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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구호 트럭 발포에…바이든 “구호품 항공 투하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전용 헬리콥터인 마린원을 타고 주말을 보내기 위해 캠프 데이비드 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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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야전침대랑 맞바꾼 맛” 그 유명한 ‘프랑스 짬밥’ 반전 유료 전용
머릿속 검색엔진을 돌려보자. ‘맛있다’란 키워드를 ‘유럽’과 결합해 입력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프랑스 음식’이 나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제 백스페이스로 입력란을 지우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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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미트볼 한입 먹고 “퉤”…아, 미국판 방산비리인가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도전한 첫 해외 전투식량은 미국의 MRE다. 야전에서 MRE를 먹고 있는 미국 육군 장병들. 사진 미 국방부 사실 MRE의 첫술을 뜨기 전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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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군에서 ‘양심적 육류 거부’ 할수 있다
내년부터 채식주의자나 무슬림 병사는 자신의 식문화에 따른 ‘양심적 육류 거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문화가족을 포용하는 범정부 대책의 하나다. 지난 22일 전문가 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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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복 또 바꾼다…목메는 전투식량도 신형 개발
현행 육군의 전투복. 해군과 공군도 육군의 전투복을 가져다 쓴다. 그러나 특전사와 해병대는 별도의 전투복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군이 2019부터 보급할 계획으로 새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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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검진 골든타임? 여름휴가 때 여행 다녀와서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왼쪽)이 여름휴가철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30대 여성에게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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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투식량에 피자·파스타 … “상온서 3년 가”
미국 육군 산하 네이틱군인연구발전공학센터가 개발한 전투식량 피자 시제품. [AP=뉴시스]2017년부터 미군 전투식량에 피자가 추가된다. 피자는 미군들이 매년 전투식량(MR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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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주 맛 있다"…전투식량 피자 맛본 미군 '흐뭇'
2014년 네이틱에서 개발중이던 MRE 피자 [AP=뉴시스]2017년부터 미군 전투식량에 피자가 추가된다. 피자는 미군들이 매년 전투식량(MRE·Meal, Ready-to-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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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법서 ‘어머니·아버지’ 사라지나
프랑스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식 문서에서 ‘어머니’ ‘아버지’라는 표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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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합쳐 7개' 전쟁영웅 8명의 '기적'
23일 오후 11시16분(현지시간) 미국을 횡단하는 릴레이 자전거 마라톤 ‘레이스 어크로스 아메리카(RAAM)’ 대회장. 늦은 시간이었지만 관중은 거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결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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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검사로 뇌졸중 발병 가능성 70~80% 예측
‘50~60대’. 이들이 일군 국가 경제는 반석 위에 올랐지만 그들 자신의 삶의 궤적은 고단하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갖가지 성인병이 건강을 위협하며 가뜩이나 불안한 노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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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진단법 활용해 암 조기 발견, 맞춤형 치료
암 조직 1cm³ 안에는 1억 개 이상의 암세포가 있다. 암이 몸의 다른 조직이나 기관으로 전이됐는지 진단하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암세포 하나하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영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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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바이러스성 간염
차움 소화기내과 임규성 원장은 “간염 보균자의 경우 6개월에 한번씩 간 검진을 받는 것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다. 묵묵히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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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모든 검진, 한나절 원스톱으로 끝낸다
해외의 유명인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방문하는 전문센터가 있다.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이다. 중국 화빈그룹 예빈 회장, 피터나이가드 회장, 미국의 유명 배우 피터폰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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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간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손상이 되더라도 좀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다. 간 건강에 이상이 느껴질 즈음이면 병은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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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돋보기] C레이션
6·25전쟁 때 미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었던 게 C레이션(C Ration·사진)이다. 깡통 속에 절인 쇠고기와 비스킷·초콜릿·커피·설탕 등 온갖 식품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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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일 해병 장교 양성소 콴티코 기지에 가다
미국 버지니아주 동북부 해안에 위치한 콴티코 해병기지에는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유일의 해병장교 양성소가 있다. 매년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 2500명이 예비후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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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김치 먹는다
▶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활하는 동안 감마선 조사로 살균 처리된 우주식을 먹고 있다. 깨끗한 물에 과일을 씻는다. 펄펄 끓는 물에 행주를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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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과학이] 찬물 부어도 라면이 '펄펄'
요즘 인스턴트 음식 중에 손쉽게 가열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그 비밀은 음식물과 접촉되지 않는 공간에 생석회가 담겨 있다는데 있다. 물과 생석회가 반응하면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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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기자 종군기] 베테랑 戰士도 "너무나 힘든 전쟁"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따가운 햇살 아래서 즉석전투식량(MRE) 봉투를 뜯었다. '비프 라비올리'라고 적혀 있다. 국물이 없는 그저 뻑뻑한 고기 덩어리다. 무감각하게 씹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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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기자 종군기] 기습 두려워 고속도 두고 사막길로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열이틀째. 가만히 있다가는 날짜 가는 것도 놓치기 일쑤다. 한국보다 여섯 시간 늦은 시차 탓도 있겠지만 한국 기준으로 오늘이 며칠인지 당장 안 떠오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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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간에 3억달러 지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앞두고 집권 탈레반과 국민을 분리하는 양면작전에 돌입했다. 항공기 돌진테러의 배후로 지목한 빈 라덴과 그를 비호하는 탈레반은 군사공격으로 대응하지만,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