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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도 6강에
동국대가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춘계리그 12일째 B조 경기에서 원광대를 4-1로 격파, 3승1패로 고려대(4승)에 이어 조2위로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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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고 4강에 봄철 럭비풋볼
진해고는 16일 오류동구장에서 벌어진 전국 춘계 럭비풋볼리그 전 10일째 고등부 D조 경기에서 인천체고를 19-0으로 대파하고 3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 또 대학부 A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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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역투…고려, 동국 눌러 2-0
좌완의 양상문이 호투한 고려대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4일째 B조 경기에서 난적 동국대를 2-0으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A조의 한양대는 1m8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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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안타·전원득점
중앙대가 국내야구사상 처음으로 한 게임에서 전원 안타, 전원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중앙대는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82년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A조 경기에서 약체 경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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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선」오를 듯|건국대, 성대를 누르고 6년만에
건국대가 6년만에 결승리그에 오를 꿈에 부풀어 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C조경기에서 건국대는 1년생 강인봉(1m82cm·마산고졸·24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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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고 2연승
제7회 경희대총장기쟁탈 전국고교아이스하키대회 2일째 경기가 10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벌어져 B조의 배문고는 강호 경성고와 접전 끝에 5-4로 신승,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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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선두 쾌주
국민대가 쾌조의 3연승으로 제18회 추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A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경기에서 국민대는 이병주(20점)·김인오(18점)·이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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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에 대승|4-1
세계 청소년축구 【멜번=박군배특파원】미니월드컵대회인 제3회 세계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이 첫날인 3일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예상을 뒤엎고 4-1로 대파하자 선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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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전원 안타…성대대파 7-1
춘계 대학야구리그 8일째 경기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B조의 연세대는 전원안타를 기록하는 장단13안타로 성대를 7-1로 대파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1년생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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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숙적 연대 꺾고 결선에 88-78
제35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조별 예선종료를 하루 앞둔 27일 연·고대의 대결로 열기를 뿜는 가운데 개막이래 처음으로 장충체육관을 관객들로 꽉 메웠다. 이날 고려대는 이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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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올해 첫 연-고전
올해 첫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 대결이 오는 2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벌어지게 됐다. 농구 협회는 9일 이 대회에 참가하는 남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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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농구|기은-해군·삼성-고대 4강 격돌
제9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남자부 패권의 향방은 기업은-해군, 삼성-고대 등 4강 대결로 좁혀졌다. 1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자부 2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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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2연승 선두
고교 아이스·하키 제6회 경희대 총장기 쟁탈전국고교 「아이스·하키」대회2일째 경기가 25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열려 B조의 중동고는 투지의 인천 체고를 7-3으로 격파. 2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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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농구 연맹전-고대, 결선 진출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이영근(개인득점 32)이 맹활약한 한양대와 연장을 벌이는 접전 끝에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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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결승 리그 진출
연세대는 20일 명지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 연맹전 4일째 C조 경기에서 약체 청주대를 80-43으로 대파, 2연승으로 경희대(2승)와 함께 남은 경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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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개 등 장단 8안타로 고대, 인천체전 제압
춘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고려대가 A조에서 2연승, 연세대와 함께 공동선두에 끼어들었으며 부산동아대도 역시 2전 전승으로 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고려대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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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6강이 쟁패|고려 한양 경희 기은 한은 현대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의 남자부 패권의 향방은 고려대·한양대·경희대의 대학세와 기업은·한국은·현대의 실업세 등 6강 대결로 좁혀졌다. 1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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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호 선경꺾어 파란
여자부의 삼성이 우승후보로 부각되어온 선경을 눌러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1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부 경기에서 삼성(C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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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결승 「리그」 진출
「다크·호스」 국민대가 제15회 추계 대학농구 연맹전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 「리그」에 제일 먼저 뛰어 올랐다. 19일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경기에서 B조의 국민대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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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광성·휘문-경희 4강 대결로 압축
【대구】제4회 경희대총장기쟁탈고교「아이스·하키」대회 패권은 경성-광성, 휘문-경희의 4강대결로 좁혀졌다. 1일 대구「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3일째 예선최종일 경기에서 B조의 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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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연대를 제압
동국대는 1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무명의 김동진과 김성한이 계투로 산발6안타만을 허용하면서 박해종·김봉연이 「이탈리아」세계야구선수권대회로부터 다시 합류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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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풀린 고대, 인천체 난타|대학야구 한양, 인하 대파(5대0)
춘계대학야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 2일 한양대 및 성대구장에서 벌어져 동아대는 동국대를 2-1 8회 일몰「콜드·게임」으로 이겨 2연승을 기록, A조의 선두에 나섰다. 또 이날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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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강풍과 나쁜 빙질로 기록 저조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이영하 (경희대) 는 제59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장대회 최종일인 27일 1천5백조에서2분5초65로 대회신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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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선수 워력발휘 여자부 김정련의 탁은 조영난의 상은승리
지난해 우승 「팀」인 기은과 투지의 해군이 남자부에서 4강이 겨루는 결승 「트너먼트」에의 진출이확정됐다.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2회 종합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부 A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