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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암만 봐도 모를 차, 앞만 보면 알게 하라
#1.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을 달군 건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였다.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새 차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 피터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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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다함께 전기차 … 불꽃이 팍팍팍
‘스쿠터라 하기엔 좀 크고, 자동차라 하기엔 좀 작고.’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전기차 전시회(EVS)에서 시승한 르노의 전기차(EV), ‘트위지(TWIZ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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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전기차의 2~3배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FCEV)의 구동시험 장면. 충분한 힘으로 눈길, 산길, 비포장도로에서도 거뜬히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현대자동차] 관련기사 현대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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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의 꿈 … '탄소 시대' 넘을 광주 수소차 기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광주광역시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했다. 박 대통령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자동차 창업 아이디어존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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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겨눈 현대 수소차 … 인프라가 문제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未來)’를 북미시장에선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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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미래 … 정의선, IT에서 찾다
정의선(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 현대차 부스에서 현대차의 스마트카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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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CES 찾아 ‘車+IT 융합’ 트렌드 현장 체험
정의선(45)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 현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한 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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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투싼 수소차 파워트레인 '북미 10대 엔진'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에 있는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수소연료전지차의 차체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친환경차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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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6800만원 수소차 … 현대차와 한판 승부
도요타가 현대차보다 7000만원 저렴한 수소연료전지차를 내놓으며 ‘수소차 한·일전’의 포문을 열었다. 도요타는 오는 21~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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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델 7종서 22종으로 … 친환경차 세계 2위 목표
현대·기아차가 6년 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세계 2위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지금은 5위다. 이를 위해 현대차 그룹은 현재 7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020년까지 22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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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자동차 100만 대 생산" 관용차까지 바꾼 윤장현 시장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출퇴근용 차량을 교체했다. 그동안 타던 2700cc급 오피러스 대신 4인승 소형 전기차 ‘쏘울’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쏘울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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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 벤츠·도요타보다 1년 앞서
현대차가 지난달 17일 경기도 용인 마북캠퍼스에서 선보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투싼iX)’.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2025년까지 1만 대 이상을 국내에 보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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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친환경차 이름들이 왜 다른 거죠
Q 요즘 자동차에서도 친환경차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차는 달리면서 배기가스를 내뿜는데, 친환경차는 일반 자동차랑 무엇이 다른가요? 전기차·연료전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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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첫 양산 … 그린카 시장 선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에 돌입했다.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보다 약 2년 앞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것이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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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싹 바꿔 '3대 허들' 넘는다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대표기업들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의 전남 광양 자동차 강판연구소에 전시된 자동차 모형. 포스코가 만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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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양보다 질 … 엔저 암초 정면 돌파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현대기아마북기술연구소에서 한 현대차 연구원이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차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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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막힌 수소전지차 보급 … 암 걸릴 확률 계산기 앱도 좌절
서울대병원 정창욱 교수가 개발한 전립선 암 발견 확률 계산 앱. 의료기기로 분류돼 배포가 중단됐다. [사진 정창욱 교수]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창욱(39) 교수는 지난 4월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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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 결산] 화두는 수소연료 전지차
LA오토쇼에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주판매법인사장이 내년 초부터 미국 최초로 시판에 들어갈 수소연료전지차량 투싼iX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AP내달 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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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소연료전지차 세계 최초 양산
현대자동차의 한 연구원이 경기 용인시 마북환경기술연구소에서 미래형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차(FCV) 관련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연료전지차(F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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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던 길 개척 … 틀 깨는 창조 경영 이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가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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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 브랜드 다 함께 소형 차·차·차
21일 도쿄 모터쇼의 주인공은 작은 차들이었다. BMW 미니는 미니 쿠페 3세대 신형(왼쪽)을 선보였다.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가 내놓은 연료전지 소형 트럭 FC데크(오른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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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에너지 총회] "급변 미래 에너지 흐름 읽을 기회"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막을 올린 ‘2013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에서 피에르 가도닉스 세계에너지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현재 에너지 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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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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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