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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4m 퍼트…안병훈 PGA 준우승만 5번째
PGA 투어 소니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 이달 열린 2개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상금 22억원을 벌었다. 세계골프랭킹 52위였던 그는 15일 발표된 새 랭킹에서 39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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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넣고, 1.4m 아차차...안병훈, 아쉬운 통산 5번째 준우승
안병훈. AP=연합뉴스 안병훈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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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프장 그린 적중률 왜 높은가 했더니…
BMW 챔피언십 1라운드 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는 앨리슨 리. [AP=연합뉴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그린이었다.”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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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챔피언십, 400평 그린 위에서의 퍼팅
엘리슨 리가 6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그린이었다.” 1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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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고진영의 조언…“한 번이라도 해외 진출을”
고진영은 지난여름 미국·프랑스·한국·영국·캐나다를 오가는 강행군을 했다. 한 달을 쉬고 나선 LET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9일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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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어떻게 생각했냐고요?”…163주 1위 고진영이 답했다
고진영이 8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고봉준 기자 “지난번 인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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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아트와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명품도 여기 빠질 수 없다
서울 곳곳에서 예술의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 5일 한남동을 시작으로 6일 청담동, 7일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갤러리들의 야간 전시와 파티도 서울을 아트의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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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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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외모 비하 뒤 “쫄았네”…임희정·홍정민 다툼 전말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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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원하는 40대 여성입니다, 고반발 드라이버 효과 있나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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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손목 아파 한 달 결장
고진영. 사진 박준석 고진영이 아프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이 15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 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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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위해 람보르기니 버렸다, 모닝 타는 '필드의 노랑머리'
허인회, 육은채 부부. 가수 지망생이었던 육은채씨는 허인회를 만난 후 남편의 가방을 멘다. 김현동 기자 “평강공주와 온달 장군이요? 우리 오빠 바보 아닌데요.” 프로골퍼 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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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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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대회 치르는 수퍼 시즌...PGA 투어, 2020-2021시즌 일정 발표
PGA 투어 50번째 도전 끝에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프로골프 선수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20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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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억원·시즌 1위·세계 1위...승자는 모든 걸 가져간다
지난달 31일 열린 BMW 챔피언십 연장 홀에 나섰을 당시 더스틴 존슨(왼쪽)과 욘 람. 당시 람이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해 우승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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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로 연장전 간 람, 기적의 퍼트로 안도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남자 골프 세계 2위 존 람(26·사진)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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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안하고 공 집어 벌타 받은 존 람, 기적같은 퍼트로 우승
존 람. [AP=연합뉴스] 스페인 출신의 골프 세계 랭킹 2위 존 람(26)은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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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도...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
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 [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미국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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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없는 시즌' PGA 투어, 시즌 남은 대회들도 무관중 개최
지난 주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과 이번 주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연달아 열릴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 [AP=연합뉴스] 갤러리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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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6월 재개...US오픈-마스터스 '한 시즌 두 대회' 가능성
PGA 투어 2019-2020 시즌이 6월 중순 재개된다. [EPA=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한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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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황제와 ‘맞장’ 뜬 죄로 몰락했나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즈(왼쪽)에 역전패한 뒤 몰리나리는 슬럼프에 빠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월 열린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11번 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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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2승' 현역은 범접할 수 없는 우즈의 대기록
PGA 통산 82승을 거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우승 시계가 다시 돌아갔다. 이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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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1위...고진영, 25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
고진영이 13일 열린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LPGA] 역시 여자 골프 세계 1위다웠다.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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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스타일 없어야 뛰어난 설계가" LPGA 코스 닥터 되는 'US오픈 닥터'
리스 존스가 라이더컵(오른쪽)과 PGA 챔피언십 우승컵 옆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개조한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올해 PGA 챔피언십과 2024년 라이더컵이 열린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