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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던 총이 테러에 활용돼…AR-15 비극의 역사
“탕! 탕! 탕!.”12일(현지시간) 새벽 총성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새벽을 강타했다. 타깃은 파티를 즐기는 성소수자 등이었다. 권총이나 엽총 소리가 아니었다. 여기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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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총기사건 났다 하면 AR-15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용 반자동 소총 AR-15가 다시 대량살상 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오마르 마틴(29)도 이 총을 사용했다.개발된 지 50년이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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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부터 아프리카 순방…북한 ‘절친국’ 우간다·에티오피아 공략
고립감이라는 게 별게 아니다. 똑같은 모진 소리라고 해도 친구한테 들으면 더 아프고 외로운 법.”25일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대해 외교부 핵심 당국자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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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철갑탄 무시한 방탄복, 방산비리의 끝은 없나
국방부와 군이 깊이 관여된 방위산업 비리가 또 드러났다. 정말 방산비리의 끝은 어디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군이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한 철갑탄 방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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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K-47 소총 미국서도 만든다
세계의 테러 현장 마다 등장하는 러시아의 상징 AK-47 소총이 미국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폭스뉴스는 28일 AK 소총의 미국 공식 수입 및 배급업체인 RWC가 플로리다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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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말랄라 쐈던 탈레반 소행…“희생자 상당수 여대생”
20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차르사다의 바차칸 대학에서 부상자를 실은 구급차가 인파를 헤치고 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테러범들은 학생·교직원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고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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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들 죽이겠다”는 IS 여섯 살 꼬마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말 공개한 인질 처형 동영상에 등장한 어린이가 “불신자들을 살해하겠다”고 영어로 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캡처]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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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처형 동영상 등장한 6세 남아 "불신자들 살해하겠다"
IS 처형 동영상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레이스 ‘카디자’ 데어(24)의 아들 이사 데어. [데일리메일 캡처]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말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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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테러협박 이메일 한 통에 LA가 떨었다
'미확인 테러'가 미국의 일상을 공격하고 있다.15일 LA와 뉴욕의 공립학교를 상대로 같은 내용의 폭발물 테러 위협이 잇따라 접수됐다.LA통합교육구(LAUSD)는 15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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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글로벌] 외로운 늑대와 양치기 소년…우리의 테러 대응 자세는?
지난달 14일 모스크바 프랑스 대사관 앞 파리 테러 추모 촛불. [중앙포토]테러와의 싸움은 ‘공포’와의 싸움이다. 진짜 적은 무장한 이슬람국가(IS)의 전투원도 도시 내부까지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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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간 포로' 버그달…"제이슨 본처럼 되고 싶어 탈영"
지난해 5월 ‘아프간전 최후의 미군 포로’로 불리며 미국이 탈레반 출신 테러 용의자 5명과 맞교환해 석방된 보우 버그달 병장(29)이 입을 열었다. 그는 팟캐스트 ‘시리얼’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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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SWAT·FBI 요원까지 출동한 총격 사건 알고보니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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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총격범들이 타고 도주한 차량은 검은색 유콘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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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미국 장애인시설 총격범들 당시 상태가…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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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총격범들 복면 쓴 채 방탄조끼 입은 채…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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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미국 총기 난사…건물 내부 911긴급전화로 최초신고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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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미국 장애인시설 총기 난사…목격자들 증언 들어보니
[사진=중앙일보 DB]최소 14명 사망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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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애인시설서 중무장 복면 괴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장애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시설은 발달장애인의 복지ㆍ재활을 위한 ‘인랜드 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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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과 파리 테러 … 두 번 살아난 남자
“테러범이 재장전할 때마다 1㎝씩 기어 나왔습니다.” 지난 13일 89명이 숨진 파리 바타클랑 극장에서 살아남은 미국인이 2001년 뉴욕 9·11 테러 현장에서도 살아남았던 행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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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cm씩 기어서 나왔다" 9·11과 파리 테러 생존자 증언
“테러범이 재장전할 때마다 1㎝씩 기어 나왔습니다.”지난 13일 89명이 숨진 파리 바타클랑 극장에서 살아남은 미국인이 2001년 뉴욕 9·11 테러 현장에서도 살아남았던 행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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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바리케이드 사이 두고 진압병력·인질범 격렬한 총격전
20일 무장단체 인질극이 발생한 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의 래디슨 블루 호텔 앞에서 특수부대원들이 군용 차량 뒤에 숨어 호텔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5성급인 이 호텔 인근에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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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은 커터 칼, 파리 테러는 AK소총·수류탄
지난 13일 파리 테러와 18일 용의자 검거 작전에서 숨진 테러리스트 9명과 도주한 테러 용의자 9명 등 지금까지 알려진 파리 테러 가담자는 18명에 이른다. 가담자 수에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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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우드 시신엔 수십 발의 총탄
지난 18일 오전 4시2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 코르비용가(街). 고막을 찢는 폭발음과 요란한 자동화기 발사음이 한밤의 정적을 갈랐다. 프랑스 경찰 대테러 부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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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명 총격전 중 자폭 "테러 총책 아바우드의 아내"
18일 오전 4시25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의 코르비용가. 100명이 넘는 중무장 군과 경찰 특공대가 장조레스 광장 인근의 한 아파트 주변을 봉쇄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