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박용교씨(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별세 外
▶박용교씨(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별세, 박영교(사업)·석교씨(〃)동생상, 박호교(부산항만공사 근무)·혜원(한진중공업 근무)·재원씨(엑스포과학공원 근무)형님상=10일 오전
-
리서치의 힘 … 발로 뛴 운용사 수익률 약진
올 상반기 주식시장이 빠르게 살아나면서 운용사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하지만 모든 운용사가 그 기회를 잡은 건 아니다. 시장의 변화를 발 빠르게 포착해 과감한 베팅을 한 곳이 눈
-
[인사] 인터콤어소시에이션 外
◆광고회사인 인터콤어소시에이션은 신임 사장으로 민영철(59) 전 OBS 경인TV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휴세스는 대표이사에 신만중(58) 전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를 임명했다. 휴세
-
원금보다 더 투자해주는 인덱스펀드
지수 등락폭의 1.5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 인덱스펀드’가 나왔다. NH-CA자산운용은 16일 국내 최초로 코스피200지수 하루 수익의 1.5배를 내는 ‘NH-CA 1.5배 레버리
-
메뉴 많아진 인덱스펀드 … 골라 먹는 맛 짭짤
인덱스펀드 시장의 메뉴가 풍성해졌다. 코스피200지수가 아닌 새로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지 않고, 지수의 1.5배를 따르는 펀드도 나올
-
장기 투자로 목돈 마련, 경제 캠프로 금융IQ↑
‘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은 진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그보다는 자녀를 일류 대학에 보내기 위해선 첫째 할아버지의 재력, 둘째 엄마의 정보력, 셋째 아이의 체력이 필요하다는
-
눈높이·돈높이 … 맞춤형 펀드가 뜬다
수익률 높은 몇몇 인기 펀드에 ‘묻지마 투자’를 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젠 금융투자회사가 투자자의 직업과 나이, 은퇴 시기, 자금의 용도까지 꼼꼼히 따져 자산을 관리하는 맞춤 자산
-
노 전 대통령 사돈 배병렬씨 농협 구조조정 따라 사직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돈인 배병렬(62) NHCA자산운용 상임 감사위원장이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장인인 배씨는 농협
-
농협 자회사 9개 청산·매각한다
농협은 중앙회 임원 24명이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자회사 9개를 청산 또는 매각하기로 했다. 자회사 전체 상근 임원 55명 중 22%인 11명을 감축한다. 내년에 자회사 임원의
-
어린이·장기주택펀드도 울상
내 집이나 아이 교육비 마련을 위해 가입한 장기주택펀드와 어린이펀드가 올해 원금의 30% 이상을 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민주당)
-
삼성그룹·중소형주 펀드만 선방 … 고통 길어질 듯
펀드별 수익률‘플러스 수익률 전무(全無)’.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모조리 마이너스로 고개를 숙였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올 초부터 25일까지 6
-
해외 펀드, 가격 상승 반영 … 원자재 펀드는 웃었다
상반기 해외 펀드 시장의 화두는 원자재였다. 그러나 지난해와 같은 쏠림은 나타나지 않았다. 브라질·러시아 펀드는 6개월간 설정액이 각각 2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
“브라질 주가 확 빠졌지만 이익실현 따른 조정일뿐”
“한국은행도 결국 금리를 올리지 못했지만 브라질은 먼저 올렸다. 물가 오름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지난달 7만 선을 돌파했던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가
-
“수익률 하락에 대비하라” … 운용사들, 펀드 추천 몸조심
‘수익률 하락에 대비하라’. 6월 추천펀드를 선정한 자산운용사의 태도가 눈에 띄게 조심스러워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다시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성장형 펀드보다는 수익
-
‘중동·아프리카’펀드엔 돈 냄새가 난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젠 배럴당 200달러 시대의 도래를 말할 정도다. 그간 생소했던 중동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지역에는 전 세계 원유 매장
-
펀드도 분리과세해야‘절세 미인’
세금의 계절이다. 다음달 2일까지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특히 이자·배당과 같은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웃도는 사람은 세금에 신경써야 한다. 어떤 상품을 선택했느냐, 어떤
-
잘 나간다는 삼바 펀드, 나도 춰볼까
브라질 증시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보베스파 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7만503.25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
‘어린이 펀드’도 5월을 좋아해
어린이 펀드는 성격상 입학 시즌인 3월과 어린이날이 든 5월에 크게 늘어난다. 올해도 각 자산운용회사가 어린이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어린이 펀드는 수익률도
-
원자재 값 뛰자 금·곡물 펀드만 콧노래
연초부터 해외펀드는 악전고투했다. 그중에도 중국 펀드는 최악이었다.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증시를 짓누른 데다 그동안 정부·공기업에 묶여 있던 주식까지 시장에 한꺼번에 쏟아졌다.
-
'잠재력 King' 러브 펀드 사랑해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가 새해 들어서도 주식 투자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사태의 진원지인 미국 증시는 물론 선진국으로 꼽히는 유럽 증시도
-
주가 하락 3개월, 내 펀드 평가해 보니 ‘겁쟁이 펀드’가 힘 됐다
국내 가치주펀드 선방 308개 국내 주식형 펀드(순자산액 100억원 이상)의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올 1월 31일까지 석 달간 수익률은 모조리 ‘마이너스’였다. 코스피 지수
-
어린이펀드 수익률 10% 넘어
1년 중 아이들의 주머니 사정이 가장 좋을 때는 단연 설날이다. 일가 친척들로부터 받은 복돈이 주머니를 불룩하게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설날 받은 복돈으로 평소 사고 싶었던 물
-
자원 부국 ‘인니·말레이 펀드’ 뜬다
펀드 시장에 ‘인니·말레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불던 동남풍(동남아 펀드)이 분화해 나간 모습이다. 동남아시아 및 아세안 지역 전체에 분산투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장
-
신흥시장 이곳을 주목하라 ④·끝 ASEAN 국가
“지금은 중국과 인도가 아시아 성장 스토리의 주연이다. 그러나 화려한 조연인 아세안 국가들을 주목해야 한다.” 피델리티인터내셔널 홍콩의 캐서린 영 펀드 매니저의 조언이다. 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