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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PC방 ‘알바녀’ 근황 공개
‘동탄 PC방’ 알바생으로 화제를 모은 장현서(24)씨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씨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를 여행 중이라고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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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환상 가진..." 논란에 휩싸인 화장실 안내문
[사진출처 YTN] 한 화장실에 붙어있는 안내 문구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YTN은 광주의 모 카페와 서울 중랑구 모 PC방 화장실에 ‘여자에게 환상을 가진 남자 알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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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PC방 알바녀' TV출연? 사진과 실물 비교해보니
SNS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장현서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탄PC방 알바녀' 장현서가 화제다. 장현서 TV출연 모습 [사진 KBS] 28일 KBS 2TV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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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단기 알바시켜줄게"…또래 여성 앞세워 여대생 수십명 속인 사기단
‘고소득 단기알바 고용’이라는 광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여대생 등 20대 여성 40여명에게서 6억여 원을 사기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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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팩폭토크] 집 떠나 대학 새내기로 살아남기②통학·기숙사·자취 꿀팁 완성판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합격하는 순간, 고민은 시작된다. 과연 어떤 곳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할 것인가. 학교 기숙사.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기, 친구랑 같이 살기,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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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강사 띄우기용 '댓글 알바' 사과
온라인 강의 업계 1위인 이투스교육이 소속 강사를 띄우기 위해 '댓글 알바'를 동원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투스교육은 17일 자사 홈페이지에 신승범 사장 명의로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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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지 상담실] ‘도깨비’ 김고은의 치킨집 알바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고민을 가득 안고 돌아왔어!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알바(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는데 어떤 알바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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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무전여행, 캠퍼스 연애, 쌍수 할 거야…스무 살의 버킷 리스트
인스타그램에 ‘버킷 리스트’로 검색하면 7만 장에 육박하는 게시물이 나온다. 국내외 여행, 무전여행, 해외 봉사활동 등이다. 여행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의 버킷 리스트. 미성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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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춘리포트] 열아홉은 안 되고, 스무살은 되네
며칠만 지나면 2017년이다. 누구나 공평하게 한 살 더 먹는다. 하지만 유독 한 살의 의미가 두드러진 나이가 있다. 바로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되는 순간이다. 1998년생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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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40. 제8요일의 남자
싸늘한 기운에 잠에서 깨었다. 목에 닿는 이불깃이 칼칼하게 서 있는 걸 보면 어디선가 찬바람이 들어오고 있는 모양이었다.설 뜬 눈으로 핸드폰을 켰다. 새벽 6시. 블라인드 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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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도박에 물들어가는 중고등학교 교실
스마트폰 보급 늘면서 급속 확산, 판돈 마련 위해 중범죄 저지르는 학생도 생겨나… 한 고등학교에선 1학년생 전체의 10% 가량이 스포츠 도박 ‘열공’ 경우도싸움 잘하고 공부까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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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Deja vu by system #4. 만남
재성은 하품을 하며 참고서를 덮었다. 수련회를 다녀오면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는 꼴이 됐다.떠오르는 것은 오로지 박상현. 공부만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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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클릭으로 20만원…귀성 열차 ‘암표용 예매’ 극성
“10분 투자해서 온라인 예매 성공하면 20만원은 우습게 벌 수 있죠. 이보다 더한 ‘꿀알바’가 어디 있나요?”추석 열차표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전 6시. 대학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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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대학생 중앙이의 생활
정순민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지방에서 태어나 서울로 올라온 평범한 대학생 중앙이가 있다. ‘청춘은 모름지기 자립해야 한다’는 여러 멘토의 말을 매우 감명 깊게 들은 중앙이는 이번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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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동계 요구 최저임금 1만원…반대하는 근로자도 많은 까닭
김기찬고용노동선임기자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치권은 앞다퉈 최저임금 1만원(시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노동계는 지난해부터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 중이다.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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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서러운 노래
벚꽃이 만발했다. 움켜잡으면 분홍물이 들 것 같다. 내 기억속 최초의 벚꽃구경은 창경원이다. 소독차의 하얀 연기를 따라다니던 꼬마는 흩날리는 연분홍 벚꽃잎을 쫓았다. 일제가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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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아들 행세하며 편의점 알바생 속인 40대 구속
“건물주 아들입니다. 관리비를 받으러 왔습니다.”경기 일산경찰서는 5일 건물주 아들 행세를 하며 편의점ㆍ커피 전문점ㆍPC방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관리비 명목으로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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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국민 승리하는 정치연합 주도하겠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가 19일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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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출연료 2만원, 알바가 더 낫죠"···어느 대학로 배우의 고백①
예, 저 배우에요. 영화 배우는 아니고, 대학로 연극 배우.어떤 작품 했냐고요? 음… 10개 정도 했는데, 말해도 모르실 거에요. 제목에 연애, 난 놈, 아찔한, 대박, 풋사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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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알바 미끼 개인정보 이용 거액 대출받은 20대 구속
대전둔산경찰서는 14일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명의를 도용해 1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최모(22·무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2월 인터넷·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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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5000원 주고 "8759원 받았다고 서명해" 알바생 울리는 나쁜 사장들
#1. 20대 A씨는 올 10~11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월급날 점주가 A씨에게 오더니 종이 한 장을 줬다. ‘시급 8759원을 지급받았다’는 내용으로, 본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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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직이 게임이라면 우린 지금 리셋하고 싶어요
‘경청(傾聽)’은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뜻입니다. 지난 6월 출범한 ‘함께하는 경청 포럼’은 2개월에 한 번씩 시민들이 모여 서로의 견해를 경청해 각종 난제들의 해법을 찾는 자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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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 디지쿠스] 의사 수입, 치킨집 노하우 … 이름 안 밝히고 솔직 답변, 익명으로 나누는 긍정의 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받습니다’ 글들. 네티즌은 익명의 댓글을 통해 솔직한 정보를 공개하고 나누고 있다. 주제도 신변잡기에서부터 고민 상담, 여행정보 등 다양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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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vs 자영업자 ‘乙끼리 싸움’ … 광고주만 남는 장사
관련기사 을과 을의 다툼은 서로에게 불만 쏟아내기 쉽기 때문 ‘알바가 갑이다’. 최근 선보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TV 광고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