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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럭비 … 올해도 초대받지 못했다
8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 타운십의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에서 PGA챔피언십이 개막한다. 올 시즌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다. 그런데 이 날짜가 왠지 눈에 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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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PGA투어 7전8기?
미셸 위(19·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개막한 PGA투어 리노-타호 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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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8월 2~3일
◇8/2(토) ◇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SBS스포츠·오후 5시45분) ◇ 올림픽 출전팀 친선축구 토너먼트 카메룬-미국(오후 6시)^아이보리코스트-네덜란드(오후 8시30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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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롤러코스트 샷’앤서니 김 3승 ‘OB!’
골프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LPGA투어에 나선 ‘박세리 키즈’도 그랬지만 PGA투어의 앤서니 김(23·사진)도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셈이었다. 앤서니 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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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백상어’를 춤추게 한 53세 늦사랑
늦은 감이 있지만 ‘백상어’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지난주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53세의 노장 그레그 노먼. 블론드 머리를 휘날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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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 7개 … 앤서니 김 폭풍타
정상급 프로골퍼가 되기 위한 조건 가운데 하나는 몰아치기에 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 사자처럼 기회가 왔을 때는 반드시 잡아야 최고 골퍼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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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백상어’를 춤추게 한 53세 늦사랑
늦은 감이 있지만 ‘백상어’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지난주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53세의 노장 그레그 노먼. 블론드 머리를 휘날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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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299.5야드 ‘백발백중 샷’
25일(한국시간) 개막한 PGA투어 RBC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이 9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오크빌 AP=연합뉴스] 넘치는 자신감, 거침없는 샷은 앤서니 김(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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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창용 3안타 맞고도 24세이브 올려 外
◆임창용 3안타 맞고도 24세이브 올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32)이 22일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 스타스와의 홈경기에 4-1로 앞선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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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백차승 투런포 外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백차승 투런포 백차승(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1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과 3분의1이닝을 2실점(1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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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19일자 22면 ‘노먼 비바람 뚫고 선두’ 기사 중
◇7월 19일자 22면 ‘노먼 비바람 뚫고 선두’ 기사 중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은 잭 니클로스의 46세가 아니라 줄리어스 보로스가 1968년 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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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노먼 접전 … 최경주는 퍼팅 난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없지만 148년 전통의 브리티시 오픈은 오히려 더 드라마틱하다. 등장 인물은 53세에 황량한 벌판에 돌아온 전설의 영웅 그레그 노먼(호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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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백상어와 탱크의 질주…137번째 브리티시 오픈의 주인공은
10년 전으로 되돌아가 보자. 1998년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최경주(38)가 PGA투어의 메이저 대회에 첫걸음을 내디딘 무대다.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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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노먼, 티샷 314야드에 퍼트 집중력
노먼이 1라운드 뒤 부인 에버트와 함께 걷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왕년 ‘토요일의 왕자’로 불렸던 그레그 노먼이 ‘얼음 공주’ 크리스 에버트를 만나 회춘하고 있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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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7월 19·20일
19일(토) ◇ 월드리그 남자배구 ▶한국-러시아(KBS N·오후 10시) ◇ 맨U 아프리카투어 ▶카이저치프스-맨U(MBC ESPN·오후 10시30분) ◇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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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바람·러프 … 항아리 벙커 … ‘탱크’ 첫날 장애물 통과 ‘합격점’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브리티시 오픈이 개막했다. 최경주가 2번홀에서 비바람 속에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잔인한’ 로열 버크데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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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7월 17일
◇ PGA US뱅크챔피언십 1R(SBS스포츠·18일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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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지은희, LPGA 코닝클래식 최종 3위 外
◆지은희, LPGA 코닝클래식 최종 3위 지은희(휠라코리아)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 LPGA 투어 제이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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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비오,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外
◆김비오,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국가대표 김비오(신성고3)가 12일 일본 홋카이도 클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36홀 매치플레이)에서 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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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골프 특집‘이단아’댈리도 고개 숙인 터프 가이들
유러피언투어는 모범생들의 투어는 아니다. 시가를 뻐끔대다 페어웨이에 내려놓고 번개같이 샷을 한 후 다시 시가를 무는 불량한 선수들이 종종 TV에 나온다. 머리를 길러 묶은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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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골프 대디 이승열·김성중씨의 헌신
‘아버지’는 ‘고단함’의 또 다른 이름이다. 가정의 생계를 꾸려야 하고, 자식을 돌봐야 한다. 아파도, 외로워도, 힘들어도 내색해선 안 된다. ‘아버지’이기 때문이다.골프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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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의 터프 가이들
유러피언투어는 모범생들의 경기가 아니다. 얌전 빼는 PGA투어와 딴판이다. 꽁지머리를 한 히메네스, 싸움꾼 콜린 몽고메리, 패션 리더 이언 폴터…. 유러피언 골프의 터프 가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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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7월 12·13일
◇12일(토) ◇ 유러피언투어 바클레이스 스코티쉬 오픈 3R(J골프·오후 10시)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요코하마(SBS스포츠·오후 5시45분) ◇ 메이저리그 ▶탬파베이-클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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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골프로 번 돈 10억 달러 돌파 눈앞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벌어들인 돈이 2년 뒤면 10억 달러(약 1조원)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역 운동선수 가운데 누적소득 1조원을 돌파하는 선수는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