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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봉씨 망명動機 조사후 발표
잠비아주재 한국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했던 주(駐)잠비아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 玄성일의 부인 崔수봉(36)씨와 태권도 교관으로 파견됐던 유세도(29)씨가 16일 런던발 영국항공(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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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최수봉씨 週內 서울 올듯
지난 7일 잠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한 북한대사관3등서기관 玄승일의 부인 崔수봉(36)씨가 빠르면 이번주내로 서울에 도착할 전망이다. 정부 한 고위당국자는 14일 『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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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봉씨 처리 어찌 될까-잠비아 親北노선서 탈피
현재 잠비아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崔수봉씨가 한국에 오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자유의사가 확인돼야 한다. 확인주체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로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상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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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이르 고마 르완다 난민촌 르포
「빈곤」-유사이래 인류 최대의 공적(公敵)인 빈곤으로 이 순간에도 5초마다 2명이 숨지고 있다.하루 3만4,000여명,1년이면 1,200여만명이 죽어간다는 계산이다.빈곤의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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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봉사활동 특강-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유엔고등판무관실(UNHCR)의 일본및 한국지부대표인 게리 트로일러를 초청,민간단체(NGO)의 해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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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등 국제기구에 낼 분담금 내년 22%늘려 358억원
유엔 안보리(安保理)진출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유엔 등 각종 국제기구에 내는 분담금이 크게 늘어난다.정부가 17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제기구 분담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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拉北 고상문씨 조사종결
유엔인권위원회는 지난 79년 노르웨이에서 납북돼 북한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진 고상문(高相文.47.前수도여고 교사)씨가 현지주민으로 정착,정상적 생활을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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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걸스카우트연맹 잔 홀트 사무총장
『전세계 소녀들이 당당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것이 우리의 중점 사업입니다. 이들의 잠재력을 계발시켜 여성들이 「2등시민」으로 머무는 현실은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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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국제기구 기부금 대폭 삭감-유니세프등 타격
프랑스는 예산적자를 이유로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등 국제기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개도국 지원에 지출해오던 기부금을 대폭 삭감 내지 동결키로 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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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벌목공 또 3명귀순
시베리아소재 북한벌목장에서 일하다 독립국가연합(CIS)지역으로 탈출한 북한 벌목공 김광일.김봉철.허광일씨등 3명이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주선으로 23일 오후 서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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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문제 본격 거론-28일 유엔총회 연설서 제기
정부는 그동안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의식적으로 외면해왔던 정책을 수정,앞으로 유엔등 국제무대에서 공개적이고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방침이다.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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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北 인권 정책수정 배경-유화책 효과없자 정공법 선택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이 유엔인권고등판무관(UNHCR)에 납북자와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직접 개입해 줄 것을 요구한 것은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전환을 의미한다.우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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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르완다쪽 國境폐쇄
…자이르 정부는 13일 인접 르완다의 한 마을 근처에서 이번주 들어 1백여명이 사살된 사건과 관련,르완다와의 국경을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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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압죽 여사 여성환경개발기구 의장
『나는 이곳 베이징(北京)에서 여성들의 힘에 의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보고 있습니다.』 미국출신의 세계적인 여성운동가로현재 여성환경개발기구(WEDO) 의장으로 있는 벨라 압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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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족난민 수용소 탈출-르완다.부룬디출신 8만5천명
[고마(자이르).워싱턴 로이터.AP=聯合]자이르 내 난민수용소에 있던 르완다 및 부룬디 출신 후투族 난민 8만5천여명이 자이르 당국의 강제송환을 피해 수용소를 탈출했다고 유엔난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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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難民 수용소 대탈출-부룬디출신 포함 8만명
[고마(자이르).나이로비 로이터.AP=聯合]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은 22일 자이르의 수용소에 있던 르완다및 부룬디 난민 8만5천여명이 자이르의 본국 송환작전을 피해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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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르완다難民 1천5백명 추방
…자이르 정부는 21일 군병력을 동원해 국내 수용소에 있던 인접국 르완다 출신의 난민 1천5백여명을 강제로 추방했다. 유엔 관리들은 이날 오전 자이르 동부의 수용소에서 4백명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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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세르비아系 거점 크로아주민추방
[자그레브 로이터=聯合]보스니아내 세르비아系가 14일부터 거점인 반야 루카에 남아있던 크로아티아系 주민을 대거 추방하기 시작했다고 크리스 야노프스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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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세系 다시 戰雲-카라지치,세共에 派兵요청
[자그레브.사라예보.팔레 外信綜合=聯合]크로아티아 정부군의 크라이나 공격으로 발생한 세르비아系 난민이 2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보스니아 세르비아系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8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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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벌목공 7명 귀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일해온 북한 벌목공 7명이 한국에 귀순했다고 외무부가 31일 발표했다. 이들 벌목공들은 주로 20,30대들로 29일 1차로 5명이,31일 2차로 2명이 각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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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브레니차 2만명 실종-보스니아 사태
[사라예보.투즐라.워싱턴 外信綜合=聯合]보스니아 세르비아系가유엔 안전지대 스레브레니차를 점령한 이후 주민들에 대한 살인. 강간.약탈등 잔학행위가 자행되는 가운데 1만5천~2만명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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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系,신속대응군 배치거부
[사라예보.워싱턴 AP=聯合]보스니아 세르비아系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는 23일 유엔보호군(UNPROFOR)강화를 위한 신속대응군(RRF)배치를 거부했다. 아카시 야스시(明石康)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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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문제 세미나 자원봉사협력등 논의-내일 외교안보硏서
외무부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과 공동으로 우리나라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의 국제난민 구호사업 참여준비를 위한 연수목적의 유엔난민문제 세미나를 22일부터 4일간 외교안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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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크로아티아 세系포로 功防
크로아티아軍이 크로아티아內 세르비아系 거주지 西슬로보니아 파크라치를 점령,세르비아系 군인과 남자들을 끌고 간 사건을 둘러싸고 유엔과 크로아티아간에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