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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6회 오후 5시 예고] 황영철 의원에게 묻다 '농어촌 지역구 늘리는 건 헌재 기준 위반 아니냐'
내년 4월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는 안은 인구에 따라 선거구를 조정하자는 것이다. 농어촌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를 결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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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오후 2시 예고] 브라질 카를로스 “7대1로 독일에게 졌지만…"
1년이 지났다. 브라질 국민들은 ‘미네이랑의 비극’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해 7월 8일 브라질월드컵 4강전의 충격적인 결과말이다. 독일이 브라질을 7대 1로 눌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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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오후 2시 예고] 전립선암이 순하다고? 만만히 봤다가는…
전립선암은 ‘순한 암’으로 분류된다. 일찍 발견하면 95%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암발생률이 5위다. 순한데다 발생률도 높지 않으니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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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생중계 예고] 11일 '법원의 날' 기념 '코트 콘서트' 보세요
'법원의 날'(9월 13일). 올해 처음 지정된 이 날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는 사법권을 미 군정으로부터 이양 받아 실질적인 대한민국 사법부가 설립된 194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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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오후 2시 예고] 독일 다니엘 “한국인들, 일본놈 일본놈 하는데…"
“한국인들이 일본놈, 일본놈 하는데 정부와 일반 국민은 분리해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노력이다.” 바른말 하기로 소문난 다니엘 린데만(29ㆍ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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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5회 오후5시 예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이 말하는 국회 개혁
지난 1일 국회의사당이 준공 40주년을 맞았다. 동시에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최근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오픈 프라이머리 도입·국회의원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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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5회 오후 2시 예고] 마크 테토 “한국 결혼식서 하는 큰절에 감동"
큰 절, 고개 숙여 인사하기, 술을 마실 때 왼손으로 잔을 함께 받쳐 들기 등 한국에선 손윗사람과 처음 사람을 만날 때 몸짓으로 표현하는 예의법이 일반화되어 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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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회 오후 4시 예고] 왜 유독 유명인이 대장암에 많이 걸릴까-황대용 교수
대장암은 각종 암 중에서도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초기 증상을 알아채기 힘들면서도 암세포가 빠르게 증식해 생존율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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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4회 오후2시 예고] 다니엘, "'경단녀'말고 '나미살녀'로"
‘나미살녀.’ ‘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여성’의 줄임말이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이 지난달 9일 본지에 쓴 칼럼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경단녀’(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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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4회 오후5시 예고]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에게 듣는 ‘북한 다루는 방법’
지난 4일 DMZ 안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두 명의 우리 군인이 크게 다쳤다. 이 사건으로 우리 군은 2004년부터 하지 않았던 대북 심리전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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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3회 오후 2시30분 예고] 새누리 이정현 최고위원
20대 총선이 8개월 정도 남은 시점, 새누리당 내부에서 오픈프라이머리(국민공천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선 ‘오픈프라이머리를 둘러싼 친박과 비박의 당내 파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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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3회 오후 2시 예고] 알베르토 “한국 라이브 뮤직은 어디 있나”
“한국인들은 노래도 잘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요즘은 K팝이나 한국음악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한국의 '라이브 뮤직'은 왜 그렇게 듣기 어려울까?” 이탈리아 출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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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6회 오전 10시 30분 예고] 새누리 김세연 의원이 말하는 경제 민주화란
최근 20일 넘게 소란스러웠던 롯데 경영권 다툼 문제는 ‘신동빈 원(One) 리더’ 체제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국회에선 이번 롯데 사태로 다시 한 번 '경제민주화'가 재조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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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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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2회 오후 5시 예고] 박창식 의원이 말하는 비례의원의 지역구 행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지역구로 향하고 있다. 발걸음이 분주하다. 8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총선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선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재 획정 판결로 ‘주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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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오후2시 예고]"멀리 있어 그립다"
12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되는 ‘비정상칼럼쇼’ 12회에선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떠올리는 뭉클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출연자는 마크 테토(35ㆍ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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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오후2시 예고]부정맥 명의, 김영훈 고대 안암병원장
오늘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는 ‘명의가 본 기적’ 6회에서는 부정맥에 관한 한 국내 최고 명의로 꼽히는 고려대 안암병원 심장내과 김영훈 교수를 손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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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1회 오후 2시 예고]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전 국민 건강 보험시대’라는데 병원비는 왜 이리 많이 들고, 병원에선 비용도 만만찮은 검사를 왜 자꾸 하라는 걸까? 게다가 지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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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5회 예고] 안철수와 국정원의 일전, 승자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53) 의원. 그가 요즘 심상찮다. 국정원 해킹 의혹 진상 조사 책임을 맡으면서 목소리가 커졌다. 국정원 로그 파일 원본을 공개하라거나, 국정원의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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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0회 예고]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황준국(54)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 전문가로 꼽힌다. 북한과 미국간 핵문제 해결을 위한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 당시, 현장에서 실무를 맡으며 북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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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핫클립]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의 역사교육은 바뀌어야할 것 같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의 주장이다.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 11회에서는 다니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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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풀영상]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의 역사교육은 바뀌어야할 것 같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의 주장이다. 29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된 ‘비정상칼럼쇼’ 11회에서는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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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예고]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에 유관순 언니와 김구 선생이 있다면 독일에는 ‘숄 남매’가 있다. 지난 3월 5일, 다니엘 린데만(29)은 본지에 기고한 사설 [다니엘의 비정상의 눈] 다니엘 아무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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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코리아 예고]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999년 5월 20일, 대구시 효목1동에서 김태완(당시 6세) 군에게 괴한이 접근해 황산을 들이붓고 달아났다.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김 군은 49일 후 숨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