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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엔 뭘 보여주나 … 스마트폰 3사 ‘3색 고민’
LG전자 V30 언팩 초청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애플 아이폰8, LG전자 V30….’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일 플래그십폰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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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0만원 안팎 중가격대 스마트폰 'Q6' 첫선…삼성 갤A와 경쟁
LG전자는 다음달 출고가 50만원 안팎의 중간 가격대 스마트폰 'Q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출고가 50만원 안팎의 중간 가격대 스마트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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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ate Than Never
7일 발표된 LG전자의 올 2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영업이익 규모(6641억원)가 올 1분기보다 28% 감소했다. 더군다나 2분기는 에어컨이 집중적으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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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하나금융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준공 外
하나금융 청라 통합데이터센터 준공 하나금융그룹은 20일 김정태(오른쪽)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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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업이익 8년 만에 신기록
LG전자가 올해 1분기 92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8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확정 실적을 27일 공시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5052억원) 보다 82%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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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년 만에 분기별 최대 실적…가전사업본부, 사상 첫 두 자릿수 이익률
지난해 CES에서 LG전자의 세탁기를 살펴보는 관람객들. [중앙포토] LG전자는 1분기 매출 14조6571억원9400만원 영업이익 9215억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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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끌고 OLED가 밀고 …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8이 7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을 찾은 고객들이 갤럭시S8을 살펴보고 있다. 첫날부터 일부 통신사 홈페이지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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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바꿔볼까” G6 예약 구매할 경우 사은품 보니
LG전자 G6 공개 행사를 진행 중인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중앙포토] LG전자가 3월 2~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새 스마트폰 G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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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냐 기본이냐, G6는 그 둘의 조화”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26일 오후 4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에서 스마트폰 신작 'G6' 공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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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오포·비보?…조준호 LG전자 사장 “중국 스마트폰, 두려워할 것 없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곤 있지만, 별로 두려워할 건 없다고 봅니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장(사장)이 보는 중국 스마트폰의 경쟁력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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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에 들어온 18대 9…LG G6의 대화면 '혁명'
스마트폰 아래쪽에 박힌 LG로고와 위쪽 카메라가 있는 곳을 빼면 모두 화면이다. 세로와 가로 비율 18대 9의 대화면(Full Vision)인 'G6' 클로즈업이 조성진 부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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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준호 사장, G6 공개 앞두고 자사주 매입
조준호(58)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전략 스마트폰 'G6' 공개를 앞두고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다. 조 사장은 지난 9일 LG전자 주식 2000주를 매입했다고 10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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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 미래산업으로 인공지능(AI)·로봇 키운다
조성진 부회장은 생활가전뿐 아니라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수장이 됐다. 생활가전에서 쌓아온 성공 신화를 모바일과 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재현해야 하는 숙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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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재계 총수 설 연휴
올해 대기업 ‘회장님’의 구정 연휴는 "명절 기분 안 난다”는 말이 어울리는 연휴가 될 전망이다.4일 간의 설 연휴를 맞아 국내 대기업 총수도 모처럼 만에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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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급 가전·TV 덕에 웃었다
LG전자 실적이 스마트폰에 발목을 잡혔다. LG전자는 지난 4분기에 매출 14조7777억원, 영업적자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55조36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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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S에 인공지능 활용
LG전자가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AS)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스마트폰 원격 AS에 머신 러닝,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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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1등 DNA 전 사업 이식…로봇 분야는 꼭 가야할 길”
━ 막내린 CES 2017 결산 7일(현지 시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사진 LG전자]“사물인터넷(IoT)과 로봇이 LG전자 미래 사업의 한 축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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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
LG전자가 스마트폰 흥행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LG전자가 분기 영업적자를 낸 것은 지난 2010년 4분기 이후 6년 만이다.LG전자는 6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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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미친 고졸 청년, 40년 뒤 부회장 됐다
조성진1976년 9월 용산공고를 갓 졸업한 약관의 청년이 금성사 정식직원이 됐다. 청년은 견습과정을 거쳐 우수장학생 자격으로 입사에 성공했다.당시 가전업체 내부에선 선풍기 사업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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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9.7 기아차 -22.5 SKT -13.5 LG전자 -3.7%
한국 대표 기업들이 3분기(7~9월) 실적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신흥시장 경기침체와 파업 장기화로 현대·기아차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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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이 효자…영업익 140% 뛴 LG전자
LG전자는 2분기에 매출 14조29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13조9257억원)보다 0.6% 늘어나는 데 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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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5846억원
LG전자는 2분기에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의 실적(잠정치)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0.5%, 영업이익은 139.5%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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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5846억 영업이익
LG전자는 2분기에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의 실적(잠정치)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0.5%, 영업이익은 139.5%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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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사업본부 개편
LG전자가 1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LG전자가 연중 조직을 바꾸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실적 부진을 타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