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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 '탄탄한' 골프 전설 게리 플레이어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사진 ESPN 홈페이지]‘남아공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78)가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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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삼송·판교…'계획도시' 공공택지 분양 후끈
[박정식기자] 공공택지 주택은 경기침체로 인기가 과거에 비해 다소 시들었지만 그래도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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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들, 발렌타인챔피언십서 샷 대결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투어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자들이 샷 대결을 펼친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이 대회의 주요 출전 선수들을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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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존슨 PGA 첫 대회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이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하와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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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 2013년 첫 대회부터 별들의 전쟁
유러피언투어가 10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골프장에서 열리는 볼보 골프 챔피언스로 2013년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 대회는 2013년에 열리는 첫 대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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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양동이를 썼을까
골프에서 최대의 적은 악천후다. 지난 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시즌 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사흘째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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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심술 … PGA 개막전 연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시즌 개막전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악천후로 엉망이 됐다. 이 대회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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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막판 대회 넷 묶어 상금 330억 건다
25일 DP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매킬로이(오른쪽)가 여자친구인 테니스 선수 보즈니아키와 우승컵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바이 AP=연합뉴스]유러피언 투어에도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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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운이" 잃어버린 골프공, TV 중계팀이 찾아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TV카메라 덕을 톡톡히 봤다. 경기 중 잃어버릴 뻔했던 공을 TV중계 팀이 찾아줬기 때문이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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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1승 래니 와킨스 "요즘 선수들 너무 약해"
관록의 골퍼 래니 와킨스(미국ㆍ63)가 현역 골퍼들에게 한 마디 했다. 와킨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의 토크 프로그램인 ‘모닝 드라이브’에 출연해 현역 선수들의 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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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6승 합작한 ‘찰떡궁합’ 캐디 바꾸기
흔히 프로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부부에 비유한다. 캐디는 선수의 부인이라고 한다. 캐디는 선수의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며, 둘의 궁합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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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시니어PGA챔피언십 공동 51위
김종덕(혼마)이 미국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51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종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하버 쇼어스 골프장(파7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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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시니어PGA챔피언십 하위권…채프맨 선두
김종덕(혼마)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하버 쇼어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 챔피언스 투어 시니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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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드라이버·상의 실종 '촌놈' 시계는 5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버바 왓슨이 지난달 12일(한국시간)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드라이브 샷을 날린 뒤 공의 방향을 좇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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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드라이버에 상의 실종 뮤비, 4차원 촌놈?
버바 왓슨이 지난달 12일(한국시간)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드라이브 샷을 날린 뒤 공의 방향을 좇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지난주 76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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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황제는 누구일까요
우즈, 12년 전보다 지금이 낫거든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오거스타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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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GA 혼다클래식 우승 … 자신의 우상 우즈 앞 세계 1위 등극
로리 매킬로이가 5일(한국시간) 열린 PGA 투어 혼다클래식 18번 홀 그린에서 ‘새 황제’에 오르게 되는 우승 퍼팅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그는 “우즈가 쫓아오는 것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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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환상의 롱게임 환장할 퍼트
타이거 우즈가 혼다클래식 1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공은 가장 잘 치고 퍼트는 가장 못했다. 타이거 우즈(37·미국) 얘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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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SK 투수 송은범 2억4000만원에 재계약 外
SK 투수 송은범 2억4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SK가 투수 송은범(28)과 지난해보다 2000만원 오른 2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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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타는 468야드 ...197일간 1만 1001홀 돈 골퍼도
1 세계 최장타자 제이슨 주백. 2 1년 동안 449개 코스를 라운드한 뒤 키스하는 위버 부부. 3 8일간 1850홀을 돈 70세 밥 커츠. 4 세계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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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外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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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웨스트우드 위에 상상력의 도널드 … 뒤바뀐 골프 넘버 1
그림을 그리듯 상상력이 풍부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BMW PGA챔피언십 최종일 7번 홀(파4) 러프에서 그린을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도널드는 미국 PGA 투어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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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최경주 우승 깎아내려 물의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의 칼럼니스트가 최경주의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에 대해 "PGA 투어의 발전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식으로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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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명 중 31위 … 스탠퍼드 선배 우즈와 식사 … 정유진, 꿈의 무대 꿈같은 데뷔
정유진 필 미켈슨이 16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재미교포 데이비드 정(21·한국명 정유진)이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