 불린다. 특히 국내에선 가요 3사(SM·JYP·YG)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그래미 후보에
-
SM, 주총으로 인수전 마침표…이수만 지우고 ‘SM 3.0’ 본격화
SM엔터테인먼트 제28기 정기주주총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이 마침내 최종 수순을 밟았다. 하이브의 포기로 경영권을 얻은 카카오가 무사히 1대
-
150억뷰 반토막 난 BTS, 그래도 K팝 왕은 왕이네 유료 전용
■ 📌핵심요약: K팝 보고서 「 K팝 팬들은 어디에 있을까. 글로벌 K팝 소비 트렌드를 보기 위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 뮤직 차트를 분석해보았다. 각 팀과 솔로 가수를
-
31만1200 vs 7만5000…‘걸그룹 천하’ 증명한 숫자 유료 전용
31만1200 vs 7만5000 각각 2022년 데뷔 걸그룹 음반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뉴진스)와 보이그룹 초동 1위(템페스트)의 성적이다. 최근 걸그룹 강세를 실
-
“우리 애기들 진짜 효녀네”…소녀들, 더는 오빠 안 찾는다 유료 전용
지난 9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 앞. 이날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걸그룹 엔믹스를 보기 위해 100여 명의 팬이 방송국 입구에 줄지어 섰다. 남성 팬이 간혹 있지만
-
비욘세도 걸그룹이었다…미국 K팝 아이돌, 현지에서 통할까
몰랐거나 잊었을 수 있지만, 세계 최고 팝스타 중 한 명인 비욘세는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출신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1997년 보이그룹 엔싱
-
“아, 수만아버지시여...!” 슴덕이 SM에 빠지는 굴복의 순간 유료 전용
■ 📌 티저 「 아무리 방탄소년단(BTS)이 좋다고 하는 아미(ARMY·BTS 팬덤)도 하이브(HYBE)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SM엔 ‘에스엠빠’를 자칭하는 집단
-
수만이네 꽃밭을 아시나요? 51개의 키워드 ‘이수만 사전’ 유료 전용
이수만을 이해하기 앞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와 인물이 있다. K팝을 꾸준히 지켜봤다면 공기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관심이 없다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짐작조차 힘들다. 그들
-
돈 벌려고 아이돌 만든다고요? 다른 사업 하세요[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2]
━ 윤선미의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2)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으로 K팝 산업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다. 유입되는 자본의 유입도 활발하다. 하지만 대규모 자본 유치가
-
“연예인 누구 매니저세요?” “아니 전 그냥 회사원인데요”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1]
━ 윤선미의 ‘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1) K팝 산업의 눈부신 성장으로 업계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아티스트 지망생이 증가한 것은 물론, 실무자로 일하고 싶어하는
-
[팩플] “메타버스의 미래는 OOOOO다”…제페토의 미래 유료 전용
팩플레터 74호, 2021.4.1 Today's Interview 네이버Z 김대욱 대표 안녕하세요, 팩플이 앞으로 목요일에도 종종 찾아뵈려고 해요! 테크&비즈니스 현장의 핵심 인
-
바이럴은 꼼수, 그 뒤 매크로 있었다···'음원 사재기' 진실공방
정민당 김근태 대변인이 8일 서울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하예 소속사의 음원 사재기 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원 사재기’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연일 거세지
-
[기획]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디어 ‘얼음물 샤워’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얘들아 빨리 부어! 성공했습니다.” 18일 가수 션(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 션이 크게
-
대표 루키 20 [3] LG전자
“돈은 받지 않아도 좋아요. 인턴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지난해 6월. 박병혁(25)씨가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건넨 말이다. 평소 문화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