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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전국 CNG버스 굴리는 보이지 않는 손
선박용 소화설비와 고압가스 용기를 만드는 NK는 '소리없이 강한' 기업이다. 1980년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 공단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 몇 번의 위기를 넘어 2000년 이후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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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화물차 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역시 화제의 인물이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다. 숨으면 숨는대로,나오면 나오는 대로 뉴스감이 된다. 7월5일 미사일 발사이후 한동안 숨었다고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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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21)청국장
청국장은 일본의 낫또와 같은 형태의 생청국장을 비롯해 분말청국장, 과립청국장 등이 있으며 다이어트용이나 암,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예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국장은 장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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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뽑은 '혁신 중기' 4사 공통점
코아로직이 개발한 휴대전화용 칩, 멀티미디어기능을 극대화한다. 최승식 기자 1994년 국내에 있던 중소 제조기업 5만6472개사(대기업 계열사 제외) 가운데 10년 뒤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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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퇴치 3단계 전략
중년을 넘어서면서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이다. 암 판정을 받는 것은 만성질환과 달리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다. 암은 아직도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가장 두려운 질환이다. 하지만 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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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아하그렇군요] 암 퇴치 3단계 전략
중년을 넘어서면서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암이다. 암 판정을 받는 것은 만성질환과 달리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다. 암은 아직도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가장 두려운 질환이다. 하지만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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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건강 미인! 비결 귀띔 좀? '웃음 운동'하지요
무덥고 눅눅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에 땀을 흘리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바로 '내장 마사지'로 통하는 웃음이다. 웃음은 흔히 '멈춘 상태에서 하는 운동'에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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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그대는 건강 미인! 비결 귀띔 좀? '웃음 운동'하지요
무덥고 눅눅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에 땀을 흘리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내장 마사지'로 통하는 웃음이다. 웃음은 흔히 '멈춘 상태에서 하는 운동'에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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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복 한발 더 … 암 '킬러세포' 배양 세계 첫 성공
말기암 환자도 치료 가능한 항암요법의 원천 기술이 세계 처음으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부 산하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최인표.유대열 박사팀은 암 세포를 직접 죽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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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 신비의 밸브 '글로메라' 열어요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제법 차다. 환절기는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괴로운 계절. 심한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늘어나는가 하면 당뇨나 혈압환자들도 기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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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여성 "회합" 임신능력 회복에 기여
불임여성들끼리 모여 서로의 고충을 털어놓고 수정란이 착상되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등의 심리치료가 임신능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본 도카이(東海) 대학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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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미노산
아미노산이 뜨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단백질.비타민 등으로 총칭되어 온 기존 영양학 이론에 활력 증진과 노화방지 등 아미노산의 인체 내 작용이 속속 규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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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미노산
아미노산이 뜨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단백질.비타민 등으로 총칭되어 온 기존 영양학 이론에 활력 증진과 노화방지 등 아미노산의 인체 내 작용이 속속 규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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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완전 식품" 우유도 내 몸에 맞아야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가 '완전식품'이라고 예찬한 우유. 최고의 칼슘 공급원이고, 뼈.치아.근육의 발달을 돕는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장래를 위한 가장 훌륭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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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완전 식품' 우유도 내 몸에 맞아야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가 '완전식품'이라고 예찬한 우유. 최고의 칼슘 공급원이고, 뼈.치아.근육의 발달을 돕는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장래를 위한 가장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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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발이 썩는 당뇨 환자 절단 않고 살균"
러시아 국립 화상센터에서 만난 슈렘블 코발스키(65.사진)박사는 아침부터 몰려오는 환자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분주했다. 그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이 썩어가는 여성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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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6. "발이 썩는 당뇨 환자 절단 않고 살균"
▶ 슈렘블 코발스키박사 러시아 국립 화상센터에서 만난 슈렘블 코발스키(65.사진)박사는 아침부터 몰려오는 환자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분주했다. 그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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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하벨회에 병원 마테스 원장
하벨회에 병원 하랄드 마테스(45.사진)원장은 독일에서 미슬토를 가장 많이 처방하는 의사다. 외래를 찾는 간염 환자는 물론 1백80병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환자에게 미슬토를 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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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이 뜬다] 2. 하벨회에 병원 마테스 원장
하벨회에 병원 하랄드 마테스(45.사진)원장은 독일에서 미슬토를 가장 많이 처방하는 의사다. 외래를 찾는 간염 환자는 물론 1백80병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암환자에게 미슬토를 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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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0. 일본의 자연요법
‘장수촌에 장수인이 없다?’ 장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세계 장수촌의 위기를 경고하는 말이다.서구문명에 물들면서 성인병이 늘어 장수인의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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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10. 일본의 자연요법
‘장수촌에 장수인이 없다?’ 장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세계 장수촌의 위기를 경고하는 말이다.서구문명에 물들면서 성인병이 늘어 장수인의 숫자가 크게 줄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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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속에 장수의 비밀이 있다
#1. 1992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김상태(72)목사. 의사는 몇개월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충격적인 선고를 내렸다. 하지만 12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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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KBS '생로병사 … '
#1. 1992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김상태(72)목사. 의사는 몇개월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충격적인 선고를 내렸다. 하지만 12년이 흐른 지금에도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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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도우미' 약용버섯 효과는?
지난해 10월초 태국과 인접한 캄보디아 카르다몸 산맥 정글지대. 오랜 내전으로 지뢰밭이 된 이곳을 원주민을 앞세우고 긴장 속에서 밀림을 뚫고 들어가는 다섯 명의 한국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