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생방서 “아빠 전화할게”…K팝 신인상 벌써 재밌는 이유

  • 카드 발행 일시2023.09.13

올해 신인상 누가 받을까? 벌써 재밌겠다.

‘돌판’(아이돌 판)을 뒤흔들 신인들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K팝 기획사들이 공개했거나 데뷔를 앞둔 신인은 총 21팀. 지난해 동기 16팀 대비 31% 늘었다. 대형 기획사의 해외 프로젝트 그룹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조, ‘중소돌의 기적’을 꿈꾸는 그룹 등 면면이 다양하다. K팝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음반 초동 밀리언셀러(발매 후 첫 주 판매량 100만 장 이상)를 달성한 그룹까지 나왔다. 4세대 걸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4세대 보이그룹이 이룬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WHO: 데뷔했다 하면 신기록, 화제의 신인들

SM이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사진 맨 오른쪽이 윤상의 아들 앤톤(본명 이찬영).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이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사진 맨 오른쪽이 윤상의 아들 앤톤(본명 이찬영).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아빠, 사랑하고 용돈 잘 받았으니까 이따 꼭 전화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