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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10만명 필사의 탈출-대학살 공포로
[키갈리.나이로비 外信綜合=聯合]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난민촌에서 22일 정부군이 최소한 2천여명의 후투族 난민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포에 질린 난민 약 10만명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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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군 잔류난민 강제이주-일부 후투族 최후 抗戰
[키갈리.나이로비 外信綜合=聯合]르완다 남서부 키베호 난민촌에서 정부군에 의해 8천여명의 난민이 살해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23일 총격전이 재발했으며 정부군은 잔류 난민 8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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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르완다난민 유입 봉쇄-국경폐쇄 5만여명 발목
[키베시 AFP.로이터=聯合]탄자니아는 부룬디 북부 르완다난민수용소에서 부룬디의 종족분쟁을 피해 탄자니아로 유입되는 르완다 난민들을 막기 위해 31일 부룬디와의 국경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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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奭圭 駐러시아대사,옐친 대신할 세력 전혀 없다
김석규(金奭圭)駐러시아대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그동안의 동면상태에서 수교국이 정상관계를 유지하는 차원으로 복원된 정도』라고 밝혔다. -러시아가 체첸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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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량난민 대비책 강구-정부워크숍,유엔관계자도 참여
정부가 북한의 체제붕괴에 따른 북한주민 대량난민사태에 대비한다각적인 대책 강구에 나섰다. 정부는 16일 외무부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공동주최로「북한 대량난민 발생 대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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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난민 의료자원봉사 참가자좌담
中央日報의 르완다 난민돕기 캠페인이 22일 의료자원봉사단 6진 귀국을 끝으로 일단 매듭지어졌다.中央日報가 한국이웃사랑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등 국내의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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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KO지원자위대 자이르서 全員철수令
[東京=聯合]日방위청은 1일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의 일환으로 자이르 고마에 주둔하고 있는 육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 르완다 난민구호대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활동을 완료하고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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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봉사 官.民협력-韓외무 르완다돕기 민간단체장 치하
정부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걸맞은 국제현안 기여활동을 펴기위해 정부와 민간단체의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한승주(韓昇洲)외무장관은 24일 르완다 난민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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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랜드 부족간 전쟁 발발
3년전 소말리아로부터 분리독립을 선포한 소말리아북서부「소말리랜드 공화국」의 수도 하르게이사에서 16일 적대관계에 있는 부족간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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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 캠페인 르완다 난민구호에 큰역할
유엔 세계 난민구호 기관인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모금담당책임자인 어니스트 칩맨씨와 동경지부장인 조지 고든-레녹스씨등 UNHCR 관계자 3명이 11일 오후 본사 홍석현(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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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성금 8억6천여만원 성금
아프리카 르완다 난민 돕기 모금운동이 제 궤도에 올랐다.민간단체에 의한 본격적인 외국돕기 모금운동으로는 처음인 르완다 모금액이 모금운동 시작 2개월만에 8억6천여만원에 달했다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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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가서본 수도 키갈리 실상
르완다 수도 키갈리로 가는 길은 멀었다. 자이르 고마시에서 동쪽으로 3㎞,차로 15분쯤 달려 자이르 국경세관에 도착했다.50여m 떨어진 지척에 르완다 국경초소가 보인다. 그러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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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난민촌 한국봉사단 3信
아프리카 자이르의 루가리에 있는 르완다 난민촌캠프 도로 바로옆에는 다 쓰러져 가는 난민텐트 하나가 달랑 자리잡고 있다. 바나나잎으로 엮어 만든 2평짜리 이 텐트입구에서 한 난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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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 구호물자 IOC서 2백여t
[파리 AP=聯合]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기아에 허덕이고있는 르완다 난민을 돕기 위해 2백여t의 구호물자를 보내기로 했다.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위원장은 4일 이번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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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통일대비책 준비-정부
정부는 북한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것에 대비,부처별로대책마련에 착수했다. 〈관계기사 3面〉 정부는 특히 북한주민의 대규모 귀순사태에 대비해 이들을 종래의 귀순자와는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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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실-난민 느는데 예산은 줄어
냉전종식 이후 오히려 지구촌 곳곳에서 각종 분쟁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난민 때문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 격무와 예산부족으로 최악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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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르완다난민촌 전쟁터 방불
기아와 질병이 휩쓸던 르완다 난민촌의 비참한 상황이 국제 구호기구의 끈질긴 노력으로 호전되고 있으나 이번에는 자이르내 르완다 난민촌의 안전문제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유엔난민고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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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동부서 르완다난민 4만3천명 숨져-UNHCR측 밝혀
[고마.부카부(자이르)로이터.AFP=聯合]자이르동부 고마일대의 르완다 난민촌에서 지난 한달동안 콜레라.이질등의 전염병으로적어도 4만3천명이 숨졌다고 레이 윌킨슨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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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국경폐쇄-르완다난민 갈곳이 없다
[킨샤사.제네바 AFP.로이터=聯合]자이르가 19일 르완다 난민들의 유입을 막기위해 국경을 폐쇄함으로써 갈길잃은 르완다 난민들이 기로에 섰다. 자이르의 국경폐쇄 조치는 르완다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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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쿤사에 쫓기던 교민일가 정착위해 서울 도착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자리잡고 있는 마약王 쿤사의 진영을 지난 2월 탈출,그동안 방콕에 은거해 온 文忠一씨(56)일가족 4명이 한국정착을 위해 12일 오전 8시55분 대한항공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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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相文씨 안전귀환 유엔협조 공식요청
[제네바=高大勳특파원]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는 5일 현재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강제 억류중인 高相文씨의 소재파악과 안전한귀환을 위해 유엔 고등판무관실(UNHCR)이 협조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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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르완다 난민촌 참상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사업부장 李聖珉씨(37)는 지난달 7일부터 26일까지 탄자니아 이싱게로에 있는 르완다 난민촌을 돌아보고 왔다.또 한국인 자원봉사자로는 유일하게 자이르의 고마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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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책임자 독자적으로 처벌-르완다 새총리
[파리 로이터=聯合]르완다는 종족분쟁과정에서 저질러진 대량학살 책임자 3만명이상을 국내법에 따라 독자적으로 처벌할 계획이라고 파우스틴 트아기라 뭉구 르완다 신임총리가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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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전향장기수.납북자 상호교환 검토-정부,韓赤.유엔통해
정부는 2일 오전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高相文씨(前수도여고교사)등 납북자들의 조속한 송환대책을 논의했다. 李洪九부총리겸 통일원 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