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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직격 인터뷰]"LH 개혁 손 놓은 원희룡 미스테리…대통령 직접 나서야"
김헌동 SH 사장은 지난 23일 "분양원가와 자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전관 특혜가 사라진다"며 "윤석열 정부 취임 후에도 국토부와 LH가 왜 정보 공개를 꺼리는지 이해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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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때 3.5억이면 지을수 있었다"...'시세 12억' 마곡, 원가 공개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9단지 조감도. [사진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조성한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마곡 9단지) 분양원가는 3.3㎡(1평)당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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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분양원가 평당 1235만원...SH "6개 단지 밑지고 분양"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3개 단지의 평당(3.3㎡) 평균 분양원가는 1235만원으로 나타났다. SH공사는 향후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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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집 625가구 지을 돈인데"…SH공사 1065억 보유세 논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소유 중인 지방 주택도시공사에 1300억 원이 넘는 보유세가 부과돼 논란이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공공임대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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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공 50만호 공약’에 포함된 吳 상생주택…“자연녹지도 용도상향”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초 서울시 주택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상생주택’이 본궤도에 오른다. 상생주택은 규제로 활용도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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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이면 강남에 25평 짓는다" SH사장 반값아파트 구상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토지를 제외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서울에 3억~5억원대 ‘반값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강남구 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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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은뒤 사자" 후분양제 뜨는데…전문가는 "환상 있다" 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에 타워크레인이 걸려 있다. 뉴스1 최근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이후 '선시공 후분양제'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리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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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오금1단지 분양원가는 1076만원, SH공사 수익률 33%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로비에서 한 시민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관련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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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1단지 3.3㎡당 분양원가 1076만원...서울시 분양원가 공개 2탄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로비에서 한 시민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관련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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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둑의힘·국민의짐…본인이 판 구덩이에 빠질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28일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국민의힘이 앞뒤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뛰고 있는데, 본인들이 파놓은 구덩이에 곧 빠질 것”이라고 야당을 비난했다.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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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연금 악덕업자냐” 정치공방 번진 ‘공짜 일산대교’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하영 김포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이 3일 김포시 걸포동 소재 일산대교 톨게이트 현장에서 '일산대교 무료화 선언 합동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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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수유역·청량리동…서울 13곳 고층단지로 개발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2차 후보지로 서울 강북·동대문구에서 13곳을 선정했다. 지난달 31일 발표한 1차 후보지 21곳(금천·도봉·영등포·은평구)에 이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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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미아역,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공공개발되나…후보지 13곳 추가 발표
14일 정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2차 후보지로 서울 강북구와 동대문구에 13곳을 선정했다. 사진은 수유동 저층주거지사업 부지 일대(옛 수유12구역)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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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동의 없이…변창흠, 2만가구 공공개발 후보지 발표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 셋째)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 등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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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분노 와중에…금천·은평·영등포 등 2만5000가구 공급 발표
연신내 역세권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후보지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역, 은평구 연신내역,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 등 21곳이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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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회의하는 척 도면 찰칵, 신도시 정보 새는 곳 따로 있다"
장세정 논설위원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가 거론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신도시 투기 사태의 판이 커지고 있다. 성범죄 사건 때문에 치르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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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재산 침해"VS"공공의 이익"…변창흠이 쏘아올린 토지수용 논란
1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대 건물 외벽에 공공주택지구사업 계획에 반발하는 후암특계1구역(동자) 준비추진위원회가 설치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공공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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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택공급 '알맹이 없다' 지적에…"과열될까 발표 안한 것"
인사말하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연합뉴스]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서울에 공공 개발이 가능한 총 물량이 281만 가구이고, 222개 후보지 리스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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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주도 고밀개발 한다지만 “민간 참여 없인 힘든 모델”
정부는 4일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공공 주도로 서울에 32만 가구 등 전국에 83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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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가구 사상 최대 공급대책···공공이 주택시장 판을 바꾼다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브리핑’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하고 있다. 2021. 2. 4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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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들여 안 짓겠다”…공공재건축 ‘공수표’ 되나
8·4 주택 공급 대책이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연합뉴스] 정부의 8·4 주택 공급대책이 시작 단계부터 삐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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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작부터 삐걱댄 공급 대책…조율도 없이 발표했나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지역 내 신규 택지 발굴, 중소 규모 공공주택지구 용적률 상향, 공공성 강화를 전제로 한 고밀도 재건축 허용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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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공공재건축' 첫날부터, 여권 지자체장들 들고 일어났다
정부는 4일 서울 등 수도권에 13만2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기부채납 조건으로 재건축 용적률을 완화하는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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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 재건축 50층까지 올린다…수도권 13만가구 공급
정부가 8.4부동산 대책으로 13만2000가구를 늘리는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