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E-Link)는 로젠택배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촉진, 물류 거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 등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전국 350여개 로젠택배 물류 거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