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국방부 “판문점 JSA 초소·병력·화기 철수 완료”
공동경비구역 (JSA) 경비대대는 헌병 복장으로 근무한다. [유투브 캡처] 국방부는 2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남북 초소와 병력·화기 철수 작업이 25일 완료됐다고
-
‘JSA 지뢰제거’ 공식 종료…25일까지 병력·초소 철수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을 위한 첫 번째 조치로 남북 군사당국은 지구난 1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역(JSA)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
-
美전문가 “北, 매년 수조원대 무기 수출…체제유지에 사용” 주장
브루스 벡톨 교수(왼쪽) [코리아소사이어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북한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에 무기밀매를 통해 1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약 1조1000억원~3조3000
-
자동소총 기술로 만든 전기차?… 칼리시니코프, 테슬라에 맞선다
AK-46 소총을 제작하는 칼리시니코프가 선보인 전기차 CV-1. [칼리시니코프 홈페이지] AK-47 자동소총을 생산하는 러시아의 무기업체 칼리시니코프가 테슬라에 맞설 전기차를
-
‘스타워즈’가 현실로…중국, 레이저총 시제품 개발 성공
중국 산시성 시안 소재 중국과학원 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가 레이저 소총 ZKZM-500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일상등산사] 이슬람 반군을 절벽에서 만난 날
“내가, 내가 정말 사람을 죽인 거야?“ 2000년 8월 17일, 암벽등반의 귀재 토미 칼드웰은 키르기스스탄의 흙길 위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여자 친구 배스 로든을 쳐다보며 울부
-
"소총들고 결혼식 참석하라"…생추어리 처치, 합동결혼식에
사망한 문선명 통일교 전 총재의 막내아들인 문형진씨와 아내 이연아씨가 정장과 드레스 차림에 왕관을 쓰고 소총을 들고 서있다. 부부 뒤편의 사진은 문선명 전 총재의 초상화다. [출처
-
‘그림자’로 생각해보는 축제의 참 의미
싱가포르 작가 한 사이포의 ‘블랙 포레스트’(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막을 내리지만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곧 평창동계패럴림픽(3월 9~18일)이 이
-
북핵보다 치명적인 인공지능 무기
스스로 적을 파악하고 공격하는 ‘킬러로봇’, 더 이상 영화 속 상상력이 아니다. 인공지능 무기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기계 자체가 인명을 살상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인간의
-
“DMZ 귀순, 3300V 고압선 넘어 지뢰밭과 북한군 추격 물리쳐야”
최근 잇따른 북한 병사와 주민들이 귀순한 것에 대해 ‘귀순용사 1세대’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1979년 귀순)은 “10명 중 1명만 성공한다고 보면 된다”며 귀순이 그만큼
-
DMZ 넘어 귀순한 북한 병사는 ‘입대 2년차’ 신병
[연합뉴스] 21일 오전 8시 4분쯤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이 입대 2년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
-
북한 적십자 측 “한·미 훈련 중단하면 평창 참가에 도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마지막 이산가족 상봉을 끝으로 중단됐던 남북 적십자사 관계자들 간 접촉이 최근 이뤄졌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21일 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
-
북한군 병사 1명 또 귀순…군 경고 사격에 북한군 총성도
지난달 13일 북한군 오모(22)씨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쪽을 향해 뛰고 있다. [사진 유엔군사령부] 북한군 1명이 또 귀순했다.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
-
북 정권의 아킬레스건…‘강영실 동무’ 판문점 탈출 사건
빗발치는 총탄 세례도 자유를 향한 질주를 막지 못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됐지만 심장 고동은 멈추지 않았다. 끝내 살아남아 지옥 같던 청춘을 증언하라는 숙명인 듯하다. 판문점 공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공동경비구역(JSA) 북한 병사 귀순 총격사건
━ 중앙일보 석연찮은 판문점 북한군 총격 사건, 낱낱이 밝혀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
북한 병사 귀순 지점 '총탄자국' 선명한 현재 JSA 현장 상황
북한군 병사가 지난 13일 귀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남측지역 곳곳에 당시 북한군 추격조가 발사한 권총과 AK 소총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JSA 총격현장에 간 송영무,이를 관찰하는 북한군
북한 병사들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지켜보고 있다.[AP=연합뉴스] 27일 경기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
“북한, 귀순사건 뒤 JSA 경비병력 모두 교체…72시간 다리도 폐쇄 정황”
유엔군 사령부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최근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당시 총격 상황을 담은 CCTV를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
귀순병사가 목숨 건진 건, 바로 지척에서 총맞은 덕?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북한군 오모씨(24)은 수발의 총상을 입었는데도 살아남았다. 특수부대 관계자는 “탈북 군인이 가까운 거리에서 총을 맞
-
남쪽 지역에 북한군 총탄 여러발 발견…북한군 위반행위 지켜만 봤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유엔사 소속 JSA 경비대대와 북한군의 대치 장면. 이런 모습은 귀빈이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날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
-
[단독] 총쏘며 귀순병 쫓던 北 추격조, 멈칫하며 돌아간 까닭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17/1b5ac3cf-2a76-4eaa-853
-
문재인 대통령, 북한 JSA 총격에 “교전수칙 어떻게 돼있나”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후 7박 8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환영인사와 인사를
-
[단독] "귀순병, 고위지휘관 운전병···고급 군사비밀 알수도"
━ 판문점 귀순 북한군, 식량도 싣고와…지휘관 운전병이라 탈북 가능 북한군 병사(상급병사)가 지프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조한 차량으로 연대장급에 배차된 것
-
靑, JSA 일촉즉발 상황에 사흘째 침묵…“진상 파악부터”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이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정전협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청와대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사흘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