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슨식 전기’ 부활…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동해시 LS전선 직원들이 500㎸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2조원대 송
-
LS전선, 네덜란드서 2조원대 직류 케이블 수주 “사상 최대 규모”
LS전선의 직원들이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전선이 유럽 북해의 해상풍력 단지부터 독일·네덜란드 내륙까지 이어지는
-
“엄빠 회사 놀러가고 트램펄린 타요”…기업들, 가정의달 ‘복지 잔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가족친화 경영’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가족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가 크게 늘었다. 어린
-
방미 경제사절단, 반도체·전기차 숙제 풀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면서 한·미
-
총수부터 단체장까지 122명 출동…이재용·최태원, 美서 풀어야 할 숙제는
지난달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사랑방] 한진·효성 등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한진그룹은 18일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효성그룹도 이날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LS그룹은 3억원, HL그룹
-
한진 5억, 효성‧LS 3억, HL 2억…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강원적십자사가 12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이동 급식 차량을 활용해 1천350명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적십자사 제공.
-
‘수출위기’ 극복 특명…구자열 “중소기업 1500억 금융지원”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 셋째)이 지난 12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했다. [사진 한국무역협회] “이 실이 사람 얼굴 안으로 들어간다는 거지요?
-
‘무역적자 극복’ 특명…구자열 무협 회장 “중기 수출 해결사 역할 할 것”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2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박해리 기자 “이 실이 사람 얼굴 안으로 들어간다는 거지요?
-
[Biz & Now] 구자은 LS그룹 회장, 해외 현장경영…유럽 전기차 시장 챙겨
구자은 LS그룹 회장, 해외 현장경영...유럽 전기차 시장 챙겨 구자은(사진 왼쪽 셋째) LS그룹 회장이 유럽 전기차 생태계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취임 후 첫 해외 현장 행보다
-
“유럽 전기차 시장 잡아라” 구자은 LS 회장, 첫 글로벌 현장 행보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독일 L&K 공장을 방문해 직원으로부터 전기차 구동모터용 권선의 핵심소재인 무산소동봉(OFCR)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LS그룹 구자은 LS그
-
LS 주가 1년새 50% 뛰었다, 풍력·전기차 만나자 생긴 일 유료 전용
50.7%.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2조5631억원 상당의 ‘굴뚝 산업’ 기업 LS의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률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긴축 우려 등의 불확
-
LS, 아산에 ‘황산니켈’ 공장 세워…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첫발
27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토리컴 황산니켈 공장 준공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 명노현 (주)LS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도석구 LS MnM 부회장(왼쪽에서 여
-
[로펌] 법원·검찰 출신 전문가 영입, 업계 최고의 공정거래팀 자부
세종 강문경·권순열 전 고법판사 등 영입 공정위 조사부터 법원 재판까지 공정거래 사건 원스톱 서비스 제공 세종 공정거래그룹의 박인규 전문위원, 주현영 변호사, 이창훈 변호사,
-
20대 그룹 총수 연봉은…CJ 이재현 221억원 2년째 1위
이재현, 정의선, 구광모(왼쪽부터 순서대로)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2021년에 이어 2
-
대기업 총수 ‘연봉킹’ 이재현 CJ 회장…신동빈 회장 4곳서 92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2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CJ그룹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
[Biz & Now] LS이링크,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충전인프라 구축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E-Link)는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
2만대 vs 131만대 …'테슬라 쇼크'에 칼 가는 세계 1위 도요타
김현예 도쿄 특파원 ‘전기차 퍼스트’ 다음 달 1일 세계 자동차 회사 1위인 일본 도요타의 제12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정식 취임하는 사토 고지(佐藤恒治·53)가 지난
-
[힘내라! 대한민국] 신사업 발굴, 선제 투자…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경제 위기 돌파 나선 국내 기업들 ‘청년SW아카데미’ 교육 규모 확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0’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사업 본격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전개
-
[힘내라! 대한민국] 소외계층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LS그룹 LS그룹은 지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18기를 진행했다. 이 중 3일간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1월 18일, 온라인
-
법무법인 세종, 법원ㆍ검찰 출신 공정거래 전문가 영입으로 역량 강화
좌로부터) 강문경 변호사, 권순열 변호사, 김민형 변호사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공정위 조사 및 검찰 수사, 재판 등 각 단계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공
-
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
간판 바꿔달고 새 출발 선언…기업들, 사명 변경 잇따른다
재계에서 최근 사명 변경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신사업 확대에 따른 정체성 확립 차원이자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가치를 ‘새 이름’에 담겠다는 시도로 읽힌다. 26일 포스
-
케미칼·제과·유업 떼고 ‘새 간판’ 단다…재계, 사명 변경 ‘붐’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 내부 모습. 최근 이 회사는 전기차용 소재 사업을 강화하면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사진 포스코케미칼 재계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