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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중앙일보

    1967.12.30 00:00

  • C-46기 사고, 의연금품 전달

    중앙일보사는 29일 상오 성동구청장실에서 그 동안 공군·민간 등 사회각층으로부터 들어온 C46수송기 추락사고 의연금 91만7백91원과 물품 4백97점 그리고 백미 1가마반 등을 재

    중앙일보

    1967.04.29 00:00

  • 3백만원 청구

    지난 8일 C46 공군수송기 추락사고로 사망자를 내었던 유족 및 상해를 입은 피해자 6가구 51명이 19일 정부를 상대로 3백51만1천9백원의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서울민

    중앙일보

    1967.04.20 00:00

  • 정예의 허점

    작년 8월 독일의 「파니츠키」공군 참모총장은 정부 비난을 이유로 정직처분 당했다. 그는 미국의 F104G 「스타·파이터」 전투기의 도입이 정치적 흥행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했던 것이

    중앙일보

    1967.04.13 00:00

  • 6만7천원 등 기탁

    C46쌍발 수송기의 추락 사고로 변을 당한 청구동 이재민들에게 보내달라고 청구동민 일동이 의연금 6만7천3백30원과 쌀 1가마 반을 13일 중앙일보사에 기탁해 왔다.

    중앙일보

    1967.04.13 00:00

  • 1계급 특진을 상신

    공군은 C46수송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고 서근주 대위와 부조종사 고 박공남 중위를 1계급 특진 추서할 것을 11일 국방부에 상신했다.

    중앙일보

    1967.04.11 00:00

  • C46기 추락사고 이재민 의연금품 접수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지난 8일 상오 공군 C46수송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와 그 유가족 및 수많은 이재민을 위한 의연금품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의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정비사 전원 입건 방침

    C46 수송기의 추락사고 원인을 캐고 있는 공군 수사당국은 사고 조사처리 위원회의 조사결과 지상정비사들의 과실이 드러나면 모조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할 방침을 세웠다. 이 수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점검소홀?|C46기 추락 원인분석

    50여 생명을 한꺼번에 불태워버린 공군 C46 수송기의 추락참사는 우발적인 것이 아니었다. 공군본부 사고처리 조사위원회는 그동안의 상황조사 결과 이륙 직후 왼쪽 「엔진」이 고장을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수송기 참사 유감

    지난 8일 상오 여의도 비행장에서 이륙했던 공군 C46수송기가 서울 청구동 판잣집 촌에 추락 탑승자전원과 부근 주민 등 도합 56명의 인명을 잃게 한 사건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정

    중앙일보

    1967.04.10 00:00

  • 참사 57명

    속보=8일 낮 서울 성동구 청구동 328번지 주택가에 추락한 수송기의 참사는 민간인 42명과 탑승원 15명 전원을 합친 57명(그밖에 실종자2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추락과 함께

    중앙일보

    1967.04.10 00:00

  • 경악과 통곡의 언덕

    비극은 순식간에 났다. 불벼락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박살이 난 청구동 13통 5반·6반 일대는 박살난 비행기, 형체도 없어진 가옥, 알아 볼 수 없이 조각난 인체, 부슬비 속에

    중앙일보

    1967.04.08 00:00

  • C-46수송기, 서울 청구동 주택가에 추락|대구가던 공군기 탑승원 11명 등 30여명 사망한 듯

    8일 상오 11시 52분쯤 공군 제5공수단 소속 쌍발수송기(C46) 1대가 서울시 성동구 청구동328(13통5반) 이영준씨 집을 들이받으면서 폭발, 이날 낮 2시 현재 불이 인근

    중앙일보

    1967.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