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일기] 대학평가를 마치고 …
올해로 13번째인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에 대한 대학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순위가 올라간 대학은 "몇 년 동안 쏟은 노력이 올해 결실로 나타났다"며 흥분했고, 순위가 떨어진 대학은
-
[2006전국대학평가] 교수연구 부문
교수연구 부문에서는 KAIST와 서울대가 POSTECH을 제치고 1, 2위에 올랐다. 연세대는 고려대를 앞지르고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8위에서 5위로 부상한 성균관대를 비롯해
-
[2006전국대학평가] 교육여건·재정 부문
올해 교육여건.재정 부문 평가에서는 장학금과 교육비 등 투자에 주력한 대학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POSTECH은 지난해 KAIST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고 인제대와 한국기술교
-
[2006전국대학평가] 총평
2006년 중앙일보 대학 평가의 뚜렷한 특징은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 뒤바뀜'이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5년 만에 포항공대(POSTECH)를 제치고 종합
-
고려대, 연세대 추월 KAIST 5년만에 1위 서울대 3위서 2위로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6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5년 만에 다시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줄곧 3위에 머물렀던 서울대는 포항공대(POSTEC
-
세종대 교수, 연구 실적 상위권
▶ 세종대 캠퍼스. 우수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 세종대가 지향하는 발전방향이다. 이 대학은 1997년 공과대학을 신설했다. 공대는 타 대학에 비해 경륜
-
젊은 과학자들 양심이 '황우석 허상' 벗겨냈다
조작으로 이뤄진 황우석 신화는 내부 제보자의 양심에 의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제보를 받은 MBC PD수첩팀의 용기 있는 취재, 그리고 황 교수팀의 공작에 의해 분위기가 반전될 때
-
젊은 과학자들 양심이 '황우석 허상' 벗겨냈다
조작으로 이뤄진 황우석 신화는 내부 제보자의 양심에 의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제보를 받은 MBC PD수첩팀의 용기 있는 취재, 그리고 황 교수팀의 공작에 의해 분위기가 반전될
-
'황우석 논란'에 소장 과학자 사이트 떴다
황우석 연구팀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논란 속에서 소장 과학자들의 사이트들이 뜨고 있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 DC인사이드 과학갤러리 등
-
"복잡한 황 교수 의혹들 명쾌하게 정리했다"
소장 과학자들이 즐겨 찾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http://bric.postech.ac.kr)'와 '한국과학기술인연합(http://www.scieng.net)' 게시판에는 황우석
-
황우석 줄기세포 3대 의혹
(왼쪽)"줄기세포를 누군가 바꿔치기했다"사법기관의 수사를 요청한 황우석 교수. 최승식 기자(오른쪽)"연구원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황 교수 주장을 반박한 노성일 이사장. 변선구
-
노성일씨, 황 교수와 언쟁 후 '충격 발언'
황우석 교수를 둘러싼 공방은 14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완전히 뒤바뀌었다. 황 교수가 만들었다는 맞춤형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노성일 미즈메
-
노성일씨, 황 교수와 언쟁 후 '충격 발언'
'황우석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줄기세포가 없다'고 보도한 15일 밤,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할 목적으로 서울대 병원 안에 설립된 세계 줄기세포 허브가
-
황교수 연구재검증 과학계 의견 '양분'
황우석 교수의 연구논문 조작 의혹에 대한 검증 여부를 놓고 과학계 내부에서도 "과학은 과학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과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로 양분되고 있다. 대체로 재
-
소장 과기인들 'DNA 재검증' 논쟁 일파만파
이공계 전공자들을 회원으로 둔 과학기술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 재검증을 둘러싼 논쟁이 시간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8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이하 BRIC, htt
-
[2005 전국 대학 평가] 반도체서 맹활약… 기업마다 졸업생 '모셔가기'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반도체 연구원들이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재료인 웨이퍼를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달 6일 오후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화학공학과 사무실
-
[2005 전국 대학 평가] 화학공학과
충남대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국내 학부 중 최대 규모의 실험실인 단위조작 실험실에서 물과 에탄올을 이용한 정류실험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화학공학과 평가에서는 KAIST(한국
-
[2005 전국 대학 평가] 교수연구 / 평판·사회진출도
교수 연구 숭실대(지난해 23위), 아주대(26위), 호서대(40위)가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르며 나란히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던 세종대는 다시 두
-
[2005 전국 대학 평가] 총평 / 교육여건·재정·개선도
총평 교수 연구 실적이 좋은 대학들의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주대와 한국외대는 교수 연구 부문에서 11계단씩 순위가 뛰어오르면서 종합 순위가 두 계단씩 상승했다. 경희대.부산
-
[2005 전국 대학 평가] 경북대 등 지방 국립대 약진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5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경희대가 4년 만에 10위권 대학에 다시 진입했다. 또 20위권 안에서는 경북대.한국외대.아주대.부산대가 2~3계단씩 순위가 올라가
-
'포항공대' 대외 명칭 '포스텍'으로 통일
포항공대는 학교 명칭을 '포스텍'(POSTECH,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로고)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 관
-
[week& 레저] 겨울 철새, 알고 봅시다
겨울 철새,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철새 매니어들만의 얘기는 아니다. 흔히 '조류도감과 망원경을 준비해가면 좋다'고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 얼마 안 된다. 그래도 몇 가지만
-
[사이언스 브리핑] 포항공대 外
◆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부 BK21사업단은 생명과학 비전공자를 위한 '2003 바이오 포럼-바이오메디칼 엔지니어링'을 열고있다. 21세기를 여는 화두로서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
[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6월 26일
*** 자치 행정 대구 중구청은 이번 주부터 7월말까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중구청은 이 기간동안 5건 이상 체납한 5천여명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