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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몰래폐수' 신고땐 100만원
정부는 올 7월부터 폐수 무단방류나 폐기물 불법처리 등과 같은 환경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 최고 1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오염물질을 몰래 버리다 적발된 기업 등에는 불법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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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검사 어떻게 했나
중앙일보 취재팀과 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내 금융기관. 학교. 학원. 사무실. 병원. 약국. 식당. 관공서 등 1백곳을 직접 방문, 냉.온수기에 대한 바퀴벌레. 이끼. 먼지. 퇴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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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등 발암물질 무공해처리법 개발
주로 공장폐수에 들어 있는 발암성 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 (PCE) 과 트리클로로에틸렌 (TCE) 등을 완전 무공해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조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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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퍼크로 세탁소 오염무방비
1일자 16면 '퍼크로 세탁소 오염무방비' 기사는 외국에서 수입된 세탁용제인 퍼클로로에틸렌 (PCE) 의 위험성과 그에 대한 당국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환경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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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 입증된 PCE용제 사용 퍼크로 세탁소 오염 무방비
세탁소의 현대화 바람과 함께 미국.이탈리아 등에서 수입하는 퍼크로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사용하는 이른바 '퍼크로 세탁소' 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 세탁소는 그러나 동물실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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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농공단지 관정 10곳 오염
충남도내 농공단지 지하수 관정 상당수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 8개 농공단지의 지하수 관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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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좌파정권 탄생
【마드리드 29일 외신종합=연합·본사특약】스페인 사회노동당은 28일 실시된 총선거에서 하원의석 3백인석 중 절대다수인 1백98석을 획득, 1936년의 좌우익 내란 후 46년만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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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20년 세사
◇미군정청내에 국방사령부설치(45·11·13) ▲남조선국방경비대창설(46·1·15) ▲조선해안경비대창설(46·6·15) ◇국군창설=해방후 미군정하에서 발족한 남조선국방경비대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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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협정…휴전15년
27일은 휴전조인 15돌이 되는날-. 53년7월27일밤10시, 전전선에서에서 총소리가 멎고 3년동안 포화가 오가던 전투가 멎은지 15년이 지났다. 쌍방은 협정에따라 전선에서 2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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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거제함 진해에
작년12월 미국에서 인수, 그 동안 재취역 훈련을 받아오던 호위 통제함 순천함(PCE1002·함장 고중덕중령)과 거제함 (PCE1003·함장 오정수중령)이 16일 진해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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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어선 구조
5일 하오 2시 흑산도 북방 20마일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덕수호(선장 김용철 및 선원 7명)가 「스크루」고장으로 표류중인 것을 서해를 경비중인 해군함정 명장함(PCE52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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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바다의 흉사
휴전이후 처음으로 적의 포성이 하늘을 찌르고 우리의 경비정 1척이 2백 30「미터」의 바다 속에 가라않았다. 적어도 40명 이상의 전사자를 낸 PCE56함의 피격 사건은 정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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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함 피격 침몰 사건|속초항까지 들려온 포성 만행의 폭탄 2백86발에
【거진 = 박찬주·정일수·김준배·양정신 기자】56함은 19일 하오 1시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앞 바다 5「마일」 해상에서 명태 잡이 하던 2백여척의 유자망 어선들을 보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