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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교육개혁 올해로 20주년 …"초당적 미래한국교육위원회 만들자"
올해로 20주년 맞는 5.31 교육개혁…교육 정책 근간 됐지만 경쟁 심화했다는 비판도 지난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방학초등학교 영어 전용교실. 대형 프로젝트TV와 전자칠판이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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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재정 국고지원금 늘려야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의 각 대학들은 등록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총장실이 점거되고 학교 행정실의 집기가 들려나오는 일은 이제 많은 사립대학에서 연례행사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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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민주당고문 연설전문]
▶ 대표연설, 2002년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오는 6월 전 세계 10억의 인구가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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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등 내일 등록금인상 반대집회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이 현물납부와 본관점거 등학생들의 등록금인상 반대투쟁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전국학생연대회의 등이 30일 전국 각 지역에서 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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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교육세…연간 1조6천억 더 부담
교육세 존속과 세율 인상 등의 내용이 담긴 재정경제부의 세법 개정안이 발표됨에 따라 교육과 관련한 국민의 세(稅)부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국민은 교육분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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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장관은 지금 과외 교습중!
얼마 전 문용린(文龍鱗)교육부장관을 만났다. 자연히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과외가 화제가 됐다. 대책과 고액과외의 기준 등 이런저런 의견을 나눴다. 이야기 끝에 그는 "취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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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풀린 학교교육] 下.'초고속과외망' 활용 공교육 살려야
서울 중동고교 교사들은 지난해부터 인터넷을 통해 방과 후 학생들과 만난다. 수업할 내용을 모두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이들은 매일같이 학생들의 문제풀이 궁금증도 해결해 주고,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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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취임 2돌] 복지·교육개혁
전국민 연금시대와 의보통합 추진, 기초생활보장체계 마련과 고용보험 확대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향한 '생산적 복지' 는 첫걸음을 뗀 상태다.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과 경로연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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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줄줄이 인상 움직임
전북도내 사립대들이 2000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가 연대투쟁 움직임을 보이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익산 원광대·전주대 등 도내 22개 사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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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학등록금 줄줄이 인상 움직임
전북도내 사립대들이 2000학년도 등록금 인상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가 연대투쟁 움짐임을 보이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익산 원광대.전주대 등 도내 22개 사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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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총회장 인터뷰]
"내년 4월 총선 결과에 따라 정권의 향배가 달라질 것이므로 그 이전까지 정년단축 환원, 연금 보장 등 교사들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정치권에 압력을 가하겠습니다." 23일 한국교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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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교총회장선거 여·야 수뇌 '몸소 행차'
"내년 총선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9대 회장 선거에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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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교육통계] 공교육비 첫 감소
올들어 초.중.고교생의 공교육비가 사상 처음 감소했다. 국민총생산(GNP)대비 교육재정 비율이 97년 4.5%에서 올해는 4.3%로 감소하는 등 정부의 교육재정 투자가 갈수록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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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현장] 4. 대책은 뭔가
서울대 교육학과 윤정일(尹正一)교수는 지금의 교육현실을 "학교는 있어도 진정한 교육은 없고, 선생은 있어도 가르치는 의욕이 없으며, 학생은 있어도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없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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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교육현장] 2. 초등교 교사부족 대책은 뭔가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심각한 교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교육부의 충원계획이 '초등교육의 질 저하' 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서울교대 황정현 교수는 "당분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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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조인 교육재정 학교교육 숨통막힌다…내년 사업비 9,000억 줄어
내년도 국민총생산(GNP) 대비 교육재정이 올해(4.3%)보다 낮은 4.1%로 떨어질 전망이다. 현 정부는 지난 대선때 교육재정을 GNP의 6%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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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시민단체 "특단 대책마련 GNP 6% 확보"촉구
교육계 뿐만 아니라 학부모단체와 노동계.종교계 등 사회 전체가 빈약해져가는 교육재정에 따른 '교육부실화' 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교육재정의 GNP 6% 확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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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짠 예산 주요내용…사업비 대부분 줄여 실업·금융 집중지원
국제통화기금 (IMF) 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다시 짠 올 추경예산은 실업대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업비는 상당부분 삭감됐다. 재정경제원 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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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에 바라는 교육개혁 6대과제
우리에게 닥친 IMF위기의 극복은 기술경쟁력과 도덕성을 갖춘 인력양성에 달렸다. 이를 위해 교육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새 정부에 바라는 교육개혁의 우선과제들을 분야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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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지원이후]정부 후속조치(10)…대형사업 재검토
IMF와의 자금지원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이 취해야 할 조치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게 됐다. 부처별로 4일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후속조치들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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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무너진 경제 되살리자…대선후보부터 바뀌어야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금융 신청을 계기로 각 당의 대선후보가 이제까지 표를 의식한 장밋빛 공약을 수정하는 몸짓을 일부 보이고 있지만 사태수습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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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총재 "교육재정 GNP 6% 확보해야"
자민련 김종필 (金鍾泌) 총재는 20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원의 처우 개선, 대학의 자율화등 다각적인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국민총생산 (GNP) 대비 6%의 교육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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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 사교육비 절감위해 교육예산 대폭 늘리는등 방안제시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는 16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교육예산을 GNP대비 6~7%로 증액하는등의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6개 항을 제시했다. 金총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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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개 과제 개혁 진행중 - 교육개혁 현황
교육개혁은 21세기에 대비,열린 교육과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대통령 직속기관으로 94년 2월 구성된 제1기 교육개혁위원회는 다음해 5월31일 개혁방향을'교육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