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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자동차] 하늘 높은 가을, 가슴 뛰는 신차
현대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i30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가을은 자동차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그래서 ‘천고마비(天高馬肥)’에 빗대어 ‘천고차비(天高車肥)’의 계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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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힘만으로도 출발할 수 있는 ‘풀 하이브리드’다. 2년 전 나온 현대 아반떼(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4개월 전 출시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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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스페어 타이어 달고 다니세요?
한국타이어의 런플랫 타이어 개념도. 펑크가 나도 시속 80㎞까지 달릴 수 있다. 최근 스페어 타이어를 대신하고 있는 ‘리페어 킷’. 공기주입기에 고무 액체를 연결해 타이어에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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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환자는 올리브유, 뇌졸중 예방엔 들기름 …
결혼 1년차 새내기 주부인 박소연(가명·30·서울시 명일동)씨는 올 추석 연휴에 난감한 일을 당했다. 처음으로 대가족 음식 준비를 맡은 박씨는 콩기름 대신 올리브유로 튀김을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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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자동차 딜러’ 3전4기
김태진 사장 SK네트웍스가 자동차 딜러 사업 3전4기(三顚四起)에 도전한다. 이 회사는 이달 초 한국GM의 충청·호남 광역 딜러로 선정됐다. 이 지역 약 60개 매장에서 쉐보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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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올리는 전업투자자들이 말하는 주식투자 방법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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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⑧ 목천휴게소~가송리~태학산자연휴양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인 유유자적천안(cafe.daum.net/freewalking-cheonan)과 함께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천안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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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악재로 연일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수익내는 투자법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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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없이 규제만 하려면 송도 경제특구 차라리 없애라”
‘486 정치인’의 선두 주자인 송영길(48·사진) 인천시장이 ‘우(右)클릭’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송도 신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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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 위기 후폭풍 … 소형·전기차가 대세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LP 570-4 수퍼 트레페오 스트레달레(左).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부가티 베이런의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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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독일 모터쇼 주역된 한국 자동차
채승기경제부문 기자 13일 프레스데이(기자단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한국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여러 부품 기업들이 신차와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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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성산업 부당 하도급 대금 시정 명령 外
금융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 19일부터 공모 한국은행은 외자운용원장을 공모방식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외자운용원장은 한은이 보유한 외화자산의 운용 및 관리를 총괄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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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없이 규제만 하려면 송도 경제특구 차라리 없애라”
‘486 정치인’의 선두 주자인 송영길(48·사진) 인천시장이 ‘우(右)클릭’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송도 신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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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윤보현 모빌리언스 사장 外
윤보현 모빌리언스 사장 휴대전화 결제기업 모빌리언스는 윤보현(47)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성균관대 정보공학과를 졸업한 윤 사장은 최근까지 이데일리 솔루션사업본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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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캐피탈 영업 재개 첫달 630억원 깜짝 실적”
전북은행이 8일 우리캐피탈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7일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날 우리캐피탈 지분 69.7%를 993억원에 사들였다. “중서민 소매금융 전문회사를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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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무직 노조 “성과급 차등 지급 안 된다” 반발
올해 7월 복수 노조로 설립된 한국GM 사무직 노조가 성과급 차등지급 방안을 놓고 회사와 대립하고 있다. 복수노조 허용 이후 새로 만들어진 노조가 주도한 첫 대기업 노사 갈등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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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도 고수익률을 유지하며 수익내는 투자전략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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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방 두려워 말라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를 선보인 지 6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이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둔 시점에서 쉐보레의 성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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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에 원금회복하고 고수익 올리는 투자자들의 비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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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해치백·픽업 스타일 승용차 붐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와 집은 공통점이 많다. 넓은 집을 좋아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중대형 세단을 선호한다. 그런 이유로 짐차 같은 느낌이 나는 해치백이나 왜건은 꺼렸다. 그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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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만 낮출 수 있다면 … 자동차 라이벌들 뭉친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앞다퉈 연비 기준 강화에 나서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또다시 합종연횡(合從連衡)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아무래도 여러 회사가 힘을 합치면 연비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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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몬 “쉐보레는 죽지 않는다”
마이크 아카몬한국GM 사장 “쉐보레 브랜드는 죽지 않는다(Chevrolet won’t die). 신차 말리부가 그 증거가 될 것이다.”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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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오른쪽 둘째)과 김성철 인천상인연합회장(오른쪽 셋째)이 순대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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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 싸고 … 강하다 … 1.6L 엔진 ‘전성시대’
왼쪽 현대 아반떼 1.6 GDI, 오른쪽 위 르노삼성 SM3 PE, 오른쪽 아래 쉐보레 아베오 세단 1.6 최근 1.6L 엔진을 얹는 차가 부쩍 늘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