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인기 전체 1위는 '그랜저 HG'…차종별 인기 모델은?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HG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 오픈 마켓 SK엔카닷컴은 올해 1~4월까지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
-
벤츠는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그리스·브라질을 거치며 20년 넘게 벤츠 마케팅에만 매달려온 베테랑이다. 9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실라키스 대표를 서울 남대문로 집무실에
-
영국서 현대차 i30 35% 할인, 그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i30. [사진 현대차]영국 전역이 자동차 할인 경쟁에 들어갔다. 9월이 6개월마다 부여되는 ‘새 번호판’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자동차 번호판은
-
[자동차] 손 가까이서 발 가까이로 모터 위치가 바꿔온 핸들링의 진화
최근 출시되는 신차의 소개 기사를 보면 다소 생소한 단어가 등장한다. ‘랙 타입 파워 스티어링’이란 단어가 나오는가 하면, 더 복잡한 ‘벨트 방식 랙 타입 파워 스티어링’이라는 말
-
[현장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누린 수입차, 차액 환급은 나몰라라
자동차는 집을 제외하곤 가장 큰 ‘목돈’이 드는 소비재로 꼽힌다. 그래서 차를 살 땐 특히 할인에 민감하다.정부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지난해 9~12월 차 값의 5%인 개별소비세를
-
[자동차] 52대의 치열한 명승부 … 코티 향한 6주 레이스 스타트
대한민국에서 출시한 ‘최고의 자동차’를 뽑기 위한 명차(名車)들의 승부가 막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27개 브랜드의 52대 차량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
성능 높인 하이브리드·전기차 & 고효율 프리미엄·스포츠카… 소비자 선택은?
올해 자동차 업계는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 와중에 친환경 자동차가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2016년에도 ‘친환경·고효율’이 화두로 떠오를
-
5년 새 258% 폭풍 성장 SUV 벤츠, A~S 풀 라인업 승부수
메르세데스-벤츠가 SUV 라인업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모델명도 `GL`에 차급을 뜻하는 A·C·E·S 등을 붙인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메르세데스-벤츠가 SUV 라인업의
-
가속도 일품 '크루즈' … 에어백 차별화 '아반떼' … 정숙성 · 연비 뛰어난 'SM3'
현대 아반떼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국산 준중형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쉐보레 크루즈는 잘 다져진 기본기를 르노삼성 SM3는 뛰어난
-
“내 폴크스바겐은 문제 없나” 출고 직전 계약해지 잇따라
지난달 25일 그린피스가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공장 앞에서 시위를 하며 내건 포스터. 배출가스를 조작한 폴크스바겐을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에 빗댔다. [볼프
-
체급 낮춘 재규어, 독일 전차군단 비켜라
재규어코리아가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XE’를 선보이고 있다. 2.0L 인제니움 디젤, 2.0L 가솔린, 3.0L 가솔린 등 세 가지 엔진이 장착됐다
-
전차군단 향한 재규어의 와신상담 승부수
재규어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차는 아니다. 중후장대한 외관에 길다란 차체를 가진 ‘XJ’처럼 스타일이 독특한데다 제일 싼 모델이 6000만원일 정도로 가격이 만만찮았다. 그런 재
-
터보엔진 경차부터 4도어 스포츠카까지…달릴 준비 끝났어요, 시동만 거세요
하반기 출격 대기 주요 신차들 올 상반기에도 많은 차들이 출시됐다. 완전히 새로 개발한 신차부터 부분 변경과 연식 변경 모델까지 6개월간 출시된 모델만 84종에 이른다. 쌍용차는
-
유독 화려했던 올해 제네바 모터쇼…눈에 띈 것 6가지는?
[헤렌] 유독 화려했던 올해 제네바 모터쇼. 하지만 그 속에서 군계일학이라 불릴 것들 또한 확연했다. BENTLEY EXP 10 Speed 6 BENTLEY EXP 10 Speed
-
스포츠카부터 미니밴까지 … 후보차 12대, 계급장 떼고 붙었다
올해의 차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심사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다퉜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상을 받은
-
심사위원 열넷, 매의 눈 번뜩 … 66차 대전, 끝까지 달린 9대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8개부문 선정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최종 심사는 치열하고 뜨겁다. 올해는 더 했다. 지난 14일 아침, 최
-
두 달간 소비자 눈으로 고민 또 고민 … "체계적 차 평가 기준 제시한 교과서"
14일 ‘중앙일보 올해의 차’ 주행평가를 위해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등장한 최종 평가 차량들. 심사위원들은 후보 차량의 트렁크를 일일이 열어 보고, 차 바닥
-
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
[2014 질주한 신차] ‘디자인 깔끔한 실용적 디젤’이 대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올 뉴 카니발의 판매에도 날개를 달아줬다. “어? 기아에 저런 차도 있었나?” 수퍼 대디 열풍이 거세다. 수퍼 대디란 주중에는 회사를 위해
-
[2014 신차 판매 목표 달성률 분석] A3·카니발·Q50 웃고, CTS·쏘울·쥬크 울었다
해마다 100여종의 신차가 국내 시장에 쏟아진다. 가격·디자인·성능·연비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데뷔전을
-
[J Report] 방 속의 방 … 자투리 서재 … 아파트 평면 고르는 재미
천안시 백석 더샵(84㎡형)의 ‘룸 인 룸’(左), 창원시 감계힐스테이트 4차(84㎡형)의 알파룸(右). 20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백석 더샵 견본주택. 문을 열기도 전에 길
-
[J Report] 차, 앞으로는 뒤를 볼 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젤 “연미복 입은 남성 떠올라” 국내외 22개 브랜드가 참가해 200여 대의 차종을 선보이는 부산국제모터쇼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한다. 이번 모
-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더욱 커지고 강력해 졌다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인 ‘2014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언론 사전공개 행사
-
[틴틴 경제] 쿠페·컨버터블·SUV 자동차 어떻게 다른가요
[일러스트=강일구] Q 최근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새 모델이 출시돼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도대체 A니, B니, 3시리즈니 5시리즈니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