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터리 브리핑] 중국 설비 찾는 러시아, 그러나 만족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해 무기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졌다. 최근 서방 분석가들은 러시아 방산업체 관계자들의 발언을 분석해 러시아 방산
-
F-15 vs MIG-23 맞짱, 결과는 거북선과 판옥선 대결 판박이 [Focus 인사이드]
━ 그래도 대등했던 시기가 있었다 1950년 11월 1일, 압록강 부근에서 미국 공군 편대는 갑자기 등장한 공산군 전투기들의 공격을 받았다. 순식간 1기의 F-51과
-
미얀마선 못 날았는데…튀르키예, 中전투기 JF-17 도입 검토 [밀리터리 브리핑]
호주 육군 LAND 400 3단계 사업에서 우리나라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 패한 독일 라인메탈이 헝가리 정부와 협력을 늘리면서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삼을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
[시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과 ‘핵 3축 체계’ 야심
김홍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초빙연구원·예비역 공군 준장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
김정은, 러시아 연해주 소도시 아르툠 도착…군사시설 둘러볼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 유리 가가린 전투기 생산공장을 참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 전투기 현대화·러 부품 조달 타진…한·미 "대가 따를 것"
━ 김정은, 러 전투기 공장 시찰 15일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한 신범철 국방부 차관(가운데)이 피격된 천안함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최병옥 국방부 방위
-
'전투기 고장' 수리도 못하는 김정은…'러 스텔스기' 공장 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를 찾았다. 타스·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김정은은
-
고물밖에 없는 北…김정은, 러 최첨단 전투기 공장 방문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러시아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
-
러 “군사기술 협력은 매우 민감한 영역”…대북제재 의식했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연회 등 일정을 진행한 뒤 다음 방문지를 향해 떠났다고 노동당 기관지
-
'우주기지' 향한 김정은 열차…북·러 만남 장소에 담긴 메시지는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예고한 북한과 러시아 정상이 13일 극동 최대 우주기지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북ㆍ러가 만남의 장소를 우주기지로 정한 것을 놓고
-
[이철재의 밀담] [단독] '아파치 날자 흑표 떨어진다'
‘아파치 날자 흑표 떨어진다.’ 최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논의하고 있는 한국군의 주요 무기 도입 사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런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아파치
-
이란 “이스라엘의 요인 암살 계획 막았다…모사드 요원 13명 체포”
이란 혁명수비대. AP=연합뉴스 이란이 자국 요인을 암살하려고 한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계획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이란 정보부는 성명에서 혁명수
-
[이번 주 핫뉴스]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
기상청은 20일부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이번 주 ‘열돔 현상’으로 인한 더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
-
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
-
'황제' 中 시진핑 이어 러 푸틴도 20년 '차르' 통치 코앞
지난 1일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언론인들이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가짜(선거)여서 선거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 재 대관식에 가깝다.” 영국
-
러시아 올해 무기수출 1백억달러 넘을듯
러시아는 올해 중국.인도등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무기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무기수출고가 1백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렉산드르 코티욜킨 국영 무기수출회사 사장이 20일 밝혔
-
러, 최신예 전투기 Su-57 띄웠다…벨라루스와 공군연합훈련도
러시아군이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수호이(Su)-57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Su-57은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텔스 전
-
[이철재의 밀담]러 스텔스 Su-57, 시리아 상공서 美 F-22 맞닥뜨리면?
시리아에서 첫 스텔스 공중전 벌어지나? 중동의 시리아 상공에서 사상 첫 스텔스 전투기끼리의 공중전이 일어날까. 러시아가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Su-57을 시리아에 전개
-
“中 스텔스 전투기 젠-20, 신장에 배치…인도 겨냥 전력 과시”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 대만은 이 전투기를 가장 큰 위협 요소 중 하나로 꼽는다. [사진 웨이보]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J-20(중국명 젠〈殲〉-20)이 신장자치구의
-
러시아, 일본 인접 쿠릴 열도에 미사일 배치… 중국과 갈등빚는 미국도 견제
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일본과 인접한 쿠릴 열도에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맞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며 취한 조치다. 기시
-
'세계 10위 해군력' 美해안경비대, 韓 보내려는 이유
지난해부터 북한의 핵ㆍ미사일 프로그램이 숨가쁘게 달리면서 크게 꼬였던 한반도의 정세는 최근 남북과 북미간 정상 대화 일정이 잡히면서 풀어진 상태다. 그러면서 잊힌 뉴스가 하나
-
중·러 도전에도 격차 벌리는 美 공군의 신기술보니
━ [이철재의 밀담]무인기ㆍ드론ㆍ차기 전투기…미 공군의 미래상 미국의 항공 패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독점하고 있는 스텔스에 대해 도전장을
-
푸틴 자랑 4개월뒤 민낯 드러났다…러 드론 2000대 미스터리 [Focus 인사이드]
2021년 11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사 및 방위산업 대표자 회의에서 “우리 군은 2000대가 넘는 드론으로 무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
러시아 차세대 전투기 SU-57 시험비행 중 추락
러시아가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 수호이(SU)-57 팍 파(PAK FA) 한 대가 시험 비행 중 하바롭스크 인근 산림지역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